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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현장 적합성 높은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다
- [대한뉴스(KOREANEWS)] 교육부는 ‘학교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현장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은 학부모 등 보호자가 학교·교사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상담 예약과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와 연계·구축된다. 그간 학교 내 민원 접수·처리를 위한 일원화된 시스템 등이 부재하여, 교원들은 개인 연락처나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교원 개인에게 접수되는 민원과 예정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학교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은 이와 같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2023.8.)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어 왔으며, 2025년 교육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의 주요 과제로 포함하여 추진 중이다. 지난 12월에는 '초·중등교육법'이 개정*되어 학교 민원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기도 했다. 아울러, 본 시스템을 통해 학교에 접수되는 민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되, 특이 민원 발생 시 학교장과 교육(지원)청이 민원 처리에 개입하여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민원 처리 체제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의견수렴은 현장 적합성이 높은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교원·학교 민원대응팀과 교육(지원)청의 통합민원팀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원단체·노조 등과 순차적으로 만나 학교의 민원 처리와 상담 지원을 위해 필요한 기능과 처리 절차·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본 시스템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5월까지 구축될 예정으로, 5~6월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적용될 예정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지원하면서도 특이 민원 등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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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현장 적합성 높은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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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 기능 회복 지원”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상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 [대한뉴스(KOREANEWS)]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2월 5일 오전 11시에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등 2개 기관과 유아 및 부모 상담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인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해 유아 및 부모 상담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문상담사 인력풀 구축 및 지원, ▲유아와 부모의 심리·정서 진단과 관련 영역의 지원, ▲부모 교육 및 부모(보호자) 연계 상담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와 부모에게 필요한 진단을 실시하고, ▲유아 대상으로 각 10회의 개별 또는 그룹 모래놀이치료 상담을, ▲부모 대상으로 각 2회의 부부 또는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정희 원장은 “내실 있는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신 2개 기관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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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 기능 회복 지원”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상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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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공사관리․감독, 현장학습, 방과 후 학교,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등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2024년 평가대상이었던 15개 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의에 앞서 2024년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평가와 본청 부서 청렴 시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2개 교육지원청(경산, 영양)과 3개 부서(행복교육지원과, 시설과, 체육건강과)를 시상하며,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노고를 격려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평가하여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각급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2024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직자들이 더욱 청렴한 경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정이 곧 청렴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한 교육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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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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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사업 ‘다행’ 본격 추진
-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사업인 ‘다행(多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다행’은 사전적인 의미와 많은 행복이라는 뜻을 합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 강남 회복지원센터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과 강남 지역 내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다행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했던‘다행 콘서트’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폭력을 사회 전체가 협력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형 공연’, 학생자치회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인 ‘학생자치회 중심 홍보활동(캠페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하는 ‘학교폭력 짧은 영상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한편, 강남 회복지원센터가 지난해 운영한 ‘다행콘서트’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긍정적인 소감을 작성한 격동초등학교 학생 등에게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소정의 상품과 학급 간식을 전달하는 등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강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며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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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사업 ‘다행’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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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
-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이 5일 울산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기부자인 황길현 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길현 원장은 작고하신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0년 첫 기부금 5천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동구 방어동에 있는 연 면적 283㎡의 3층 건물을 교육용으로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황길현 원장이 기부한 장학금은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학생 285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전달받은 2천만 원의 장학금도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황길현 원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힘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해마다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황길현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길현 원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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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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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연수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5일, 7일 교사 약 4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연다. 최소 성취 수준이란 ‘각 과목의 교수・학습이 끝났을 때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기능, 태도에 최소한으로 도달한 정도’를 의미한다.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는 학생들이 최소 성취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교사가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5일(서부권, 경상국립대학교)과 7일(동부권, 경남교육연수원)로 나누어 진행하며,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 약 420명이 참여한다. 각 학교에서는 2025학년도에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담당할 교사 1명씩 총 3명을 연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점 이수 인정 기준 및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이해 ▲과목별 교육과정 성취 기준 및 성취 수준 분석 ▲최소 성취 수준 개념 및 성취 진술문 이해 ▲과목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계획서 작성 ▲예방 지도 및 보충 지도 방안 논의 등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 도움 자료(2종)’를 연수 교재로 활용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 방법을 숙지하고 학점 이수 인정 기준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안착과 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책임 교육 실현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개인별 성장을 돕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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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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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시,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 및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 안내 실시
- [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안양시와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를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통해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인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번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식 및 사업 설명회에는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 86교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는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지역연계 인문독서교육 및 디베이트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 안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20개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인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서는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글로컬·언어 ▲AI·디지털 ▲진로 ▲생태·환경 ▲인성 ▲문화·예술 ▲체육 영역에서 학생 맞춤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3월부터 시작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는 안양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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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시,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 및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 안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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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의정부』 개발
- [대한뉴스(KOREANEWS)]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우리 고장 의정부』를 작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개발하여, 2025학년도에 활용하도록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지역화 교재는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15명을 편찬위원으로 위촉하고 의정부시, 의정부 문화원,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사진 및 영상을 제공받아 개발이 이루어졌다.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3~4학년에 적용됨에 따라 지역화 교재의 내용이 ▲우리가 사는 곳(의정부의 여러 장소, 살기 좋은 의정부 만들기)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의정부 축제, 우리 지역 사람들의 달라진 생활 모습)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저출산, 고령화, 지능정보화, 의정부시 메타버스)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교통 변화, 의정부 경전철) 등으로 변화됐다. 특히 의정부시 캐릭터인 의돌이와 랑이 스티커 및 말판 게임을 추가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우리 고장 의정부』교재를 개발함에 따라 2월 13일부터‘의정부학의 이해’(강사: 신한대학교 김남용 교수) 및 ‘『우리 고장 의정부』지역화 교재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5『우리 고장 의정부』를 통해 지역사회로 학습 생태계를 확장하여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애향심이 고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우리 고장 의정부』 지역화 교재와 의정부시 지도를 2월 23일(목)까지 의정부 관내 34개 초등학교에 전달하고, 관련 자료를 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올래’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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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의정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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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한 학교생활의 첫걸음
- [대한뉴스(KOREANEWS)]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유·초·중·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적응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입학 시 학년 초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입학 부적응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및 행정 사항에 대한 안내, 유·초·중·고 학교급별 특수교사들의 학교(유치원)생활 안내, 입학 적응을 위한 사전 정보 제공, 교육과정 및 통합교육 지원, 입학 적응 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초·중·고 특수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만큼,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생활과 특수교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특수교육 입학을 위한 과정과 특수교육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특수교육 관련 입학 절차 뿐만 아니라 각급학교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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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한 학교생활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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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 환경 만들기에 노력
- [대한뉴스(KOREANEWS)]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및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영양사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기관) 관계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내실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것으로 직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조직갈등 개선을 위한 제도의 이해 ▲안전한 급식을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감커뮤니케이션 ▲학교급식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조직갈등 개선을 위한 제도의 이해'는 업무와 관련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현장감과 실질적인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가져왔다. '안전한 급식을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은 급식안전관리 기준의 개정사항과 식중독 사례 및 모의훈련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감커뮤니케이션' 강의에서는 학교 내의 교직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을 넘어 공감과 이해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함께 나눔으로써 학교급식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진천군에 소재한 서전유치원의 테마가 있는 학교급식 운영과 충주중앙탑초등학교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북교육 정책방향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습과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급식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하는 일, 그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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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 환경 만들기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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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화상병 과정’ 성료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지난 9일 관내 사과·배 재배 농업인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화상병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변경된 연 1회 1시간 이상 교육 이수 등 변경된 농업인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과수화상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수화상병은 식물체의 생육 및 기상환경에 따라 발현되고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농작업 과정에서 소독을 철저히 하고 궤양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교육은 물론 올해 화상병 예방·방제 약제 4종을 적기에 방제해 화상병을 사전에 방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이 농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들을 습득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이번 화상병 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의 7과목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일정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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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화상병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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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과수산업 육성에 28억 투입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지역 과수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농가의 소득 증가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애 과수산업 육성에 전년보다 3.5억 원 증액된 28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영덕군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과수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착색봉지, 반사필름, 장기 저장제 등의 기자재를 지원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피해 경감제, 저온 피해 경감제, 인공수분 꽃가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사과 착색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위해 착색제를 지원하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SS기, 고소작업차 등의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저온저장고 설치, 관정 개발 등 과수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착색향상 기자재 지원사업 외 22개 사업으로, 오는 24일까지 9개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 계획된 사업대상자를 조기에 확정하고 적기에 완료해 과수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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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과수산업 육성에 2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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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5 나눔 캠페인’ 목표액 140% 달성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덕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총 4억 2,8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목표액의 140%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4일 출범해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10% 상향한 3억 6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결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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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5 나눔 캠페인’ 목표액 14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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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 입주 현장간담회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4일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에 입주한 청년들과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역 생활 전반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 지역에 귀촌한 청년들과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총 17호의 주거 공간에 대한 공급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군수의 공약인 ‘현장 소통의 날’을 포함하는 행사로, 서로의 지향점을 소통하고 귀촌·창업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과 주거·생활환경의 실질적인 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귀촌과 창업의 꿈을 품고 지역으로 이주한 청년들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열정이 달콤한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과 행정이 허용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년들의 성공이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애로사항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STAY 374’에 이어 올해 상반기 내에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주택 40호를 추가 공급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장기적인 지역 정착의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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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 입주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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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이엔씨 박창규 근우이엔지 정성진 대표, 영덕군에 고향사랑 기부
- [대한뉴스(KOREANEWS)] ㈜천마이엔씨 박창규 대표와 ㈜근우이엔지 정성진 대표가 지난 3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와 정대표는 “영덕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과 사랑하는 박창규 대표님과 정성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곧은 뜻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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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이엔씨 박창규 근우이엔지 정성진 대표, 영덕군에 고향사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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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 수당 신청은 23일까진 모바일(경상북도 모이소 앱)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는 모바일과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서류 작성이나 행정기관 방문이 없어 편리하며, 전년도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의 경영주로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설치해 경북 도민증을 발급한 후 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주 중 실제 농업이나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신청 연도(2025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할 때까지 주소와 농·어업 경영체 등의 자격요건을 유지해야 하며, 1인당 연 60만 원을 5~6월경에 영덕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액이 3,700만 원 이상인 사람, 최근 5년간(2020년~현재) 직불금 등 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한 사람,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을 위반해 처분(선고일 기준)을 받은 사람, 공무원 또는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어민수당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의 근간이 되는 농어업에 묵묵히 종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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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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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이 운영하는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빈틈없는 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새벽 3시경 관제요원이 강구면 오포리 7번 국도에서 좌회전 차선에 정차 중인 한 차량이 10여 분간 이동이 없다는 것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에서 잠들어 있던 운전자를 깨워 차량을 도로 밖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등 신속히 현장을 처리했다. 이 밖에도 지난여름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발생한 차량 추락사고에도 빠른 신고와 정확한 현장 상황 전파로 신속한 사고 대처를 가능하게 했고, 실종된 치매노인을 빠르게 발견해 안전한 귀가를 도왔으며, 태풍과 폭설 등 재난·재해 상황에도 피해 예상 지역을 꼼꼼히 관제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처럼 영덕군 통합관제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나 사건·사고 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 연휴 동안 곳곳에 내린 눈으로 교통사고 등 여러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관련 부서와 상황실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케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관제요원들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통합관제센터와 여러 부서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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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CCTV 통합관제센터,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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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기자간담회 통해 2025 군정 포부 밝혀
- [대한뉴스(KOREANEWS)] 김광열 영덕군수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역점 시책 등 군정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김 군수는 지난해 성과로 △경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생활인구 2분기 도내 1위 △청년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 등 수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선정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도내 시·군부 통합 1위 △종합 청렴도 평가 12년 만에 3등급 달성 등을 꼽았다. 이어 임기 동안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매년 우상향하는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립할 수 있었다며, 올해의 경우엔 예산을 6,171억 원 규모로 확보해 미래 영덕을 위한 역점 과제들을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가 제시한 올해 역점 과제로는 △지역 관광 활성화 △군민 정주 여건 개선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미래인재 양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덕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총 6가지다. 특히, 김 군수는 올해 개통한 동해중부선 철도와 연말 개통을 앞둔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발판 삼아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비전을 피력했다. 또한 영덕시장 재건축, 영해시장 아케이드 설치, 강구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 재생 뉴딜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으로 군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하는 것이 올해 군정의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과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해양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에 중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미래인재 양성관과 청소년 수련관건립을 통해 지역의 미래세대가 성장하고 꿈을 펼칠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복지관 건립으로 지역의 든든한 기둥인 어르신께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덕을 이룩하겠다고 결의를 보였다. 끝으로 김 군수는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사업, 도시 침수 예방 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등 국비 포함 총 1,400억 원을 확보한 재해예방 사업을 통해 재해·재난으로부터 군민 누구도 재산과 생명에 위협받지 않는 안전한 영덕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나은 영덕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영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언제나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꿈꿔왔던 미래영덕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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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기자간담회 통해 2025 군정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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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 발간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다양한 정보를 분야별로 쉽게 찾을 수 있고 빠짐없이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세대 행복가득,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전입·결혼·군민 △임신·출산 △보육·교육 △다자녀 △청년·주거 △노후 △귀농·귀촌·귀어 등 총 7개 분야에 84개 사업을 담고 있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정책을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용 중 올해 새롭게 지원되거나 지원이 확대되는 사업으론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 연장 진료 △결혼장려금 100만 원에서 500만 원 증액 등이 있다. 영덕군은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각 읍·면 사무소, 도서관, 보건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하고 영덕군 누리집에 가이드북 파일을 게시해 군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군민께서 실효성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모든 군민 모든 세대가 골고루 혜택을 빠짐없이 누리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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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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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농업인들에게 작목별 맞춤 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21일까지 ‘2025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9일 화상병 과정을 시작으로, 10일 양봉, 14일 수도작, 15일 배, 16일 사과, 17일 고추, 20일 복숭아, 21일 토양관리로 총 8과목으로 이뤄진다. 배를 제외한 모든 교육은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15일 배 교육은 오후 2시 병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해당 장소를 방문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단기적으론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고, 장기적으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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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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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고려대 명예교수, 영덕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
- [대한뉴스(KOREANEWS)]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현 명예교수가 지난 3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영덕군 출신의 김 교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매년 고향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나서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과 이웃을 사랑하는 김인현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과 곧은 뜻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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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현 고려대 명예교수, 영덕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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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11억 7백만 원 돌파 ‘경북 1위’
- [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이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을 11억 700만 원 모금해 경상북도 지자체 중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이나 자신이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복지 사업과 활성화 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는 물론 지역을 홍보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모금을 위한 전략적인 활동과 사업을 다양하게 펼쳐왔다. 이는 △5개 사회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군민 홍보지원단’ 운영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전국 향우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기부 참여와 저변 확대 △경북 최초 민간 플랫폼(위기브) 도입으로 기부 경로 다각화와 편의성 제고 △엄선된 고품질 답례품 선정 및 관리 등의 성공 사례에서 엿볼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작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성과를 면밀히 평가하고 분석해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부금의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기부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고향을 사랑하는 기부자의 마음과 정성이 지역 행복과 발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주민 밀착형 복지 사업인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2024년 기준 1,864건의 민원을 해결해 만족도 높은 민원 행정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성과를 힘입어 영덕군은 올해 기금사업으로 토닥토닥 영덕 문화센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생태학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정 기부사업으론 저소득 아동·청소년 치과 치료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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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향사랑기부금 11억 7백만 원 돌파 ‘경북 1위’
교육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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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현장 적합성 높은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다
- [대한뉴스(KOREANEWS)] 교육부는 ‘학교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현장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은 학부모 등 보호자가 학교·교사와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상담 예약과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와 연계·구축된다. 그간 학교 내 민원 접수·처리를 위한 일원화된 시스템 등이 부재하여, 교원들은 개인 연락처나 누리 소통망(SNS) 등을 통해 교원 개인에게 접수되는 민원과 예정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학교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은 이와 같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2023.8.)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어 왔으며, 2025년 교육부 주요 업무 추진계획의 주요 과제로 포함하여 추진 중이다. 지난 12월에는 '초·중등교육법'이 개정*되어 학교 민원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기도 했다. 아울러, 본 시스템을 통해 학교에 접수되는 민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하되, 특이 민원 발생 시 학교장과 교육(지원)청이 민원 처리에 개입하여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온라인 민원 처리 체제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의견수렴은 현장 적합성이 높은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교원·학교 민원대응팀과 교육(지원)청의 통합민원팀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원단체·노조 등과 순차적으로 만나 학교의 민원 처리와 상담 지원을 위해 필요한 기능과 처리 절차·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본 시스템은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5월까지 구축될 예정으로, 5~6월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적용될 예정이다. 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학교 구성원 간 소통을 지원하면서도 특이 민원 등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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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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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현장 적합성 높은 온라인 민원(소통)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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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 기능 회복 지원”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상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 [대한뉴스(KOREANEWS)]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2월 5일 오전 11시에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등 2개 기관과 유아 및 부모 상담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인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해 유아 및 부모 상담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문상담사 인력풀 구축 및 지원, ▲유아와 부모의 심리·정서 진단과 관련 영역의 지원, ▲부모 교육 및 부모(보호자) 연계 상담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와 부모에게 필요한 진단을 실시하고, ▲유아 대상으로 각 10회의 개별 또는 그룹 모래놀이치료 상담을, ▲부모 대상으로 각 2회의 부부 또는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정희 원장은 “내실 있는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신 2개 기관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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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 기능 회복 지원” 대구유아교육진흥원, 상담 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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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공사관리․감독, 현장학습, 방과 후 학교,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등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2024년 평가대상이었던 15개 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의에 앞서 2024년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평가와 본청 부서 청렴 시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2개 교육지원청(경산, 영양)과 3개 부서(행복교육지원과, 시설과, 체육건강과)를 시상하며,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노고를 격려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평가하여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각급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고, 청렴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2024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직자들이 더욱 청렴한 경북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정이 곧 청렴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정한 교육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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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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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사업 ‘다행’ 본격 추진
-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올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사업인 ‘다행(多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다행’은 사전적인 의미와 많은 행복이라는 뜻을 합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 강남 회복지원센터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과 강남 지역 내 학교전담경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다행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했던‘다행 콘서트’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학교폭력을 사회 전체가 협력해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형 공연’, 학생자치회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인 ‘학생자치회 중심 홍보활동(캠페인)’,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으로 학교폭력 문제를 창의적으로 조명하는 ‘학교폭력 짧은 영상 공모전’ 등이 진행된다. 한편, 강남 회복지원센터가 지난해 운영한 ‘다행콘서트’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긍정적인 소감을 작성한 격동초등학교 학생 등에게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소정의 상품과 학급 간식을 전달하는 등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강남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해결할 수 있는 과제”라며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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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 사업 ‘다행’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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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
-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동구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이 5일 울산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울산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 기부자인 황길현 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길현 원장은 작고하신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0년 첫 기부금 5천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교육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동구 방어동에 있는 연 면적 283㎡의 3층 건물을 교육용으로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황길현 원장이 기부한 장학금은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학생 285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전달받은 2천만 원의 장학금도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황길현 원장은 “저의 작은 나눔이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힘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해마다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신 황길현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장학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길현 원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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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 하나유치원 황길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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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연수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5일, 7일 교사 약 4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연다. 최소 성취 수준이란 ‘각 과목의 교수・학습이 끝났을 때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기능, 태도에 최소한으로 도달한 정도’를 의미한다.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는 학생들이 최소 성취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교사가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5일(서부권, 경상국립대학교)과 7일(동부권, 경남교육연수원)로 나누어 진행하며,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 약 420명이 참여한다. 각 학교에서는 2025학년도에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담당할 교사 1명씩 총 3명을 연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점 이수 인정 기준 및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이해 ▲과목별 교육과정 성취 기준 및 성취 수준 분석 ▲최소 성취 수준 개념 및 성취 진술문 이해 ▲과목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계획서 작성 ▲예방 지도 및 보충 지도 방안 논의 등이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 도움 자료(2종)’를 연수 교재로 활용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운영 방법을 숙지하고 학점 이수 인정 기준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 안착과 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책임 교육 실현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개인별 성장을 돕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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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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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시,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 및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 안내 실시
- [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안양시와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를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통해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인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번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식 및 사업 설명회에는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 86교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는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지역연계 인문독서교육 및 디베이트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 ▲함께하는 인성교육 등 안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20개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인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서는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글로컬·언어 ▲AI·디지털 ▲진로 ▲생태·환경 ▲인성 ▲문화·예술 ▲체육 영역에서 학생 맞춤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3월부터 시작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는 안양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만의 특색있고 차별화된 지역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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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시, 2025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 체결 및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 안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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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의정부』 개발
- [대한뉴스(KOREANEWS)]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인 『우리 고장 의정부』를 작년 8월부터 6개월 동안 개발하여, 2025학년도에 활용하도록 관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 지역화 교재는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 관리자 및 교사 15명을 편찬위원으로 위촉하고 의정부시, 의정부 문화원, 의정부시 평생학습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사진 및 영상을 제공받아 개발이 이루어졌다. 2025학년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 3~4학년에 적용됨에 따라 지역화 교재의 내용이 ▲우리가 사는 곳(의정부의 여러 장소, 살기 좋은 의정부 만들기) ▲일상에서 만나는 과거(의정부 축제, 우리 지역 사람들의 달라진 생활 모습) ▲사회 변화와 다양한 문화(저출산, 고령화, 지능정보화, 의정부시 메타버스)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교통 변화, 의정부 경전철) 등으로 변화됐다. 특히 의정부시 캐릭터인 의돌이와 랑이 스티커 및 말판 게임을 추가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우리 고장 의정부』교재를 개발함에 따라 2월 13일부터‘의정부학의 이해’(강사: 신한대학교 김남용 교수) 및 ‘『우리 고장 의정부』지역화 교재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5『우리 고장 의정부』를 통해 지역사회로 학습 생태계를 확장하여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들의 애향심이 고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우리 고장 의정부』 지역화 교재와 의정부시 지도를 2월 23일(목)까지 의정부 관내 34개 초등학교에 전달하고, 관련 자료를 의정부교육지원청 미래교육 ‘올래’ 누리집에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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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우리 고장 의정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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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한 학교생활의 첫걸음
- [대한뉴스(KOREANEWS)] 경산교육지원청은 2월 5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유·초·중·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적응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입학 시 학년 초 적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입학 부적응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및 행정 사항에 대한 안내, 유·초·중·고 학교급별 특수교사들의 학교(유치원)생활 안내, 입학 적응을 위한 사전 정보 제공, 교육과정 및 통합교육 지원, 입학 적응 사례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수교육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초·중·고 특수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만큼, 자녀의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교생활과 특수교육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특수교육 입학을 위한 과정과 특수교육과정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특수교육 관련 입학 절차 뿐만 아니라 각급학교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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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한 학교생활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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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 환경 만들기에 노력
- [대한뉴스(KOREANEWS)]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및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영양사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급식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기관) 관계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내실있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것으로 직무 수행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는 ▲조직갈등 개선을 위한 제도의 이해 ▲안전한 급식을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감커뮤니케이션 ▲학교급식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조직갈등 개선을 위한 제도의 이해'는 업무와 관련된 사례 중심으로 진행하여 현장감과 실질적인 행동 변화의 필요성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가져왔다. '안전한 급식을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은 급식안전관리 기준의 개정사항과 식중독 사례 및 모의훈련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공감커뮤니케이션' 강의에서는 학교 내의 교직원들과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을 넘어 공감과 이해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함께 나눔으로써 학교급식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진천군에 소재한 서전유치원의 테마가 있는 학교급식 운영과 충주중앙탑초등학교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충북교육 정책방향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습과 성장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급식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건강한 한 끼를 선물하는 일, 그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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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안전하고 행복한 급식 환경 만들기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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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 연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호흡기 질환자 유행
- [대한뉴스(KOREANEWS)]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를 전 후하여 감염병 확산이 우려된다. 최근 유행중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으로 충분한 면역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자는 무료 접종대상이며, 14~64세 이하자는 유료 접종대상이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서둘러 주시기를 적극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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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 연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호흡기 질환자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