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부터 과수전염병(화상병, 부란병 등)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전체 농가 (91호)를 대상으로 소독용 알코올과 분무기, 알코올 침지통, 소독 작업일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과수화상병’이란 과수를 말라 죽게 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전염성을 줄이는 방안만 제시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과원에서는 겨울철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과일 솎기 등 농사 과정에서 사용한 작업복과 도구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이에, 군은 관내 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막고자 알코올 등을 무상 제공해 과수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공급된 알코올의 사용 방법은 작업복에는 분무기를 사용해 소독하고, 도구는 알코올을 70% 정도 채워둔 침지통에 90초 이상 담가두면 된다.
군 관계자는“과수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군에서 제공된 알코올 약제를 필수적으로 비치하여 매 작업 시 소독해달라”며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작업일지에도 소독 내용을 반드시 기록하여 완전한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실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사과⋅배 과수농가에 무상 제공되고 있으나 앞으로 복숭아⋅자두 농가 등에도 무상으로 소독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로 문의하면 된다.
‘과수화상병’이란 과수를 말라 죽게 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현재까지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전염성을 줄이는 방안만 제시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과원에서는 겨울철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과일 솎기 등 농사 과정에서 사용한 작업복과 도구를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이에, 군은 관내 농가의 막대한 피해를 막고자 알코올 등을 무상 제공해 과수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공급된 알코올의 사용 방법은 작업복에는 분무기를 사용해 소독하고, 도구는 알코올을 70% 정도 채워둔 침지통에 90초 이상 담가두면 된다.
군 관계자는“과수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군에서 제공된 알코올 약제를 필수적으로 비치하여 매 작업 시 소독해달라”며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했고“작업일지에도 소독 내용을 반드시 기록하여 완전한 예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실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사과⋅배 과수농가에 무상 제공되고 있으나 앞으로 복숭아⋅자두 농가 등에도 무상으로 소독약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