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이달 관내 3개소 총 4회 진행… 향후 3회 추가 예정
[대한뉴스(KOREANEWS)] 대전 동구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6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를 시작으로 ▲7일 가양1동 북카페 2회 ▲1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3개소에서 이달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 아동들과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교향곡과 연주곡을 선사함으로써, 동서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의 ‘세레나데 Op.8-1’(현악 3중주)와 ‘세레나데 Op.25’(플루트 3중주) ▲하프와 플루트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장 필리프 라모의 ‘탬버린’(하프 편곡) 등 수준높은 클래식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동구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는 ▲3월 26일 11시 대전맹학교 ▲5월 13일 11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5월 14일 14시 행복한 어르신복지관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6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를 시작으로 ▲7일 가양1동 북카페 2회 ▲11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3개소에서 이달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 아동들과 주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클래식 교향곡과 연주곡을 선사함으로써, 동서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베토벤의 ‘세레나데 Op.8-1’(현악 3중주)와 ‘세레나데 Op.25’(플루트 3중주) ▲하프와 플루트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장 필리프 라모의 ‘탬버린’(하프 편곡) 등 수준높은 클래식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동구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는 ▲3월 26일 11시 대전맹학교 ▲5월 13일 11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5월 14일 14시 행복한 어르신복지관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