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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기존 노인공익활동사업(공익형), 노인역량활용사업(사회서비스형), 노인공동체사업(시장형) 등 주요 노인일자리사업에서 진일보해 민간업체와 연계한 재취업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노인 취업지원사업은 퇴직 전 직장과 유사하거나 관련된 업종 등에 대한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과 민간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에 대한 소정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관련 업체에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고등교육과 전문기술을 갖춘 베이비붐세대가 퇴직 후 노인세대로 편입됨에 따라 이들에게 알맞은 노인 일자리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60세 이상 맞춤형 취업 상담은 김해시노인일자리창출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방문(흥동로 150)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