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안안전사고 최근 3년간 40%가 50대 이상으로 해양안전문화 확산필요
[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서울강서 시니어 클럽과 함께 고령층의 안전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해양안전 문화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22년~‘24년) 중부해경청 관할 내 연안사고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44%(20대 이하 20%)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의 해양안전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강서시니어클럽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갯벌 안전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바닷가 차량 추락사고 예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고령층의 해양사고 예방과 홍보를 위해 수도권내 시니어클럽에 지속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해양경찰은 기관 간 협력과 다양한 해양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할 것이니, 국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22년~‘24년) 중부해경청 관할 내 연안사고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44%(20대 이하 20%)를 차지하고 있어 고령층의 해양안전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강서시니어클럽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갯벌 안전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바닷가 차량 추락사고 예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고령층의 해양사고 예방과 홍보를 위해 수도권내 시니어클럽에 지속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해양경찰은 기관 간 협력과 다양한 해양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할 것이니, 국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