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관내 어린이집(자연누리, 신광) 원아 33명(만 2세~7세)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자원 발굴ㆍ연계 프로그램 ‘다복다복 독서 교실’을 개강했다. ‘다복다복 독서 교실’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과 화요일 평생학습 동아리‘서동요’가 구연동화와 함께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돕고 독서 친화 마을 조성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 3일 월요일에는 신광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3세 반(13명)과 4세 반(4명)으로 각각 1, 2부를 나누어 나이별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