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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
    [대한뉴스(KOREANEWS)]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세금 부담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죠. 그래서 준비한 절세 포인트! 꼭 활용해 보세요.  월세 현금영수증으로 소득공제를! 임차계약서·월세 지출내역을 첨부해 홈택스에서 현금영수증 신청·발급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중소기업 취업 청년, 한 번 더 소득세 감면을! 소득세를 감면받던 중소기업 취업 여성 청년이 결혼·임신·출산·육아로 퇴직 후 2~15년 내 같은 업종에 다시 취업했다면, 소득세 감면을 또 받을 수 있어요. ‘편리한 연말정산’에서 최상의 인적공제 조합을! 맞벌이 부부나 형제, 자매가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공제 조합을 보여 드려요. 주택청약저축 등 더 납입해 환급금을 더! 12월 31일까지 여유 자금을 연금계좌, 주택청약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 증권저축에 추가 납입하면 소득·세액공제 혜택을 더 받을 수 있어요. 고향사랑기부금 내고 공제+특산품 혜택을! 주민등록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받고(*지방소득세 공제 혜택까지 포함 시) 11~500만 원은 15%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도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겨 가세요!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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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금융위원회, 12월 3주 금융정책 살펴보기
    [대한뉴스(KOREANEWS)]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5차 보험개혁회의 개최 보험 판매채널 현안,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등 논의 · 저출산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보험사고가 이미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 100% 전격 인수 등 기준 개편 ·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우선하려는 판매채널의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위하여 GA(대형) 비교·설명시 상품별 판매 수수료 정보 제공 및 추천사유 기재 · 소비자에게 핵심사항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간소화· 시각화·디지털화· 표준화 4대 기본방향에 맞추어 보험상품 설명의무 개선 등 제5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논의 · 유지·관리 수수료 분급확대로 보험계약 유지·관리 강화 · 사업비 부과목적에 맞게 선지급 수수료의 경우 계약체결비용 한도 내 집행 · 판매수수료 안내표 신설 및 공시 확대 등을 통한 소비자 정보공개 강화 → 2025년 1분기 중 GA, 설계사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후 최종방안을 확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신용정보업 진입규제를 합리화하여 다양한 사업자가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 진입규제 합리화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금융회사 출자의무 폐지 · 평가모형 품질 제고 기업신용평가모형을 ‘신용평가체계 검증위원회’ 검증대상에 포함시켜 평가모형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검증 · 기타 제도개선 신용정보업 예비허가제 근거규정을 법률로 상향 등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인하합니다 · 적격비용 산정 결과, 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금액은 약 3,000억 원 →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 · 카드업계는 상생지원 차원에서 수수료율 인상요인이 발생한 연매출 1,000억 원 이하 일반가맹점에 대해 현행 수수료율 수준으로 3년간 동결 · 적격비용 재산정 주기는 원칙적으로 6년으로 조정하되, 3년 마다 대내외 경제여건,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카드사의 영업·경영상황 등을 감안하여 적격비용 재산정 필요성을 검토 2025년 제1차 공인회계사 시험부터 취약계층* 응시수수료 감면 적용 응시원서 접수기간 중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서 응시료 전액 납부 → 감면 대상 입증서류 업로드 → 증빙자료 진위 여부를 확인 후 응시수수료의 50%를 시험 실시 후 2개월 내에 환급 예정 * 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② '장애인연금법'상 수급자, ③'한부모가족법'상 지원대상자 복합지원 2.0으로 더욱 든든해지겠습니다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및 고도화 방안' 발표 · 7만명 이상에게 복합지원 서비스 제공(~’24.11월), 이용자 80% 이상 만족 · 복합지원 유입경로·분야 확대, 대상자 정밀 선별, 현장 역량 강화 추진 기업금융 상황점검회의 개최 금융위원장은 최근 정치 상황에도 기업자금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과 함께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 · 정부는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 연기, 위험가중치 적용기준 개선 등 은행 건전성 부담을 경감하여 기업금융 확대 지원 · 정책금융기관은 산업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중점분야에 충분히 자금을 공급하고 혁신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지원도 확충 · 시중은행에는 내년 업무계획 수립시 실물경제 안정을 위한 역할과 “가계·부동산→기업·성장자금”, “부채 중심→투자 중심” 전환을 당부. 또, 외화결제 및 외화대출 만기조정 검토 요청 청소년들의 금융피해 예방과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 기대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선택과목으로 신설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선택을 장려하고 금융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사 등 학교 관계자 130여 명, 금융교육 관계기관 등과 함께 설명회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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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소방청,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법
    [대한뉴스(KOREANEWS)] 겨울은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많은 시기입니다. 농촌지역에서 겨울철 난방에 많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연통 부식,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적재 등 관리 부주의 시 화재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얼마나 발생하나요?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815건, 재산피해액은 116억 원에 달합니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화재 발생 건수는 473건으로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의 58%를 차지합니다. 따뜻한 화목보일러 사용방법 · 소화기 점검하기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 화목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비치하기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 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 주기 · 재는 불씨가 꺼졌나 확인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기 평소 화목보일러 관리도 중요합니다 ① 화목보일러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기 ② 화목보일러 작동중에는 연료투입구 연통 및 배관부의 기밀성과 공기투입기의 성능 확인하기 ③ 화목보일러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다른 계절에는 연소실을 청소하여 습기가 응축되지 않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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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보건복지부, 인플루엔자·코로나19 주의사항
    [대한뉴스(KOREANEWS)] 콜록콜록, 한동안 주춤하던 인플루엔자·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겨울입니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두 가지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빨간불이 켜진 요즘, 꼭 알아둬야 하는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 인플루엔자·코로나19 증상 그냥 더 아픈 감기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인플루엔자·코로나19, 사람 간 전파로 감염되며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 기침, 38℃ 이상의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 콧물 인플루엔자·코로나19 감염 시 주의사항 평소에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을 잘 알아두어 미리 대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유행 전 예방접종!  -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 지키기!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기!  -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콧물 등)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기! 의료기관 방문 주의사항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3단계로 나누어진 예방접종 주의사항, 무엇이 있을까요? (의료기관 방문 전 주의사항) ① 건강상태가 좋은 날 예방접종 받기 ②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혼잡하지 않은 시간 확인하여 내원하기 ③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내원 전 반드시 의료기관에 알리기 (의료기관 방문 시 주의사항) ① 접종 대상자, 보호자 모두 마스크 착용하고, 손소독제로 손위생 실시하기  ② 대기하는 동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 취하기 ③ 아픈 증상이 있거나 평고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말하기 ④ 접종 후 15~30분간 이상반응 있는지 관찰하고 귀가하기 (의료기관 방문 후 주의사항) ① 접종 당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쉬고, 몸 상태를 살피기 ※ 접종 부위의 통증, 부종이나 근육통, 메스꺼움 등 경미한 이상반응은 접종 후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② 접종 후 고열이나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경우즉시 진료 받기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접종 지원방법  - 지원대상: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기준 65세 어르신  - 접종기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 지원기간:     · 75세 이상 : 24.10.11.~25.04.30.   · 73~74세 : 24.10.15.~25.04.30.   · 65~69세 : 24.10.18.~25.04.30.  ※ 의료기관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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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무슨 책 읽을까? 사서가 추천하는 ‘12월 추천도서’
    [대한뉴스(KOREANEWS)]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 오늘도 고립의 시간을 살아가는 여성 청년들 - 안예슬 지음 다양한 이유로 ‘고립’을 택한 여성 고립 청년들. 이들을 만난 저자가 자신과 여성 청년 10명의 고립 경험을 엮은 책. ㆍ 추천 글 고립 청년, 특히 여성 청년의 고립 문제가 심각하다. 고립 청년을 위한 정책의 나침반은 남성만을 가리키고 있고, 여성은 안개 속에 가려진 채 잊히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포함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4세 여성 청년 10명의 고립 경험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여성 청년이 고립되는 주요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와 불안정한 가정 등 여러 사회적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나, 여성 청년들은 어려움을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하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다. 고립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숨어 있는 여성 고립 청년을 발굴하고, 사회적·구조적 관점에서 지원해야 하며, 무엇보다 여성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제안한다. 이 책을 통해 여성 고립 청년의 아픔에 공감하고, 이들이 고립의 아픔을 부담 없이 털어놓을 수 있게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게 어떨까?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빈곤과 청소년, 10년의 기록 - 강지나 지음 빈곤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 성장해가는 아이들이 삶에 대한 어떤 통찰과 지혜를 발견하는지 적어낸 저자의 기록. ㆍ 추천 글 개인의 안위는 개인의 문제일 뿐일까? 빈곤, 고립, 소외는 나와 무관한 주제일까? 여기 허약한 가정 울타리 속에서 생존조차 버거운 아이들 여덟 명이 있다. 정규 학력의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한 부모, 사회적·경제적 기반도 없이 장애와 질병으로 노동 능력을 상실하여 생계가 막막한 보호자 아래, 아이들은 방치되고 고립된 채 십 대를 맞이한다. 안타깝지만 그리 낯설지 않은 모습이며, 미디어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이 이후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이후’에 관한 이야기다.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빈곤 학생들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청소년 정책을 공부했고, 이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십여 년의 세월을 기록했다. 십 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한 명, 한 명의 서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맥락을 분석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가 말하듯 희미해진 공동체 의식을 일깨우는 것만이 다음 세대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길이라면, 가난한 아이에서 어른이 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남겨진 것들의 기록 : 유품정리사가 써내려간 떠난 이들의 뒷모습 - 김새별, 전애원 지음 유품정리사인 저자가 써내려 간 배웅의 기록으로, 고독사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고 내 곁의 소중한 사람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ㆍ 추천 글 우리는 누구나 때때로 혼자라고 느낀다. 점점 개인화되는 삶 속에 그림자처럼 찾아오는 외로움, 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만약 그 끝이 삶의 마지막이라면? 『남겨진 것들의 기록』은 고독사와 유품정리사라는 단어를 널리 알린 김새별과 전애원의 신작 에세이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이 떠난 뒤 남겨진 상실의 아픔을 담아낸 책이다. 최근 노인 고독사는 줄어들고 있지만, 고독사 자체는 늘어나고 있다.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 삶을 마감한 사람, 갑작스러운 사고로 홀로 생을 마친 사람,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쓸쓸한 마지막을 따라가다 보면 함께 쓸쓸해지고 눈물이 흐른다. 그리고 떠난 사람들의 마지막 시간을 정리하며 남겨진 사람들의 후회와 슬픔을 다정하게 감싸안는 저자들의 진심에서 깊은 위로를 받는다. 삶에서 마주하는 외로움과 고독의 감정을 돌아보고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이해하고 위로할 때, 아주 작은 빛도 새로운 시작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 너무 늦지 않았을 때 소중한 사람들과 작은 온기를 나누어 보면 어떨까?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 양유진 지음 청소년 시절부터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난치병을 앓아온 저자가 100만 구독자를 넘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까지 어떤 아픔을 겪어와야 했는지 진솔하게 풀어낸 책. ㆍ 추천 글 오롯이 혼자 짊어져야 하는 질병의 고통은 우리를 외롭게 만든다. 평범한 일상에서 멀어진 투병 생활은 가까웠던 사람들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만든다. 저자는 소소한 일상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배우로, 청소년 시절부터 10여 년 넘게 루푸스라는 병을 앓아왔다. 루프스는 면역계가 자기 몸을 공격하는 난치병으로, 이로 인해 여러 차례 좌절과 실패를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매일매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섰다. 루푸스를 친절한 친구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항암 병동에서 만난 어른들에게 위로와 배려, 굳건한 태도를 배웠다. 난치병 환자에서 배우이자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기까지, 힘든 순간마다 어떻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외로움과 절망을 이겨냈는지를 꾸밈없고 경쾌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질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투병은 힘든 과정이지만 “나만의 조금 특별한 모양이 있을 뿐,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저자의 말은 독자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외로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지침이 될 것이다.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홍성광 옮김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대표작과 편지 속 266개의 핵심 문장들을 엄선한 아포리즘. 일상 속에서 내면을 단단하게 할 이야기와 현실적인 조언을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ㆍ 추천 글 외로움과 고독이 꼭 부정적이기만 할까?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은 쇼펜하우어의 대표 저작과 편지에서 핵심 문장 266개를 엄선한 아포리즘이다. 이 책은 고통스러운 삶의 현실을 보다 차분하고 의지적으로 대할 수 있는 위로와 격려를 담고 있다. 행복, 내면의 아름다움, 자연, 타인과의 관계, 그리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독자가 자신의 삶과 존재를 성찰하게 돕는다. 내면을 돌아보고 내적 힘을 발견할 수 있을 때, 고독 역시 충만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마음 근육을 단단히 하고 싶다면, 고독을 자유의 자리로 본 쇼펜하우어의 문장을 마음에 새겨보면 어떨까? 외로움의 습격 : 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 - 김만권 지음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옴에도 ‘외로운’ 요즘 시대. 저자는 책을 통해 외로움의 원인을 짚어주는 한편, 외로움의 습격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ㆍ 추천 글 인간에게는 본래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없었다?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괜찮아!』, 『불평등의 패러독스』 등을 쓴 정치철학자 김만권은 그의 책 『외로움의 습격』에서, 외로움이 원래부터 있던 감정이 아니라 사회변동에 따라 인류에게 새롭게 학습된 감정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외로움에 대해 먼저 주목한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분석을 토대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의 발생 원인과 그로 인한 폐해를 짚는 한편,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급속히 진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외로움이 어떻게 더 심화될 수 있는지 상세히 서술한다. 또한 한국 사회에 만연한 ‘능력주의’가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위에 기술된 모든 문제들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외롭다’는 감정을 사무치게 느껴본 적 있다면, “외로운 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힘과 용기를 이 책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공감사회를 위한 담론들 - 강황선 지음 다툼을 해결하지 못하고, 공감을 거부하며, 소통을 단절하는 사회에 외치는 처방전 같은 책. 공감이 인간의 기본적인 감각이며, 공동체의 가장 기본적인 운영원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ㆍ 추천 글 양극화로 인한 개인의 소외와 고립 문제가 심각하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감정적이거나 비논리적 어리광으로 치부되어 공론장에서 배제되고, 공감을 실천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쉽게 지워진다. 이 책은 이러한 세태에 대한 사회학적 처방전이다. 저자는 그동안 사회·경제적 격차와 각자도생을 합리화하는 데 이용된 '자유주의 이론'이 실은 공감하는 개인을 전제하고 펼쳐진다는 점을 밝히며, 이들을 보완하는 대안 담론들도 제시한다. 이는 사회 규범을 재설계하는 틀이 되며, 공감을 통한 인간의 양심과 사회적 정의를 형성하는 것이 건전한 사회경제체계를 수립하는 단초라고 결론짓는다. 특히 공적 영역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공감의 담론이 기본이 되는 사회라면, 인간에 대한 이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지 않고 주변부로 고립된 구성원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공감의 담론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만들어가면 어떨까? 윈터 씨의 해빙기 : 슈테판 쿨만 장편소설 - 슈테판 쿨만 지음| 양혜영 옮김 깐깐하고 세상에 불만이 많은 투덜이 윈터 씨가 혼자의 힘으로 주변인들과 융화되며 알록달록한 봄날을 맞이해가는 소설. ㆍ 추천 글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을 향해 열린 창이며, 그 사람을 잃을 때 세상도 함께 닫힌다. 『윈터 씨의 해빙기』는 남들과 어울리기를 꺼리는 괴팍한 주인공 로버트 윈터가 주변 사람을 돌아보며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소설이다. 그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였던 아내를 잃은 뒤, 엄청난 상실감과 충격에 빠져 사람들에게 벽을 쌓고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다. 마치 얼어붙은 호수 같았던 윈터 씨. 하지만 추운 겨울이 지나 봄볕이 스며들 듯,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그의 마음에도 점차 온기가 퍼져 나가기 시작한다. 섬세한 문체와 유머러스한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 책은, 새로운 관계 속에서 변화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외롭고 고립된 사람들 사이의 희망과 연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 고독 속 절규마저 빛나는 순간 - 이미경 지음 그림을 이해하려면 그 화가의 삶을 알아야 한다.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그의 삶을 포괄적으로 담아낸 안내서. ㆍ 추천 글 한 인간이 인내할 수 있는 외로움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은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그려낸 천재 화가 뭉크의 삶과 작품을 깊이 있게 안내하는 책이다. 비극적 어린 시절부터 화가로서의 성장 과정, 사랑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뭉크의 삶이 포괄적으로 담겨 있다. 그는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삶을 택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극도의 슬픔과 외로움을 인내하고 견뎌낸 한 인간의 인생 보고서다. 올해는 뭉크가 사망한 지 80주기가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뭉크의 내면세계와 독특한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뭉크의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뭉크의 고독에 공명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 ‘행복의 조건’을 찾는 하버드의 연구는 지금도 계속된다 - 로버트 월딩거, 마크 슐츠 지음| 박선령 옮김 행복에 관한 최장 연구,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를 통해 밝혀낸 행복의 비밀을 소개한 책 ㆍ 추천 글 “지치고 힘들 때, 손을 잡아줄 사람이 있는가?” 인생 질문을 던지는 책이 출간됐다.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는 세계 최장 프로젝트인 하버드대 성인 발달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수를 밝힌다. 프로젝트의 네 번째 책임자인 저자는 85년간 축적된 풍부한 사례와 과학적 연구 성과를 통해 행복이 삶에 작동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긴 종단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경험을 담은 이 책에 따르면, 나이, 인생 주기, 결혼 여부, 내향성과 외향성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기 삶에서 긍정적인 전환을 이룰 수 있다. 인생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비결은 따뜻한 인간관계에 있다는 지혜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책이다. 외로우나 함께이고 싶고, 고통스러우나 아프고 싶지 않으며, 손 닿는 곳에 좋은 인생이 있음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쓸데없는 걱정으로 준비된 체력이 소진됐습니다 : 쉽게 불안해하는 당신을 위한 걱정 끊기의 기술 - 이광민 지음 일상 속에서 겪는 사소한 불안감과 이에 지친 자에게 전하는 공감형 심리 처방전 ㆍ 추천 글 SNS 속 화려한 사람들 모습을 보며 스스로가 초라하고 외롭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인 저자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비교의 기준을 다양하게 가질 것을 제안한다. 예쁜 골프복을 입은 친구가 부럽다면, 골프 외에도 직업, 인간관계, 자존감, 건강 등 다른 기준으로 시선을 넓혀보면 박탈감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쓸데없는 걱정으로 준비된 체력이 소진됐습니다』에는 이메일을 보낼 때 긴장되고, 발표가 두렵고, 전화가 불안하고, 부탁이 어려운 등 사소한 일에 멘탈이 흔들리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저자는 이들에게 전문적이면서도 따뜻한 마음 해결책을 제시하며, 불안과 외로움은 자연스러운 감정이고 이를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연애를 한다고 외로움이 사라지지 않으며, 자신의 외로움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 때 성숙한 연애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일상 속 크고 작은 외로움과 불안으로 마음이 무너진 사람들에게 한 권의 위로와 희망을 추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12월, 추천도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와 성찰의 시간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추천 도서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 자료검색 ' 사서추천도서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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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고용노동부, 청년은 직무 역량 쌓는 최적의 해법?
    [대한뉴스(KOREANEWS)]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채용 트렌드가 직무 경험 위주로 변화 되잖아? 그래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지! · 인턴형 / 프로젝트형 / ESG지원형 / 기업탐방형 참여자와 기업은 실제로 이렇게 도움이 됐다고 해! 일경험은 저의 취업활동에 소중한 기회였어요. 덕분에 전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죠! - ’24년 프로젝트형 참여자 (생산·제조 분야) 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7배나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어요! - 지류 제조 판매업, 대기업 2025년에는 더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어! 2024년, 지원인원 4만 8천명 → 2025년, 1만명 확대. 일경험 통합 플랫폼 구축, 우수 지역 기업 컨설팅 등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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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농촌진흥청, 버섯 균사체로 친환경 가죽 만들다
    [대한뉴스(KOREANEWS)] ‘2024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성과 7건 선정됐습니다. 202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① 3~5일 걸리던 과수화상병 진단시간 1.5시간으로 단축 과수화상병 신속 정밀 진단키트 개발과 보급으로 화상병 국가 대응 시스템 구축  · 화상병 ‘무증상 감염 과수 진단키트’ 개발  · 진단시간 : (기존) 3~5일 → 1.5시간 ② 세계 최초 논 온실가스 줄이는 유전자 찾았다 세계 최초 논 온실가스 24% 감축하는 벼 gs3 유전자 기능 구명 및 소재 개발  · 자연에 존재하는 ‘유전자 gs3’ 벼에 도입  · 품종 메탄 저감(16%↓) + 질소비료 저투입(8%↓) = 메탄가스 24%↓ ③ 참외껍질 갈색으로 변하는 비밀 세계 최초로 풀었다 참외 껍질 ‘갈변의 비밀’ 세계 최초 구명 및 억제 기술 개발  . 참외 갈변 일으키는 유전자(CER) 구명  · 갈변제어(열수처리)기술 개발로 상품과율 23%↑ ④ 시간 5년·비용 50% 확 줄이는 품종 생산기술 개발 품종 개발비를 최대 50% 감축시키는 교배기반 반수-염색체 유도기술 개발  · pPLA유전자 삽입·교배 시 순계 종자 생산  · 기간 5년 이상 단축, 비용 약 50% 절감 ⑤ 버섯 균사체로 친환경 포장재·가죽 만든다 버섯의 무한변신, 한반도 고유 균주 활용 친환경 소재 국가 원천기술 확보  · 친환경 소재화 적합 균주 선발 : 기계충버섯  · 플라스틱·천연가죽 대체 가능… 탄소중립 기여 ⑥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할 경제성 높은 분해기술 개발 플라스틱 분해 활성 및 열 안정성을 모두 갖춘 신규 분해 효소 발굴 및 개량  · 세계 최고 수준 저온 플라스틱 분해 효소 발굴  · 12시간 90% 분해... 높은 경제성으로 산업화 가능 ⑦ 농가 스마트팜 운영비 대폭 줄이는 플랫폼 만들다 지능형 농장 세대교체 이끌 온실 관리 플랫폼 개발  · 스마트팜 장비 통합 운영관리 표준 플랫폼 개발  · 온실 운영비 절감, 농가 소득증대 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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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국가유산청, 국가무형유산 어떻게 전해지나?
    [대한뉴스(KOREANEWS)] 국가무형유산이 뭐지? 여러 세대를 거쳐 사람을 통해 전승되어, 공동체·집단과 역사·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된 무형의 문화적 유산  -'국가유산기본법 제3조' 국가유산청장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형유산 중 중요한 것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다는 사실! 국가무형유산 전승체계는? 무형유산의 안정적인 전승과 체계적인 전승활동을 위해!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전수자” 로 이어지는 일정한 전승체계 유지! ① 보유자 · 보유자: 무형유산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대로 체득 . 실현할 수 있는 사람 · 보유단체: 무형유산의 기능, 예능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단체 · 명예보유자: 국가무형유산의 보유자 중에서 제18조제1항에 따라 인정된 사람 및 전승교육사 중에서 제18조제2항에 따라 인정된 사람  * 무형유산의 전수교육 또는 전승활동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 보유자가 신청하는 경우  * 전수교육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경우, 전승교육사가 신청하는 경우 ② 전승교육사: 국가무형유산의 전수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이수자 중에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어 전수교육을 실시하는 사람 ③ 이수자: 전수교육 과정을 수료한 사람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기량을 심사해 전수교육 이수증을 받은 사람 ④ 전수자: 보유자, 보유단체, 전승교육사, 이수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또는 단체 미래의 바디장을 찾습니다! · 공고기간 : 2024. 11. 6.(수) ~ 2025. 1. 31.(금) · 신청기간 : 2025. 1. 15.(수) ~ 2025. 1. 31.(금) · 신청자격 : 우리나라 국가무형유산에 관심이 있는 자 누구나 * 우대사항 ① 바디 또는 바디와 유사한 도구를 제작하는 장인(공예인) 또는 일반인 ② 바디를 만드는 재료(대나무 등)과 유사 기술을 활용해 활동하는 장인(공예인) 또는 일반인  · 지원혜택 : 전문가 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 신청방법 : 국가유산청 누리집,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참조  · 문의처 : 국가유산진흥원 무형유산팀(02-30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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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고용노동부, 알바하다가 다쳤는데 치료비 어떡하죠?
    [대한뉴스(KOREANEWS)] 산재보상은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 누구나 근로시간, 임금수준과 상관없이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월급제, 현장실습생, 아르바이트, 외국인 노동자 등 참고로, 산재보험은 산재 발생 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입니다. Q.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산재처리가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A. 아닙니다. 산재보험은 의무 가입이므로 사업주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산재보상법으로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해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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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인증센터 비대면 신원확인
    [대한뉴스(KOREANEWS)]  재외동포인증센터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 한국의 민간분야 서비스와 공공분야 서비스 이용 시 꼭 필요했던 본인확인 절차. 재외동포들은 그간 여간 불편했던 게 아닌데요. 이젠 전자여권만 있다면 손쉽게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Q. 어디서 인증받을 수 있나요? 준비물은 스마트폰과 전자여권. 신한은행, 토스 앱에서 재외국민 메뉴를 선택, 카메라로 전자여권을 촬영하고 NFC 태깅 후 안면인증을 통해 신원확인이 완료되면 간편하게 인증서가 발급돼요! Q. 모든 재외동포가 다 이용 가능한가요? 우선은 주민등록번호가 있고, 재외국민으로 등록이 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시범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점차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에요! Q. 빨리 인증서를 발급받고 싶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2024년 11월 말부터 신한은행과 토스를 시작으로 12월에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인증서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재외동포인증센터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서비스를 제공받아 이젠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국내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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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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