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중 17개 읍면동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방문하여 현안 업무보고와 권역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서면보고 방식을 개선하여 읍면동 현안 업무보고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권역별 지역현안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여 문제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업무보고 내용에는 읍면동별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뿐 아니라 전 읍면동이 함께 논의하는 과제로 ▲칠십리축제 추진 방안 ▲ 가로수 식재 관련 공통 주제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의견 공유와 추진방향 설정을 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읍면동 방문은 5개 권역별로 지역현안을 시민과 공유하고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지역현안 해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권역(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은 과소동 통폐합, 웰니스거리 조성사업 등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관계부서가 함께 토론을 진행하고, 2권역(동홍동, 서홍동, 효돈동, 영천동)은 주차 문제, 도시미관(불법광고물)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논의하여 시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3권역(대정읍, 안덕면) 및 5권역(남원읍, 성산읍, 표선면)은 기후변화에 따른 열과피해 등 현재 1차산업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진단하여 향후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한다.
4권역(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은 해수욕장 및 계절음식점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시민들과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권역별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각 권역별 주요 현안과 시민 의견은 시정 운영 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행정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 참여를 확대해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있어 주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서면보고 방식을 개선하여 읍면동 현안 업무보고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권역별 지역현안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여 문제해결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업무보고 내용에는 읍면동별 주요업무 및 특수시책뿐 아니라 전 읍면동이 함께 논의하는 과제로 ▲칠십리축제 추진 방안 ▲ 가로수 식재 관련 공통 주제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의견 공유와 추진방향 설정을 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읍면동 방문은 5개 권역별로 지역현안을 시민과 공유하고 고민하는 토론의 장을 만들어 지역현안 해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1권역(송산동,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은 과소동 통폐합, 웰니스거리 조성사업 등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관계부서가 함께 토론을 진행하고, 2권역(동홍동, 서홍동, 효돈동, 영천동)은 주차 문제, 도시미관(불법광고물)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을 논의하여 시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3권역(대정읍, 안덕면) 및 5권역(남원읍, 성산읍, 표선면)은 기후변화에 따른 열과피해 등 현재 1차산업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진단하여 향후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한다.
4권역(대륜동,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은 해수욕장 및 계절음식점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시민들과 관계부서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권역별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각 권역별 주요 현안과 시민 의견은 시정 운영 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행정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 참여를 확대해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있어 주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