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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사전 설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남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을 기념하는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 사전 설명회를 오는 1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공모전 참여를 준비하는 작가들에게 외황강 인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향토사연구가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한다. 공모소재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과 선수마을, 성암동 패총, 처용암, 세죽유적, 마채염전, 가리봉수대, 망해사, 함월산 등 외황강 인근지역의 역사·자연·지리·인물·문화·민담 등이다. ‘외황강 역사문화권 장편소설 전국 공모전’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지정(2024.8.7)을 기념해 울산 남구에서 야심차게 준비했다. 외황강의 풍부한 역사를 배경으로 문학적 유산을 끌어내어 지역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산업 콘텐츠 마련과 문화예술 행정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당선작은 문학분야 공모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인 시상금 1억 원이 지급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등단작가로 200자 원고지 1,000매 이상의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은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남구는 지난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사적 지정을 시작으로 문화 부흥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이번 공모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어 외황강 역사문화권역을 전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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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광양중마도서관, 어린이 위한 과학 마술 공연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광양중마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과학과 마술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은 2월 15일 오후 3시에 광양중마도서관에서 열린다. 가족 공연 전문단체 ‘힐링 매직’이 행사를 진행하며, 전기·바람·공기 등 자연 현상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어린이 과학 체험 쇼로 공연이 기획됐다. 특히 독서를 통해 과학을 배울 수 있음을 강조하는 ‘스토리텔링 마술’이 포함돼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마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라 광양중마도서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과 마술이 결합된 흥미로운 공연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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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 행복한 설 명절 상차림
    [대한뉴스(KOREANEWS)] 부산진구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홀로 설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설날 아침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설날 상차림’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날인 지난 29일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13회째로, 가족 없이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노인과 장애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복지관에서는 갈비탕과 생선, 약밥, 튀김, 나물 등과 같은 명절 상차림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하고 간식 꾸러미도 나누며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선함앤밝은봄병원에서 재정적 후원과 함께 행사 당일 자원봉사도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한정민 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이웃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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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따로 또 같이’ 다양성 영화 정기 상영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가족 간의 관계와 현대 사회의 현실을 진솔하게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4일 오후 2시 한국 수어의 날을 맞아 가족의 청각 장애를 딛고 음악가로 성장하는 영화 '미라클 벨리에' ▲8일 오후 1시 정월대보름을 맞아 창덕궁 배경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달빛궁궐' ▲20일 오후 7시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황금종려상을 수상작인 '추락의 해부' ▲15일 오후 2시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관계를 돌아보는 영화 '은빛살구' 등이 있으며, 매주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된다. 상영 일정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상영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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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순천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희망찬 신년음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교향악단 클래식공연을 오는 8일 오후 5시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빛나는 새해, 클래식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정상급인 KBS교향악단과 지휘자 김광현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손지수, 바리톤 길병민의 협연으로 ▲1부 오페라 ▲2부 교향곡 연주로 구성, 120분간 수준 높은 환상의 클래식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부는 비제 〈카르멘〉서곡을 시작으로 '강 건너 봄이 오듯〉, '눈'의 가곡,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소프라노 손지수, 바리톤 길병민의 솔로로, 1부 끝에는 레하르의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를 듀엣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이어 2부에는 차이코프스키 작품 중에서도 특히 내면 깊숙한 감정과 삶의 고뇌를 음악적으로 드라마틱 하고 열정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교향곡 제4번 전 악장을 연주하여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며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의 향연으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할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석 바라며, 특히 올해는 문화소외계층의 무료 관람 혜택을 확대하여 시민 문화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티켓링크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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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작가가 공룡 덕후”형형색색 공룡 친구들이 해남에 떴다
    [대한뉴스(KOREANEWS)] 해남군은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황승연 작가의 특별전‘일상에서 노는 나의 공룡들’전시회를 개최한다. 황승연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공룡을 좋아한 공룡 덕후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공룡이 멸종하지 않고 현대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상상을 하며 캐릭터들을 조형물로 제작했다. FRP(섬유강화플라스틱)를 활용해 제작한 캐릭터 조형물 30여점은 공룡이 단순한 과거의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친근하게 함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부드러운 곡선과 밝은 색감을 특징으로 하며, 공룡 조형물이지만 감상자에게 동심과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다. 자신의 볏을 화려하게 단장하고 과시하는 스테고사우루스, 화려하게 꾸민 돌기로 자신을 방어하는 안킬로사우루스 등 다양한 종의 공룡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현대의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통해 공룡이 한층 가깝게 느껴진다. 기존 공룡의 거대하고 웅장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숙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조형물을 통해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동심 가득한 공룡의 세계로 빠져 들 수 있게 하는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작가 자신이 공룡 사랑을 작품활동으로 표현하면서 공룡을 우리 삶 속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보는 색다른 시도”라며“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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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청주시,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 위령제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 일대에 추모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3일 오전 충혼탑에서 철거에 앞서 위령제를 진행했다. 호국영령들께 새 공간으로 모시게 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위령제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정지홍 전몰군경유족회 청주시지회장, 정병남 전몰군경유족회 충청북도지부장,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20개 보훈단체 단체장과 사무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 충혼탑 안에는 6‧25전쟁 중 전사한 군인, 경찰 등 호국영령 3천428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었다. 시는 위패를 옮긴 후 충혼탑을 철거하며 본격적인 추모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1955년에 건립된 충혼탑 일원을 추모 공간으로 한정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원으로 재조성할 계획이다.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모공원에는 충혼탑과 호국영령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벽이 조성되고, 기타시설로 잔디마당, 데크산책로, 다목적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현재의 충혼탑 부지가 추모,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공원으로 재탄생하면 널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께 추모공간을 자연스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희미해져 가는 호국영령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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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영도문화예술회관, 신년기획공연 ‘첼리스트 홍진호 진호의 책방: 별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영도문화예술회관은 2월 1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신년 기획공연 ‘진호의 책방: 별’을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자작곡,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통해 첼로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최문석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알퐁스 도데의 ‘별’과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의 명작 작품을 소재로 하여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맞아 첫사랑이 주는 설렘과 성숙한 사랑의 감성을 클래식, 보사노바, 탱고 음악으로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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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2025년 김포드림마루 오케트스라 신규 단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 13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일정은 2월 3일부터 13일까지이며, 총 7개 파트에서 청소년 22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13년째 운영하는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는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기관으로서,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감수성 향상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연간 교육(주 2회)을 지원한다. 이번 단원 모집에서는 총 12개의 파트 중 7개 파트(△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트럼펫, △타악기) 영역을 모집한다. 신규 단원 대상은 관내 초등 3학년 ~ 중등 3학년 또는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자세한 모집 내용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상연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간 활동으로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엘 시스테마(El Sistema)의 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청소년이 함께했으면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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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화성시문화관광재단‘2025 화성예술지원’공모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5 화성예술지원’ 통합공모를 진행한다. ‘2025 화성예술지원’은 화성시 지역특색을 반영해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모든예술31'화성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모두 화성시 전문예술인(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으로(모든예술31의 경우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 지원 가능), 총 지원금은 7억 9550만원이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각 프로젝트의 지원 금액은 3백만원부터 3천만원까지 사업별 지원목적 및 지원내용에 따라 상이하다. 선정된 작품들은 연중 화성시 곳곳에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보여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예술 활동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올해는 화성시 예술인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예술 활동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다문화·장애 예술인에 대한 특화 지원을 통해 모든 예술인이 동등하게 창작의 기회를 누리고, 지역 예술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공모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안내서를 참고하여 사업계획서와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3월 28일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 될 예정이다. 재단은 2월 7일 오후 1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재단 통합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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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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