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9세 도내 미취업 청년에게 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제주시는 도내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10일부터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원 신청일 및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이다.
청년 1인당·1시험 연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응시한 시험이면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12월 12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제주시 누리집에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주시는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 월 다음 달 10일경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도내 미취업 청년 883명에게 응시료를 지원한 바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자는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원 신청일 및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이다.
청년 1인당·1시험 연 1회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응시한 시험이면 지원신청이 가능하며, 12월 12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제주시 누리집에서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주시는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신청 월 다음 달 10일경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도내 미취업 청년 883명에게 응시료를 지원한 바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