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경지토양, 농업용수, 가축분뇨퇴비, 수경재배용 원수 등 원스톱 분석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관리실’과 ‘가축분뇨퇴비분석실’을 운영하는 검정분석팀은 지금까지 해 오던 농경지 토양, 농업용수, 가축분뇨퇴비 분석에 이어, 수경재배용 원수(原水, 지하수 등)의 분석 결과를 반영한 배양액조성표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행함으로서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2024년 농경지 토양 6,222건, 농업용 지하수 164건, 수경재배원수 102건을 분석했다. 토양검정은 토양 양분 상태을 측정하여 재배작물에 맞는 적정 비료량을 추천한다. 농업용 지하수 분석을 통해서는 사용 지하수가 농업용으로 적합한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작년부터 수경재배농가들을 위해 원수 분석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원수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녹일 비료량을 추천하는 배양액조성표를 본격적으로 교부한다.
가축분뇨퇴비분석실은 2024년 총 954건의 가축분뇨퇴비를 분석했다. 가축분뇨를 자가처리하는 관내 축산농가들을 위해 부숙도, 함수율과 염분, 구리, 아연 함량을 분석해 결과서를 교부하고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검정분석팀은 관내 농업인들의 과학영농을 돕는 팀이다. 해당 시료를 제출하시면 늦어도 2주 안에 결과서를 받을 수 있다. 관내 농업인들께서는 검정분석팀을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2024년 농경지 토양 6,222건, 농업용 지하수 164건, 수경재배원수 102건을 분석했다. 토양검정은 토양 양분 상태을 측정하여 재배작물에 맞는 적정 비료량을 추천한다. 농업용 지하수 분석을 통해서는 사용 지하수가 농업용으로 적합한 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작년부터 수경재배농가들을 위해 원수 분석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원수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녹일 비료량을 추천하는 배양액조성표를 본격적으로 교부한다.
가축분뇨퇴비분석실은 2024년 총 954건의 가축분뇨퇴비를 분석했다. 가축분뇨를 자가처리하는 관내 축산농가들을 위해 부숙도, 함수율과 염분, 구리, 아연 함량을 분석해 결과서를 교부하고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검정분석팀은 관내 농업인들의 과학영농을 돕는 팀이다. 해당 시료를 제출하시면 늦어도 2주 안에 결과서를 받을 수 있다. 관내 농업인들께서는 검정분석팀을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