- 2월 21일까지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별 실천 사업 공모, 총 2억 원 규모, 사업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서울 성동구는 오는 21일까지 성동형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 사업을 추진할 공모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ESG에 대한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ESG 실천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별 실천 사업을 공모 주제로, 주민의 체감을 높이고 지역 내 ESG 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사업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 사회혁신기업(소셜벤처) ▲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 대학교 ▲ (사회적)협동조합 ▲ (예비)사회적기업 ▲ 5명 이상의 성동구 주민 모임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성동구 소재지 제한을 폐지하여 다양한 신규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단체 및 사업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연속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부서 검토, ESG 분야별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협약 체결 후 4월부터 11월까지 성동구 곳곳에서 다양한 ESG 실천 사업을 실행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ESG 실천 공모사업에는 총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수중 환경 보전을 위한 한강 및 중랑천 수중 쓰레기 수거,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공정 기술 공유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것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자서전 제작 교육, 여성 농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계층의 활동 참여를 높였다.
한편, 성동구는 2022년 9월 지자체 최초로 독자적인 ESG 지표를 개발해 구정 운영에 활용하는 등 선도적인 ESG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요소인 경제(E) 부문을 지표에 추가(E+ESG)한 것으로 이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어, 2023년 9월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이에스지(ESG)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ESG 행정의 성과 공유, 대내외 ESG 인식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실천 사업부터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인식 개선 및 시스템 구축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ESG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 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ESG에 대한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ESG 실천 공모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분야별 실천 사업을 공모 주제로, 주민의 체감을 높이고 지역 내 ESG 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총 2억 원으로 사업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 사회혁신기업(소셜벤처) ▲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 대학교 ▲ (사회적)협동조합 ▲ (예비)사회적기업 ▲ 5명 이상의 성동구 주민 모임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성동구 소재지 제한을 폐지하여 다양한 신규 사업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참여 단체 및 사업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여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연속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부서 검토, ESG 분야별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협약 체결 후 4월부터 11월까지 성동구 곳곳에서 다양한 ESG 실천 사업을 실행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ESG 실천 공모사업에는 총 19개 단체가 참여했다. 수중 환경 보전을 위한 한강 및 중랑천 수중 쓰레기 수거,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공정 기술 공유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것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자서전 제작 교육, 여성 농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계층의 활동 참여를 높였다.
한편, 성동구는 2022년 9월 지자체 최초로 독자적인 ESG 지표를 개발해 구정 운영에 활용하는 등 선도적인 ESG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수요소인 경제(E) 부문을 지표에 추가(E+ESG)한 것으로 이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어, 2023년 9월 주민 및 이해관계자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이에스지(ESG)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ESG 행정의 성과 공유, 대내외 ESG 인식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E+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ESG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실천 사업부터 지속가능도시를 위한 인식 개선 및 시스템 구축까지 다양하고 참신한 ESG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성동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 정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