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보은군은 초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선제적 대응과 노인복지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은군의 노인인구는 12,537명으로 전체 인구 30,527명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예산을 전년 대비 42억원 늘어난 586억원으로 책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노인복지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년 대비 200명 늘어난 1,7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는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등 2개 기관이 △노인공익활동(9988행복지키미, 경로당 운영 도우미, 지역사회환경개선, 복지시설 봉사 등) △노인역량활용사업(온종일 돌봄지원, 사회복지시설지원, 시니어교육지원, 장애인서비스 지원 등) △취업지원(취업알선) △ 공동체사업단(본빵대추카페) 등의 사업을 통해 노인들에게 안정된 소득을 보장한다.
또한 군은 경로당 지원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안락한 휴식처를 보강한다.
군은 노인들의 일상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웰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노인들에게 ICT기반의 여가·복지서비스, 생활·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경로당의 역할 및 기능을 재정립하여 인구 고령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내 노인들이 자율적인 취미활동 및 여가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경로당 18개소를 개보수하는 사업도 추진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0명이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사업을 한층 강화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AI실버케어서비스 지원에 1,700만원,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운영에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에 2,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한다.
노인의 여가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11개소 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하고 여가문화 강사와 화상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 강의가 진행되는 ‘경린이의 신통방통’도 경로당 15개소에서 운영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와 예방적 돌봄을 강화해 품격 있는 노인복지를 실현함으로써 노후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해 노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은군의 노인인구는 12,537명으로 전체 인구 30,527명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복지정책 예산을 전년 대비 42억원 늘어난 586억원으로 책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노인복지정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해 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년 대비 200명 늘어난 1,76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는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등 2개 기관이 △노인공익활동(9988행복지키미, 경로당 운영 도우미, 지역사회환경개선, 복지시설 봉사 등) △노인역량활용사업(온종일 돌봄지원, 사회복지시설지원, 시니어교육지원, 장애인서비스 지원 등) △취업지원(취업알선) △ 공동체사업단(본빵대추카페) 등의 사업을 통해 노인들에게 안정된 소득을 보장한다.
또한 군은 경로당 지원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안락한 휴식처를 보강한다.
군은 노인들의 일상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웰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군은 노인들에게 ICT기반의 여가·복지서비스, 생활·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경로당의 역할 및 기능을 재정립하여 인구 고령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내 노인들이 자율적인 취미활동 및 여가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경로당 18개소를 개보수하는 사업도 추진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0명이 가가호호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사업을 한층 강화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AI실버케어서비스 지원에 1,700만원, 응급안전알림 서비스 운영에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및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에 2,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결식 우려가 있는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해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한다.
노인의 여가문화 생활 향상을 위해 11개소 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하고 여가문화 강사와 화상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 강의가 진행되는 ‘경린이의 신통방통’도 경로당 15개소에서 운영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이용자 중심 맞춤형 서비스와 예방적 돌봄을 강화해 품격 있는 노인복지를 실현함으로써 노후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해 노인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