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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해경, 해양안전 발전에 공헌한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식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진해양경찰서는 5일 해양안전 발전에 공헌하여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찰관(경위 김경년) 1명을 대상으로 포상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식은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수여, 축하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울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경년 경위는 안전관리계장으로 성실히 근무하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지 집중점검, 관계기관 협업하여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운영, 1인 조업선에 벨트식 구명조끼 204개 지급하는 등 안전 업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또한, 울진해경 홍보대사인 인기가수 ‘풍금’과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정부포상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안전발전을 위해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완도해경, 풍랑주의보 속 무리한 조업 강행한 어선 43척 무더기 적발
    [대한뉴스(KOREANEWS)] 완도해양경찰서는 겨울철 주요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인 4일과 5일 이틀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조업을 강행한 양식장관리선 43척을 무더기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현행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ㆍ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상(약칭: 어선안전조업법)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경우 총톤수 30톤 미만의 어선은 출항 및 조업이 금지되나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전남남부서해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항해 김 채취 작업을 감행한 후 위판한 혐의를 받는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어업인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규정을 위반한 어선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해상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해양경찰청, 가상공간 수사 전문가그룹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해양경찰청은 5일 가상공간(사이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수사 전문가그룹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양 가상공간(사이버)수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선박 및 운항체계는 개별 자동화를 넘어 선박 내 장비 간 또는 선박-육상 간 연결망에 의한 전자 전환이 가속화되는 해사 환경 변화에 따라 가상공간(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하는 한편,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차지하는 해상물류 공급망 손실 및 안보 우려에 대하여 가상공간(사이버)수사 분야의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해운·항만의 가상공간(사이버) 위협 공격 사례와 동향을 공유하고, 해양 가상공간(사이버)수사 대응 방안 등 정보교류를 하면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강구했다. 김인창 수사국장은 “선박·항만의 새로운 가상공간(사이버)공격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면서, 전문가와 함께 가상공간(사이버)수사 역량 강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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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공통
    2025-02-05
  • 해양수산부장관, 해양경찰청장으로 김용진(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임명 제청
    [대한뉴스(KOREANEWS)] 해양수산부는 2월 5일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을 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2008년 경정 경채로 해양경찰에 임용된 인물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 동해해양경찰서장, 본청 국제협력관,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해양경찰청 차장을 거쳐 현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현장경험과 현장 위주의 합리적인 정책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조직 내·외부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장지휘관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지휘통솔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영토 분쟁,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 구조 전문역량 확보 등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양수산부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다양한 정책기획 능력을 겸비한 김 후보자를 신임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라며, “해양경찰이 당면한 현안을 차질 없이 완수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2-05
  •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절차 안내
    [대한뉴스(KOREANEWS)]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월 7일에 공포하고, 2월 9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에 대한 신고제 도입 관련'의료기기법'개정·시행 예정(2.9.)에 따라, 판촉영업자의 신고기준 및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의 신고기준을 규정했다. 의료기기 판촉영업자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기 위해서는 ①영업소의 소재지가 있고, ②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 신고기준 충족 여부는 사업자등록증과 의료기기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는 확인증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둘째,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절차를 규정했다. 이에 따라 판촉영업자는 ①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서(별지 제2호서식)와 ②의료기기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는 확인증, ③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요건 점검표(별지 제3호서식)를 가지고 영업소 소재지의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면 된다. 또한, 원활한 신고 접수를 위해 개정안 시행일 이전에도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서 등 신고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업무 위탁계약서 내용(안 제5조 신설), 판촉영업자 변경 및 폐업․휴업신고 절차(안 제7조 내지 제8조 신설), 판촉영업자 교육내용 및 방법(안 제9조부터 제12조까지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개정된 법령 전문은 오는 7일부터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국가법령정보센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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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공통
    2025-02-05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3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월 5일 오전 10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 강당(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 1962년 국내 최초 국립정신병원으로 출발하여 국립서울병원을 거쳐 2016년 의료부, 정신건강사업부, 정신건강연구소, 국가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교육과를 갖춘 국민 정신건강 증진의 컨트롤타워로써 새롭게 개편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신영철 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안용민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표창장 수여에 이어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1부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초대 센터장인 하규섭 교수가 “캐나다 British Columbia의 정신보건”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녹화영상)을 했다. 제2부에서는 곽영숙 센터장(국립정신건강센터), 권준수 교수(한양의대 정신건강 의학과)가 좌장을 맡아 ‘한국인의 자살, 마주보고 이야기해요’ 라는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국가 자살예방정책’, ▲성균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자살’,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김현철 교수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자살’,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기획조정본부장은 ‘청년의 자살문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곽영숙 센터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난 63년 동안 대한민국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예방부터 회복까지 함께하는 정신건강 중추기관이라는 비전을 갖고 정신건강 응급서비스 활성화, 정신건강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서비스와 국가 재난 정신건강대응체계 강화, 정신건강 연구사업 확대, 고객지향적 서비스 혁신 강화 등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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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공통
    2025-02-05
  • 통영시, 치매조기검진 검사비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세 이상 대상자에게 진단 검사비 15만 원, 감별 검사비 8만 원 상한 범위 내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검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 인지 선별 검사(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 ▲2단계 진단 검사(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3단계 감별 검사(진단 검사 결과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자)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 5개소(▲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새통영병원 ▲통영고려병원 ▲통영적십자병원 ▲Do두신경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650-6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치매 진단 및 감별 검사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24년에는 284명이 치매검사비 지원을 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치매 검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원회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 운영으로 음주사고 감소
    [대한뉴스(KOREANEWS)]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11.1.부터 ’25.1.31.까지 3개월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사고는 약 25%, 음주 부상자 수는 약 31%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교통경찰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 468명을 동원하여 시경찰청 주관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간과 야간시간 외 자정 이후 심야시간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정상적 운전행태 등 마약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대상으로 간이 마약검사 키트를 활용한 마약검사(12건, 음성)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음주사고 건수, 부상자 수와 함께 음주단속 적발건수도 예년에 비해 약 16%(-76건, 474건→39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야시간을 포함한 전 시간대에 걸친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운전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거제시치매안심센터, 2025년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4일 치매 조기 검진의 독려와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리고자 남부면사무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남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치매파트너플러스인 남부면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구신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문제”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 거제시가 치매 친화적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 검진 및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문의는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보건복지부는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의약 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한의약 제품 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고도화 등 산업화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등 4개 부문 15개 과제이며, 기업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공고문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과제는 서면 및 발표 평가(개발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의 역량, 성과도출 등)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과제는 ▲임상시험용신약(IND, Investigational New Drug) 승인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또는 임상 지원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된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한의약 산업의 활성화 등에 총 9억 6천만 원을 지원하며, 과제당 최대 8천만 원(자기부담금 제외)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과제 공모를 한 달 더 앞당겨 모집시행한다”라며, “한의약 전문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인력과 기술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대한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한의약 기업이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이번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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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공통
    2025-02-05

정치/행정 검색결과

  • 울진해경, 해양안전 발전에 공헌한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식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진해양경찰서는 5일 해양안전 발전에 공헌하여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찰관(경위 김경년) 1명을 대상으로 포상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공무원 포상 수여식은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상수여, 축하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울진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경년 경위는 안전관리계장으로 성실히 근무하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지 집중점검, 관계기관 협업하여 구명조끼 자율대여함을 운영, 1인 조업선에 벨트식 구명조끼 204개 지급하는 등 안전 업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또한, 울진해경 홍보대사인 인기가수 ‘풍금’과 해양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정부포상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양안전발전을 위해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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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완도해경, 풍랑주의보 속 무리한 조업 강행한 어선 43척 무더기 적발
    [대한뉴스(KOREANEWS)] 완도해양경찰서는 겨울철 주요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인 4일과 5일 이틀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무리하게 조업을 강행한 양식장관리선 43척을 무더기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현행 어선안전조업 및 어선원의 안전ㆍ보건 증진 등에 관한 법률상(약칭: 어선안전조업법)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경우 총톤수 30톤 미만의 어선은 출항 및 조업이 금지되나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전남남부서해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항해 김 채취 작업을 감행한 후 위판한 혐의를 받는다. 완도해경관계자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은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어업인들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규정을 위반한 어선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해상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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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025-02-05
  • 해양경찰청, 가상공간 수사 전문가그룹 간담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해양경찰청은 5일 가상공간(사이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수사 전문가그룹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해양 가상공간(사이버)수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선박 및 운항체계는 개별 자동화를 넘어 선박 내 장비 간 또는 선박-육상 간 연결망에 의한 전자 전환이 가속화되는 해사 환경 변화에 따라 가상공간(사이버) 공격 위협이 증가하는 한편, 국내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차지하는 해상물류 공급망 손실 및 안보 우려에 대하여 가상공간(사이버)수사 분야의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해운·항만의 가상공간(사이버) 위협 공격 사례와 동향을 공유하고, 해양 가상공간(사이버)수사 대응 방안 등 정보교류를 하면서,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강구했다. 김인창 수사국장은 “선박·항만의 새로운 가상공간(사이버)공격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면서, 전문가와 함께 가상공간(사이버)수사 역량 강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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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해양수산부장관, 해양경찰청장으로 김용진(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임명 제청
    [대한뉴스(KOREANEWS)] 해양수산부는 2월 5일 김용진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을 해양경찰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서울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한 후 2008년 경정 경채로 해양경찰에 임용된 인물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 동해해양경찰서장, 본청 국제협력관, 경비국장, 기획조정관, 해양경찰청 차장을 거쳐 현재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현장경험과 현장 위주의 합리적인 정책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조직 내·외부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장지휘관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지휘통솔 역량을 바탕으로 해양영토 분쟁,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 구조 전문역량 확보 등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해양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해양수산부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다양한 정책기획 능력을 겸비한 김 후보자를 신임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라며, “해양경찰이 당면한 현안을 차질 없이 완수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 바다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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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원회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 운영으로 음주사고 감소
    [대한뉴스(KOREANEWS)]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11.1.부터 ’25.1.31.까지 3개월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음주사고는 약 25%, 음주 부상자 수는 약 31%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교통경찰 등 가용 가능한 경찰력 468명을 동원하여 시경찰청 주관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장소 등에서 ‘스팟 이동식’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주간과 야간시간 외 자정 이후 심야시간에도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였다. 또한, 비정상적 운전행태 등 마약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대상으로 간이 마약검사 키트를 활용한 마약검사(12건, 음성)도 병행하였다. 그 결과, 음주사고 건수, 부상자 수와 함께 음주단속 적발건수도 예년에 비해 약 16%(-76건, 474건→39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야시간을 포함한 전 시간대에 걸친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운전자에게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음주운전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유성경찰서 안전한 우리동네 전민동,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공동체 치안 합동순찰
    [대한뉴스(KOREANEWS)] 유성경찰서는 4일 유성구 전민동 일원에서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공동체 치안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5명이 참석하였다. 공동체 치안간담회는 △ 순찰 유공자 감사장 수여 △ 지역 치안,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현안 관련 논의 △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간담회 종료 후 전민동 먹자골목 및 근린공원 등 야간 범죄 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왕복 2km가량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이두진 도룡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주민과 경찰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밝혔고,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전민동 지역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논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들과 지속적인 공동체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울산해경·울산항만공사·예선조합, 해상화학사고 대응 협약 재체결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해경-울산항만공사-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간 해상 화학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재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 화학사고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19년 염포부두 위험물운반선 폭발사고 이후 2020년 7월 최초 체결 됐던 해상화학사고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재체결한 것이다. 그간 협약을 통한 주요 성과로는 연 1회 유해화학물질 합동훈련을 통해 공동 협력 체계를 주기적으로 공고히 했으며, 울산항 내 항만 예선을 대상으로 포소화약제 약 113.9톤을 적재하여 울산항 내 해상화학사고 대응역량을 크게 제고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 재체결을 통해 해상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연 1회 실무자 회의, 유해화학물질 합동대응 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협력을 내실화 할 것을 다짐했다. 안철준 서장은 “해상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으로 울산항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대전서부경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서부경찰서는 주변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구도심인 가수원동에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 범죄예방기반시설을 신설하고 경찰집중순찰구역 1곳을 신규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가수원동 환경개선 사업은 대전서구청의 예산 1억원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예산 일부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대상지 내 CCTV 설치와 노후 벽화 도색 작업 등 주민들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치안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한편 대전서부경찰서는 경찰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주민 안심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마동 일원에서 시범운영 중인'경찰집중순찰구역'을 가수원동에도 확대 지정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신속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번 셉테드 사업을 통해 주변 도안동과 관저동 등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가수원동의 치안과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밝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은“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범죄에 대한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서부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치안문제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더욱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대전광역시경찰청, 건설현장 안전 위협하는 ‘건설업 안전교육 이수증’ 위조업자 등 67명 검거
    [대한뉴스(KOREANEWS)]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수사계 국제범죄수사팀은 ’21년 9월경부터 ’24년 6월경까지 국내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이하 ‘이수증’이라 칭함)을 위조 제작하여 불법체류 및 취업 자격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1매당 7~10만원 상당을 받고 판매한 부부 등 3명과 의뢰한 내·외국인 64명(알선 10, 구매 54)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6개월에 걸쳐(24. 6. 11~12. 11) 검거했다. 이들이 위조한 이수증은 외국인뿐 아니라 귀화인, 국내인의 일반 이수증은 물론 8시간 교육 이수를 해야 발급 가능한 전문 기능습득교육 이수증(거푸집공 등)까지도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모든 건설현장 근로자는 교육기관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4시간)을 이수한 후 이수증을 제출해야 건설현장에 취업이 가능하다. 건설현장 팀장인 위조업자 A씨(남, 38세)는 자신의 배우자 B씨(여, 38세, 중국인)에게 위조 이수증 제작을 제안했으며, 한번 발급받은 이수증은 갱신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2020년 11월 이후 발급된 이수증은 교육 이수 여부 확인이 가능한 ‘QR코드’가 있으나 ‘QR코드’ 없는 舊 이수증도 건설현장에서 통용되고 있으며, 이수증 실물이 아닌 앞면 사진만 제시해도 근로가 가능한 허점을 알고 위조하여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위조업자 부부는 중국 SNS를 통해 위조 이수증 제작 광고를 게시 후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의뢰자들에게 1매 당 7~10만원 상당을 받고 이수증을 위조 후 배송하는 방법으로 판매했는데 실제 검거과정에서 위조 이수증 1매를 제작하는데 1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대전경찰청은 ’24년 5월경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SNS에 위조 이수증을 제작 판매한다는 게시물 수 개월치를 확보 후 위장 거래를 통해 위조 이수증을 확인하고 위조업자 A씨를 주거지(경기도 안산시)에서 검거(24. 6. 11.)했다. 주거지에서는 위조된 이수증 3매와 위조에 사용된 컴퓨터, 카드 프린터기 등을 압수했으며, 압수한 컴퓨터 등에서 위조 이수증 이미지 파일 269개를 확인하고 의뢰한 외국인 및 인력업소 관계자 등을 특정할 수 있었고 끈질긴 수사를 통해 위조업자들에게 연결한 알선업자들까지도 검거했다. A씨는 범행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중국 현지 계좌나 위챗 페이 등을 통해 거래대금을 받거나 위조된 이수증을 직접 전달해 주는 등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으나 계좌 거래내역 및 우편 배송 내역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범죄 수익금 1,883만원 상당을 특정하여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수사 과정에서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외국인들도 상당수 있었는데 통역인들과 함께 이들에게 위법성을 설명해주고 향후 유사사례가 없도록 예방에도 주력했다. 또한 교육 미이수자들의 건설 근로 행위가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교육 이수자들의 자격 여부 재심사, 주기적인 교육, QR코드가 없어 위조가 용이한 舊 이수증 갱신 등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요청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마약 및 외국인 범죄조직에 의한 신종사기 등과 같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국제범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설 연휴‘불법 대부 특별 단속’통해 시민 생활 안전 보호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설 명절 대비 불법 대부 영업 특별 단속을 통해 법을 위반한 대부업체 1곳과 불법 사채업자 1명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업과 생활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 시민들의 불법 대부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구군에 등록된 대부업체 169개소와 불법 사채업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정 이자율(연 20%) 초과 징수 1건(연 730% 이자 징수)과 무등록 대부 행위 1건 등 총 2건을 단속했다. 울산시는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 형사처분하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 통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기간 중 신정시장, 태화시장 등 전통시장 5곳에서 신고 홍보물 3,000여 매를 배부했으며 이후에도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금리 불법 사채를 사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로 전화해 도움을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라며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불법 사채 예방을 위해 많은 제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대부업 전담 특별사법경찰관을 도입한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4년 여간, 울산시민들을 상대로 연간 1,825%의 부당 이자를 받은 불법사채 사건을 포함해 50여 건의 금융질서 위반사건을 적발,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 정치/행정
    • 경찰
    2025-02-05

의료/보건/과학 검색결과

  •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절차 안내
    [대한뉴스(KOREANEWS)]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월 7일에 공포하고, 2월 9일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에 대한 신고제 도입 관련'의료기기법'개정·시행 예정(2.9.)에 따라, 판촉영업자의 신고기준 및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의료기기 판촉영업자의 신고기준을 규정했다. 의료기기 판촉영업자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기 위해서는 ①영업소의 소재지가 있고, ②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 신고기준 충족 여부는 사업자등록증과 의료기기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는 확인증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둘째,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절차를 규정했다. 이에 따라 판촉영업자는 ①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서(별지 제2호서식)와 ②의료기기 판촉영업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았다는 확인증, ③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 요건 점검표(별지 제3호서식)를 가지고 영업소 소재지의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면 된다. 또한, 원활한 신고 접수를 위해 개정안 시행일 이전에도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신고서 등 신고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 업무 위탁계약서 내용(안 제5조 신설), 판촉영업자 변경 및 폐업․휴업신고 절차(안 제7조 내지 제8조 신설), 판촉영업자 교육내용 및 방법(안 제9조부터 제12조까지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개정된 법령 전문은 오는 7일부터 보건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국가법령정보센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2-05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3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2월 5일 오전 10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 강당(서울시 광진구 소재)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 창립 6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 1962년 국내 최초 국립정신병원으로 출발하여 국립서울병원을 거쳐 2016년 의료부, 정신건강사업부, 정신건강연구소, 국가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교육과를 갖춘 국민 정신건강 증진의 컨트롤타워로써 새롭게 개편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 정신건강정책 혁신위원회 신영철 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안용민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센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격려와 표창장 수여에 이어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1부에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초대 센터장인 하규섭 교수가 “캐나다 British Columbia의 정신보건”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녹화영상)을 했다. 제2부에서는 곽영숙 센터장(국립정신건강센터), 권준수 교수(한양의대 정신건강 의학과)가 좌장을 맡아 ‘한국인의 자살, 마주보고 이야기해요’ 라는 주제로 4명의 연사가 발표하고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국가 자살예방정책’, ▲성균관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자살’,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김현철 교수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자살’,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기획조정본부장은 ‘청년의 자살문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곽영숙 센터장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지난 63년 동안 대한민국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며, “예방부터 회복까지 함께하는 정신건강 중추기관이라는 비전을 갖고 정신건강 응급서비스 활성화, 정신건강 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한 서비스와 국가 재난 정신건강대응체계 강화, 정신건강 연구사업 확대, 고객지향적 서비스 혁신 강화 등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2-05
  • 통영시, 치매조기검진 검사비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통영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중위소득 기준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 60세 이상 대상자에게 진단 검사비 15만 원, 감별 검사비 8만 원 상한 범위 내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는 치매검사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 검사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1단계 인지 선별 검사(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 ▲2단계 진단 검사(인지 선별 검사 결과 인지 저하자) ▲3단계 감별 검사(진단 검사 결과 치매 원인에 대한 감별이 필요한 자)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 5개소(▲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 ▲새통영병원 ▲통영고려병원 ▲통영적십자병원 ▲Do두신경과의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055-650-61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사업은 치매 진단 및 감별 검사 비용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으며 2024년에는 284명이 치매검사비 지원을 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치매 검사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거제시치매안심센터, 2025년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4일 치매 조기 검진의 독려와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등을 널리 알리고자 남부면사무소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남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자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치매파트너플러스인 남부면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며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구신숙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문제”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 거제시가 치매 친화적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매 검진 및 프로그램 참가에 대한 문의는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 공모
    [대한뉴스(KOREANEWS)] 보건복지부는 2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의약 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한의약 제품 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고도화 등 산업화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등 4개 부문 15개 과제이며, 기업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공고문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과제는 서면 및 발표 평가(개발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의 역량, 성과도출 등)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과제는 ▲임상시험용신약(IND, Investigational New Drug) 승인을 목적으로 하는 비임상 또는 임상 지원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된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한의약 산업의 활성화 등에 총 9억 6천만 원을 지원하며, 과제당 최대 8천만 원(자기부담금 제외)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한의약 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올해 과제 공모를 한 달 더 앞당겨 모집시행한다”라며, “한의약 전문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인력과 기술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대한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한의약 기업이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이번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지역
    • 전국공통
    2025-02-05
  • 거제시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교실 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제1기 ‘헤아림 가족교실’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같은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모여 돌봄을 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심적 부담을 덜고자 전문 색채심리상담사와의 상담 시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과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1기 프로그램은 2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현재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 장애자나 치매어르신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거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고흥군, 꿀벌 질병 방역약품 지원 나서
    [대한뉴스(KOREANEWS)] 고흥군은 꿀벌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꿀벌의 면역력 증강 및 질병 예방을 위해 2025년도 꿀벌 질병 방역약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봉과 양봉을 구분하여 지원하며, 양봉산업육성법에 따라 등록된 양봉농가 중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약품은 면역증강제, 응애 구제제, 방역 약품 등 동물용 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에 한해 지원되며, 총 27,503군(한봉 5,217, 양봉 22,286)에 대해 약 5천4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현장 확인을 통해 실제 사육 봉군수를 조사한 후 결정되며, 약품은 조달구매를 통해 투명하게 일괄 구매한 뒤 농가에 직접 공급된다. 공급 수량은 농가별 봉군수에 비례하여 산정된다. 또한, 약품 공급은 분봉 관리(6 부터 7월), 월동 직전 관리(10 부터 11월) 등 방제 시기에 맞춰 구매·공급될 예정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2월부터 3월 7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꿀벌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곤충으로, 건강한 꿀벌 관리는 농가와 지역생태계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약품 지원이 꿀벌 질병 예방과 농가 수익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순창군, 65세이상 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시력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백내장 수술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순창군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 군민 중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주민이다. 지원 금액은 한쪽 눈 수술 시 25만원, 양쪽 눈 수술이 필요한 경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술비와 검사비 등 환자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의료비가 지원 대상이다. 신청 시에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소견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을 구비해 순창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하면 된다. 단,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반드시 수술 전에 사전 문의를 통해 자격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눈 수술 관련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거창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마음건강 챙겨요!
    [대한뉴스(KOREANEWS)] 거창군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하여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120일 동안 총 8회 제공하는 바우처가 지원된다. 회당 서비스 가격은 1급 유형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0%에서 30%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증빙서류 지참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난해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기존 지원 기간(120일)이 경과한 후, 증빙서류를 갖춰 연 1회 재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업의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기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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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울주군,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적십자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이번 헌혈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울주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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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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