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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소방 기사

  • 남원시, 산불방지 근로자 발대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는 지난 2월 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강당에서 126여 명의 산불방지 근로자들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원시장, 남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삭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상감시원, 기동순찰대원 등 산불방지 근로자들이 모여 근무요령 교육 및 산불예방 동영상 시청, 산불진화대장의 결의문 낭독 등과 함께 산불 예방에 최전방에 설 것을 약속하고 산불방지 ・예방활동 철저를 결의했다. 또한 산불 방지 및 초기 진화를 위한 영농부산물 사전 파쇄 작업 및 입산통제구역 수시 단속, 불법 소각행위 계도 ・단속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불방지 근로자와 산불담당 공무원들의 협력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산불방지 의식 고취, 산불 예방 의지 확립의 기회가 됐다. 김영태 시의회 의장은 “남원시 산림을 위해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밝히며 “긴장을 늦추지 않은 자세로 산불에 강한 남원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으며,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시의 높은 산림면적과 고령화 여건으로 소각산불에 매우 취약한 것에 깊이 통감하며 소각산불 방지 및 초기진화가 몹시 중요하다”고 밝히며, “산불예방을 위한 행정력 집중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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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전북도소방본부 119통역봉사단'으로 언어 장벽 없는 안전망 구축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전북여성가족재단은 지난 3일 도청 17층 작전실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119통역봉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롭게 지정된 119통역봉사단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협약은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는 지역사회에서 언어 장벽으로 인해 긴급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소방본부는 2023년 4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 전북거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주 여성과 유학생들로 구성된 119통역봉사단을 운영해 왔다. 119통역봉사단은 현재 15개 국어를 지원하는 9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부터는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하여 119통역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119 통역봉사자 모집 및 운영 ▲ 도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119 신고 요령 교육 ▲ 외국인의 119 신고와 관련한 자료 협조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19통역봉사단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긴급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은 “119통역봉사단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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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홍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이동식 난로 사용자제 권고
    [대한뉴스(KOREANEWS)] 홍성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내 난방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이동식 난로 사용자제를 권고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4년)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총 1,948건으로 화재 발생 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은 다중이용업소가 9.3%로 일반건축물 6.2%에 비해 약 1.5배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화재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이동식 난로 사용자제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아래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안전수칙으로는 ▲난로가 넘어질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주유 금지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1~2시간에 10분 정도 꺼두기 등이 있다. 강기원 서장은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구조가 복잡한 만큼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이동식 난로의 사용을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하게 사용할 경우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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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영동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 꼭 살펴주세요
    [대한뉴스(KOREANEWS)] 영동소방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에 따른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써, 나무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의 특성상 과열될 위험성이 높고, 불티가 땔감 주변으로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실제로 지난 1월 27일 설 연휴 기간 영동군 양강면에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화목보일러와 주택 지붕 일부가 소실되는 등 10,197천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주택 내에 거주 중이던 노부부 2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주변에 목재를 적재하거나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으며, 나무 연료를 넣은 후에는 반드시 투입구를 닫아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연통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며, 벽·바닥 또는 천장과 접촉하는 연통의 부분은 규조토 등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 씌우고, 화목보일러 가까운 곳에 소화기를 1개 이상 꼭 비치하여야 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량이 늘고 있다”며 “작은 불씨에 대한 관심이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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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공주시, 봄철산불방지 총력…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방지 대책본부 17개소(본청 1, 읍면동 16)를 설치해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산불 진화대 40명, 감시원 120명 등 산불 감시 인력 160명을 비롯해 산불 진화차 18대, 등짐 펌프 825개, 갈퀴 1162개, 무전기 90개 등 6종 2832점의 산불 진화 장비 및 시설을 확보해 사전 대응 태세와 초기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산불 감시 CCTV 10대를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감시망을 구축하고, 등산로 폐쇄(우산봉 1.2km) 및 입산 금지 구역(2만 5652ha)을 지정해 단속을 강화했다. 관내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조심 홍보물을 설치하고 산불 조심 차량용 깃발을 제작·배부하는 등 산불 예방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임의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올해부터 산림 100미터 이내 지역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개선하는 등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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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서산소방서,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서산소방서가 겨울철을 맞아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부터~2023년까지) 전국에서 보고된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815건이며 재산피해액은 116억 원이다.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화재 발생 건수는 473건으로 전체 화목보일러 화재의 58%를 차지한다. 화목보일러는 난방비 절감 등의 경제적 이점이 있으나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전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해야 한다.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에는 ▲사용 전 점검하기 ▲인근에 소화기 비치하기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아주기 ▲지정된 연료만 사용 등이 있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에 보일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며 “화목보일러 사용자는 사용점검을 철저히 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화재 발생을 예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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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천안서북소방서,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준수 당부
    [대한뉴스(KOREANEWS)]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증가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나 땔감을 사용해 열을 발생시키는 난방장치로, 초기 설치비와 연료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관리 소홀이나 사용 부주의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반경 2m 이내 가연물 제거 ▲인근에 소화기 비치 ▲땔감을 넣고 가동 전 문 닫기 ▲문 열고 사용 금지 ▲투입구 개폐 시 화상 주의 ▲3개월에 한번 연통 청소 등 조치가 필수적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연비 절감 효과가 있으나 사용 중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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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울산소방본부‘어르신 소방대’발대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소방본부는 2월 3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방본부장 및 5개 구‧군 시니어클럽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시니어) 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시니어) 소방대’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소방 분야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구성됐다. 총 88명이 2월부터 12월까지 각 구‧군 시니어클럽에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의 주택가구별 방문 설치를 지원하고, 수시 업무로 소규모 점포 안전점검 및 시민안전 계도활동, 안전환경 조성 홍보(캠페인) 활동 등이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어르신(시니어) 소방대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찾아가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울산시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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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세종소방, 지난해 119신고전화 하루 평균 237건
    [대한뉴스(KOREANEWS)] 지난해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일 평균 237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의 신고접수 건수는 8만 6,544건으로 2023년 10만 511건 대비 1만 3,967건(13.9%)이 줄었다. 신고 유형별로는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출동 신고가 전체의 45.1%인 3만 9,043건을 기록했다. 이어 의료 안내와 상담·민원이 2만 2,834건(26.4%), 무응답·오접속 등도 2만 4,667건(28.5%)으로 많았다.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시간대는 평균 5,882건(6.79%)이 접수된 오전 10시였고 오후 1시가 5,672건(6.55%)으로 뒤를 이었다. 현장 출동 관련 유형 중에선 구급출동이 1만 7,110건(43.8%)으로 가장 많았고 대민 지원 등 기타출동 1만 4,072건(36.0%), 구조 7,108건(18.2%), 화재 753건(2.0%) 순이었다. 또 응급의료 정보제공·질병상담을 위해 운영 하고 있는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지난해 총 1만 361건의 신고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처리 내용은 병원·약국 안내 등 5,431건(52.4%), 질병상담·응급처치·의료지도 등 4,930건(47.6%)이었다. 김전수 119종합상황실장은 “정확한 119신고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라며 “올바른 119신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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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 대전소방, 설 연휴 119 신고건수 전년 대비 소폭 감소
    [대한뉴스(KOREANEWS)] 올해 설 연휴 기간(1월 28일 부터 1월 30일) 대전시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총신고 건수는 3,125건으로, 지난해(3,330건) 대비 6.2% 감소했다. 화재는 51건으로 지난해(82건)보다 37.8% 줄었으며, 구조 출동은 55건으로 14.1% 감소했다. 반면, 구급 출동은 744건으로 지난해(695건) 대비 7.1% 증가했다. 병의원 안내 등 기타 신고는 2,275건으로 지난해(2,489건)보다 8.6% 감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올해 사망 1명, 부상 1명 발생했으며, 지난해에는 인명 피해가 없었다. 재산 피해는 올해 약 1천만 원, 지난해 약 3억 1천만 원으로 96.8% 감소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신고 건수와 화재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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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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