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계양소방서는 지난 29일 작전동 소재 빌라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며 소방대가 완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이날 타는 냄새로 인해 외부를 확인해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창문을 파괴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접수 13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는 현장 확인 결과 전기레인지가 작동 중인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버너, 에어프라이어, 주방 선반 등이 탄화 소실되고 연기로 인해 내부가 그을려진 화재로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신속히 신고한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유사시 소화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사용법을 숙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자는 이날 타는 냄새로 인해 외부를 확인해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창문을 파괴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그 직후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접수 13분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소방서는 현장 확인 결과 전기레인지가 작동 중인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버너, 에어프라이어, 주방 선반 등이 탄화 소실되고 연기로 인해 내부가 그을려진 화재로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고 신속히 신고한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유사시 소화기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 사용법을 숙지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