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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재난 의료사고 대비 ‘신속대응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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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보건소는 다수 사상자 발생과 같은 재난 의료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월 2회 이상 ‘신속대응반’ 교육 및 훈련을 시행한다.
신속대응반은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요원 등의 인력으로 처치반, 분류반, 이송반, 행정지원반 각 4개 반으로 구성되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즉시 출동·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다중 밀집 인파 사고, 아파트 화재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의심 상황(Code Orange)을 가정해 현장 출동, 소방서로부터 지휘권 인계,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병원 분산 이송 등 전 과정에 대해 반복·숙달하게 된다.
또한, 보건소는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 ‘재난 대비 불시 출동 훈련’ 등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은 물론 중앙응급의료센터와의 재난안전통신망(PS-LTE) 교신, 재난 의료인력 현황 공유 등으로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고 있다.
공재용 영덕군보건소장은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신속대응반의 대처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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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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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 설 연휴 골든타임 사수... 소중한 생명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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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가 설 연휴기간 동안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23년 1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협력해 24시간 체제로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및 병원 간 전원 조정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공백 없이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새벽 3시 53분경, 김해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혈변 증상으로 119에 응급 신고를 했다. 환자는 당뇨병 병력이 있는 상태였지만, 도내 여러 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응급의료상황실은 신속한 협의를 통해 신고 접수 14분 만에 김해시 소재 병원을 치료 병원으로 지정하고, 구급대의 빠른 이송을 지원했다. 환자는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 완치되어 퇴원했으며, 보호자는 응급의료상황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1월 27일 밤 11시 26분경에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밀양소방서 구급대가 즉시 출동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과 협력하여 최적의 치료 병원을 수배했다.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응급의료상황실은 신속하게 창원시 소재 병원을 신속히 치료 병원으로 선정했고, 구급대는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함께 환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환자는 빠른 응급처치와 의료진의 즉각적인 대응 덕분에 위기를 넘기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란혜 의료정책과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하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와 도내 주요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점검 및 운영 개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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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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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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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계룡시는 시민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가 되는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5월부터 7월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90명(표본가구)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정신건강, 식생활, 예방접종 등 총 17개 영역에 대해 실시됐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건강행태 부문에서 계룡시는 ▴흡연율 10.3% ▴칫솔질 실천율 80.6% ▴우울감 경험률 2.2%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 33.8%를 나타내며 전국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만성질환 이환 및 의료이용 부문에서는 ▴혈압수치 인지율 68.9% ▴혈당수치 인지율 37.5%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69.3%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55.6%를 기록하는 등 2023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수준의 조사결과를 나타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최상위권의 조사결과를 기록한 데는 건강증진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 가능했다”며,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KOSIS)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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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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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치매안심센터, 올해 치매어르신 안전한 가정환경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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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올해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정환경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치매 환자의 집안 낙상 방지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바 손잡이와 가스 안전차단기를 설치,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정환경 개선 신청이 있으면 전문 설치 기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가정환경 및 구조에 맞게 설치해 줄 예정이다.
센터는 올해 재가 치매어르신 150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대상 가정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집안 낙상 및 화재 위험이 있는 가정이나 이를 알고 있는 주민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 안전바 손잡이 및 가스 안전차단기 설치에 관해 문의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으로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이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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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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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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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관내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읍면 지역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 건강 생활 실천율, 중등도 이상 신체 활동 실천율 등 건강 행동 관련 지표 실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소와의 접근성이 낮고 건강 행동 개선이 필요한 유구읍, 계룡면, 의당면, 정안면, 신풍면을 선정하여 올바른 건강 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 경로당은 유구읍 입석리 경로당, 계룡면 봉명리 경로당, 의당면 유계리 경로당, 정안면 어물리 경로당, 신풍면 동원 2리 경로당이다.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행동 개선을 위해 경로당에서 건강 관리 교육(매월 1회) 및 운동 프로그램(매주 2회)을 연계한 통합 건강 증진 사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 상담 및 투약 관리 ▲영양교육 및 상담, 건강 관리 방법 교육 ▲만성 질환 예방 관리 서비스(혈압·혈당 측정) ▲아름다운 노년 건강백세 운동 프로그램 연계 등이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읍면동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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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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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보건소, "우리 동네 운동코칭 : PT with U" 1기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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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합천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위해 '우리 동네 운동코칭 : PT with U'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5기수로 2월부터 11월까지 한 기수당 2개월씩 운영된다.
'우리 동네 운동코칭 : PT with U'는 1:1 맞춤형 개인운동지도(Personal Training) 서비스를 통해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목표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주중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에 예약제로 진행되는 1인당 50분씩 총 10회의 운동지도(PT)를 받으며, 참가 전·후로 혈압, 당화혈색소 등 기본 검사와 체성분 측정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1기 모집 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7일까지 3일간이며,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후 모집 공고는 3·5·7·9월 넷째주 합천군청·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65세 미만 합천군민 또는 합천에 직장을 둔 직장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합천군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신체활동은 건강증진에 필수적인 요소로,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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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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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층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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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은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부여군민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비를 지원한다.
요실금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 나오는 증상으로 성인 여성의 50%나 경험하는 질환이다,
최근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노령층이 증가하면서 그 유병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군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비 및 약제비, 수술비 등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요실금 진단 후 지출한 의료비는 당해 연도만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득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요실금 완화 및 증상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를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대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소견서 등을 가지고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요실금은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적·정서적 문제까지 발생시키는 질환인 만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많은 대상자가 조기에 예방하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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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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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5년 AI-IOT기반 비대면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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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창군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2월 28일까지 선착순 170명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오늘건강’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기기(활동량계 외3종)을 활용하여 6개월동안 간호사, 영양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65세이상 고창군민 170명으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고창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단, 2024년 AI-IOT기반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노인 장기요양 등급(1~5급)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또한 이 사업은 신청대상자 스마트폰을 오늘건강앱과 연동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기 연동이 어렵거나 데이터 및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6개월간 비대면으로 매일 건강체크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건강검사 결과에 따라 선별지원하는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기기와 오늘건강 앱을 활용하여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각종 미션(걷기, 복약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미션 완료시 적립된 포인트로 상품을 지급하는 등 대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실시간 관리할 예정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어르신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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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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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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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은 2025년 재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보호자의 타지역 거주 및 사회생활 등에 따라 잦은 병원 방문에 대한 부담 가중으로 병원 이용이 쉽지 않은 재가 어르신에 대해 병원 진료 등에 동행하며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병원 진료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재가 어르신으로 사업 대상은 일반진료, 입퇴원, 시술 및 수술, 검사 및 검진, 단순 약품 수령 등 병원, 의원, 약국, 한약국 등 이용 시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 시간당 5,000원으로 추가 30분당 1,500원이 추가되며, 교통비(버스비 및 택시비 등)는 자부담으로, 희망택시 및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개인별 활용할 수 있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총이용 실적은 104건으로 일반진료 동행 서비스가 95건으로 제일 많고 검사 및 검진 7건, 시술 및 수술 2건 등의 실적을 보인다.
방문 장소로 보면 관내 병원 72건, 관외병원 32건이다.
2024년 말 홍천군 노인 인구수는 22,411명으로 전체인구 대비 33.6%이다.
또한 1인 가구 노인 수는 7,162명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지역 돌봄 강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방상균 행복나눔과장은 “병원 진료가 필요한 만 65세 이상 홀로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 시 보호자 역할을 하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셔서, 홍천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수행기관인 홍천군노인복지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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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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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건소, 스마트 기술 활용 방역시스템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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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남해군 보건소는 3일 방역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방역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위생해충 감염매개 질환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방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추진된다.
먼저, GPS(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를 활용한 방역 민원 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방역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과거 방역 이력을 데이터화하여 보다 체계적인 방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두 번째로는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스마트 항공 드론 방역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2024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방역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대규모 저습지 등에서 효과적인 방역을 가능하게 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2025년에는 이를 확대 운영하여 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정밀한 방역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소독 의무시설 방역소독 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독의무시설의 방역소독 이력을 실시간으로 기록·관리함으로써 위생 수준을 높이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사업은 기존 방역 요원 중심의 행정방역 시스템을 스마트 기술과 결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위생해충 개체 수를 감소시키고, 방역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한 선제적 방역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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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