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 매실, 고흥 유자, 괴산 옥수수, 제주산 귤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서울과 지역이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한 노력 담아내
[대한뉴스(KOREANEWS)] 서울시가 푸드테크 기업 ㈜만월회와 함께 도시 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 ’의 색을 살린 ‘서울음료’ 원액 3종을 개발·출시했다.
서울마이소울은 서울 시민 한 명 한 명의 다양한 마음(soul)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의미하며, 기쁨·즐거움 등 다양한 마음이 모이는 매력적인 도시로 기억되고자 하는 바람을 반영한 것으로, 서울브랜드의 세 개의 픽토그램 (사랑), (감동), (즐거움)의 컬러를 살려 이와 매칭되는 3종의 원액 베이스 개발했다.
음료 원액을 개발한 ㈜만월회는 독자적인 기술로 음료 원액베이스를 생산하는 푸드테크 제조사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기업의 핵심 비전으로 삼고 전국 소상공인 카페 8,000여 곳을 대상으로 음료 원액 공급과 브랜딩·컨설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카페인 ‘카페 만월회’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카페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서울음료는 원액 3종(매실유자티, 옥수수라떼, 귤에이드) 모두 지역특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서울이 단순히 자원을 빨아들이는 중심지가 아닌,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이는 최근 제품의 스토리와 윤리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는 소비자들의 트랜드와 잘 맞아떨어져,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마이소울 매실유자 원액’은 고흥 유자와 하동 매실을 활용, ‘서울마이마소울 옥수수 원액’은 괴산과 정선의 옥수수를 블렌딩하여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표현했다. ‘서울마이소울 귤 원액’은 제주산 귤을 활용했다.
서울음료는 제품을 체험한 소비자들이 지역 특산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를 바라는 뜻도 담고 있다.
특히 괴산의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음료는 첫 사례로, 괴산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는 옹골협동조합의 박형백 대표는 “괴산의 특산품인 대학찰옥수수가 새롭게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괴산옥수수가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저속 노화와 혈당 다이어트 열풍에 맞춰 전 제품의 당 함유량를 저당 기준에 맞추어 건강함 또한 추구했다.
서울마이소울 음료 원액의 당 함유량은 다음과 같다. 매실유자 원액은 1.43g, 서울마이소울 옥수수 원액은 2.7g, 서울마이소울 귤 원액 0.9g (100g 기준, 원액베이스 아닌 희석하여 제조한 완제품 기준임)
한편 이번 협업은 농축 원액을 개발하여 대형 유통망이 아닌 전국 소상공인 카페에 납품하는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카페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만월회가 만든 음료를 전국 소상공인들이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상생의 거래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종로에 위치한 TROUBLE 카페의 최진우 대표는 서울마이소울 음료 판매로 가게 매출 증진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고, 출시 첫날부터 음료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서울마이소울 음료 메뉴가 줄곧 매출 상위 메뉴 3위 안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마이소울 음료 원액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 중인 카페는 100여 곳으로, 익선동의 서울카페, 서촌에 있는 서울래빗, 여의도에 위치한 TFT COFFEE 등 서울 소재의 힙한 카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강원 고성 doit192, 울산 동구 6의3승, 경남 진주 하우스오브금산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서울마이소울 음료 원액을 활용하는 카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라는 점이 매력적이며, 카페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음료 메뉴를 개발하니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구에 사는 라씨는 “재미있는 콜라보는 항상 수도권에 집중되어 소외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서울시의 콜라보는 전국 카페에서 진행되어 기쁘다. 동네 카페에서 건강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즐겁고 특히 소상공인과 함께 한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라면·서울아몬드·서울패션 등 어느새 굿즈 맛집이 된 서울시의 이번 협업은, 힙하고 매력적이고 건강한 서울사람의 미각을 담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과의 상생·소상공인과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라며 “서울 굿즈를 활용한 서울 도시브랜드 홍보는 올해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마이소울은 서울 시민 한 명 한 명의 다양한 마음(soul)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의미하며, 기쁨·즐거움 등 다양한 마음이 모이는 매력적인 도시로 기억되고자 하는 바람을 반영한 것으로, 서울브랜드의 세 개의 픽토그램 (사랑), (감동), (즐거움)의 컬러를 살려 이와 매칭되는 3종의 원액 베이스 개발했다.
음료 원액을 개발한 ㈜만월회는 독자적인 기술로 음료 원액베이스를 생산하는 푸드테크 제조사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기업의 핵심 비전으로 삼고 전국 소상공인 카페 8,000여 곳을 대상으로 음료 원액 공급과 브랜딩·컨설팅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체 카페인 ‘카페 만월회’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드는 브랜드로서 카페 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서울음료는 원액 3종(매실유자티, 옥수수라떼, 귤에이드) 모두 지역특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것으로, 서울이 단순히 자원을 빨아들이는 중심지가 아닌,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이는 최근 제품의 스토리와 윤리적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는 소비자들의 트랜드와 잘 맞아떨어져,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느끼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마이소울 매실유자 원액’은 고흥 유자와 하동 매실을 활용, ‘서울마이마소울 옥수수 원액’은 괴산과 정선의 옥수수를 블렌딩하여 옥수수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표현했다. ‘서울마이소울 귤 원액’은 제주산 귤을 활용했다.
서울음료는 제품을 체험한 소비자들이 지역 특산물에 관심을 갖게 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를 바라는 뜻도 담고 있다.
특히 괴산의 대학찰옥수수를 활용한 음료는 첫 사례로, 괴산 대학찰옥수수를 생산하고 있는 옹골협동조합의 박형백 대표는 “괴산의 특산품인 대학찰옥수수가 새롭게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많은 사람들에게 괴산옥수수가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저속 노화와 혈당 다이어트 열풍에 맞춰 전 제품의 당 함유량를 저당 기준에 맞추어 건강함 또한 추구했다.
서울마이소울 음료 원액의 당 함유량은 다음과 같다. 매실유자 원액은 1.43g, 서울마이소울 옥수수 원액은 2.7g, 서울마이소울 귤 원액 0.9g (100g 기준, 원액베이스 아닌 희석하여 제조한 완제품 기준임)
한편 이번 협업은 농축 원액을 개발하여 대형 유통망이 아닌 전국 소상공인 카페에 납품하는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 불황으로 카페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만월회가 만든 음료를 전국 소상공인들이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상생의 거래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종로에 위치한 TROUBLE 카페의 최진우 대표는 서울마이소울 음료 판매로 가게 매출 증진에 매우 큰 도움을 받았고, 출시 첫날부터 음료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서울마이소울 음료 메뉴가 줄곧 매출 상위 메뉴 3위 안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마이소울 음료 원액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 중인 카페는 100여 곳으로, 익선동의 서울카페, 서촌에 있는 서울래빗, 여의도에 위치한 TFT COFFEE 등 서울 소재의 힙한 카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강원 고성 doit192, 울산 동구 6의3승, 경남 진주 하우스오브금산 등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서울마이소울 음료 원액을 활용하는 카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라는 점이 매력적이며, 카페마다 저마다의 개성을 담은 음료 메뉴를 개발하니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재미와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구에 사는 라씨는 “재미있는 콜라보는 항상 수도권에 집중되어 소외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서울시의 콜라보는 전국 카페에서 진행되어 기쁘다. 동네 카페에서 건강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즐겁고 특히 소상공인과 함께 한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라면·서울아몬드·서울패션 등 어느새 굿즈 맛집이 된 서울시의 이번 협업은, 힙하고 매력적이고 건강한 서울사람의 미각을 담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과의 상생·소상공인과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라며 “서울 굿즈를 활용한 서울 도시브랜드 홍보는 올해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