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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원장 대상 어린이집 운영관리 교육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관계자의 보육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첫 순서로 지난 2월 4일 오후 4시 30분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재무회계 이해 및 적용의 실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조규태 재무회계 전문 강사가 2025년 보육사업 및 재무회계 규칙 개정 내용과 어린이집 재무회계 운영 과정, 수입·지출 계정과목 등을 설명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어서 2월 5일 ‘어린이집 인사노무 이해 및 적용의 실제’, 2월 13일 ‘개인정보보호 및 CCTV 운영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행사 물품 대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대상 교육 및 상담 △대체교사 지원 △어린이 공연 및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보육 관련 행사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재무회계와 인사노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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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올해도 우수 자원봉사자 가정에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전달한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5명은 2월 5일 우수 자원봉사자 247호 최연진 씨(남, 66세)와 257호 손진열(남, 64세) 씨의 가정을 방문해, 현관문에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부착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연진 씨는 급식 봉사 및 물품 배달 봉사, 손진열 씨는 지역사회 방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다. 한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봉사 시간 2,500시간 이상인 우수 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의 집’표찰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우수 자원봉사자 227명에게 표찰을 배부했으며, 올해는 우수 자원봉사자 228호부터 272호까지 45명에게 표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민호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변에 아름다운 손길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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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중구,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 교육 진행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중구가 2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출·계약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성곤 예산회계실무 경기북부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회계 기본 개념 △여비 계산 방법 △지출 업무 처리 절차 △효율적인 회계·계약 관련 자료 검색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는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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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섬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
    [대한뉴스(KOREANEWS)]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는 5일 오후 여수문화홀에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명 여수시장과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범시민준비위 안규철 위원장과 위원 등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민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섬박람회 성공 개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참석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전년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민간 주도로 진행할 올해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들의 의지와 다짐을 결집했다”며 “섬박람회 개최까지 1년여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내실 있는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기명 시장은 “섬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10대 핵심 사업을 확정하고 세부 콘텐츠들을 하나씩 구현해 나가고 있다”며 “전 세계인이 섬박람회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하도록 범시민준비위가 구심점이 되어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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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완주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특별상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 이성훈 홍보대사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홍보대사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지방자치TV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226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이나 우수 운영 사례를 담은 미디어 영상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은 종합대상(방송통신위원회 표창) 및 정책, 축제, 관광 등 7개 부문과 홍보대사상, 유튜버상 등 9개 분야에 걸쳐 선발됐다. 이성훈 PD는 완주군 봉동읍에서 생강농사를 짓는 청년농부로, 2018년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자연다큐 만경강 TV’를 통해 주로 만경강에 서식하는 동·생물 모습을 직접 촬영해 완주의 자연 생태를 알려왔다. 이에 완주군은 2023년 7월 이성훈 PD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월 한 차례씩 완주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매체를 통해 만경강 생태를 소개하며 완주군과 만경강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 PD는 만경강과 관련된 지역 어르신들의 구술을 통해 역사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하며 잊혀가는 지역의 역사를 기록, 구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입증하듯 ‘엄마 소를 찾아 낯선길 15km를 걸어 집으로 돌아온 송아지’ 이야기는 조회수 11만회 이상을 기록했고, 최근에는 지역 하천에서 천렵(川獵)을 하며 징거미새우를 잡던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하천의 중요성을 다룬 영상으로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며 하천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호남평야의 젖줄이자 호남인들이 기대어 사는 중요한 강인 만경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곳에 서식하는 동·생물을 기록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 또한 이와 함께 만경강 기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완주군의 홍보에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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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전주시 2025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전주시가 올해도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감소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5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비해 2025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신규정책을 제안·발굴하기 위한 ‘2025년 1차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2021년-2025년)’에 따라 모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해마다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저출생·고령화 △청년·일자리 △주거도시·인식개선 등 5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된 2024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추진 상황과 올해 신규 제안사업에 대한 사업 부서의 검토 의견 등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될 인구정책 방향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에 따라 올 한해 전략별 중점사업 5대 분야인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청년의 자립 적극 지원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후생활 지원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조성 △체류형 생활인구 확충을 중심으로 한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윤동욱 부시장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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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밀양시 초동면 이장협의회, 청도 한재 견학
    [대한뉴스(KOREANEWS)]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경북 청도군 한재 지역을 방문해 현장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는 미나리로 유명한 청도군 한재 미나리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명소를 살펴보면서 초동면 관광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초동면의 주 특산품인 단감, 고추, 가지 등 농산물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윤우한 이장협의회장은“선진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초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회의실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현장 이장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은 현안 사항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이장 회의를 하반기에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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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의 신비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LED 쥐불놀이 체험 △정월대보름 특별해설 △보름달 관측 △달맞이 포토존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는 12일 오후 6시 30분과 7시 각각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 날씨에 따라 보름달 관측 등 일부 체험이 달라질 수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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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공개행사 연다
    [대한뉴스(KOREANEWS)] 밀양시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법흥상원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단장면과 삼문동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 문 법흥’을 주제로 한 밀양법흥상원놀이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단장면 법흥상원놀이전수관 일대에서 당산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지신밟기 △민속체험장(소원지 쓰기, 오곡 복주머니 만들기 등) 운영△블루 문 법흥 대보름 게임 △떡국 제공(14:00부터 17:10) △정월대보름 행사 개회식(16:00) △돌다리 밟기 △달맞이 및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감내게줄당기기 재현행사와 달집태우기는 12일 오후 3시 30분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농신대 용줄 오곡주머니 달기 △감내게줄당기기 재현공연(16:00) △정월대보름 행사 개회식(17:00)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재현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을사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며“무형유산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결속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9시까지 밀양시 일대에서 시민들의 평안과 풍농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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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경상국립대-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원(NLR), MOU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경상국립대학교와 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원(Royal NLR-Netherlands Aerospace Centre), 대표 미셸 피터스(Michel Peters))은 2월 5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LR 미셸 피터스 대표와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오니 잘링크(Onny Jalink) 부대사, DNW 주스트 하카르트(Joost Hakkaart)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15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원(NLR)은 유럽을 대표하는 항공우주 분야의 선도적인 응용연구기관으로, 혁신적인 기초연구와 첨단 기술 개발 연계를 통해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NLR은 특히, 파트너들과 함께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송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군사 분야에서도 네덜란드 국방부를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을 설립했으며,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저변 확대를 위해 NLR과의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우주항공 첨단 부품·소재 및 인공지능(AI), 수소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가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NLR과의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이루어낼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형준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GADIST가 글로벌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연구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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