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서귀포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5년 배수개선사업’ 신규사업에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이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배수개선사업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50ha 이상의 농경지 침수 지역에 배수로,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 농경지는 감자, 마늘 등을 재배하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평야 중 하나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약 66.5ha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농촌 영농환경 개선을 촉진하고 현대적인 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배수개선사업은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50ha 이상의 농경지 침수 지역에 배수로, 우수저류시설 등을 설치해 침수피해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상모리 알뜨르 비행장 일원 농경지는 감자, 마늘 등을 재배하는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평야 중 하나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 사업이 완료되면 농경지 약 66.5ha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대한 배수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농촌 영농환경 개선을 촉진하고 현대적인 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