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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의료생협, 여주시 금사면에 이웃돕기 라면 1,000개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흥천늘푸른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23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1,000개(40개입 25박스)를 기탁하였다. 흥천의료생협은 의료 사각지대인 흥천지역에서 조합원들이 힘을 모아 자신과 가족, 지역의 건강을 지켜나간다는 공동체로서의 기본 권리를 추구하며, 나아가 의료뿐 아니라 건강, 교육, 복지, 생활, 나눔 공동체를 지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권광민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품을 전달해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 등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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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타원정대’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다.
[대한뉴스(KOREANEWS)] 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그룹홈을 방문하여 아동 60여명과 함께 복지동행테마사업 ‘산타원정대’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장세일 영광군수는 직접 산타로 변신하여“특별한 산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여 우리 군의 든든한 미래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에서 추진 중인 ‘산타원정대’는 산타가 직접 아동들에게 찾아가 꿈과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사랑의 밥그릇전달”,“행복케이크전달”,“독거노인 명절음식 나눔”등 우리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 곁에 다가가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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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성탄절 앞두고 온정 나누는 장학금 기탁 행렬
[대한뉴스(KOREANEWS)] 함양군은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한남전기공사에서 300만 원,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100만 원,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에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남전기공사의 최해선 대표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민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4일 함양군을 방문하여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우리 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학생들이 함양군장학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을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인재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24일 회원들이 함양군을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양미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탁금이 우리 군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얀마농기계 함양거창대리점의 양해순 대표는 평소 함양 교육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양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함양군 장학회가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마음이 지역민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함양군장학회가 미래 인재 육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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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 오카리나 교실 개강
-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은 5일 상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오카리나 교실'을 서구 생활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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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 오카리나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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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샛디사랑나눔회, 우정이봉사대 든든한 보금자리 집수리 사업 지원
-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샛디사랑나눔회는 지난 3일 부산우체국 소속 우정이봉사대에 50만 원을 지원했다. 우정이봉사대는 취약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붕 보수 등 재능 기부를 통해 든든한 보금자리 집수리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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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샛디사랑나눔회, 우정이봉사대 든든한 보금자리 집수리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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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첨단2동 교통체계 재수립’ 간담회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가 5일 첨단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첨단2동의 교통체계 재수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첨단2동 마을공론장 ‘와글와글’에서 제기된 상업지역 내 교통체계 개선에 대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LC타워부터 롯데마트 첨단점에 이르는 첨단2동 상업지역은 상가들이 밀집돼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정체와 병목현상이 발생해 차량 교행 불편과 보행 안전 위협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교통 문제 개선 방안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도로의 주정차 금지 구역을 확대하고, 차량 교행이 어려운 구간은 일방통행로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차난 완화를 위해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 공유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주차 공간을 개방한 아파트에는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특히 상업지역 진입로 내 주정차 금지 구역과 일방통행로 지정에 대해서는 상인들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 문제 개선을 위한 TF팀을 운영하여 관할 경찰서, 광산구 등과 지속 소통해 가기로 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은 “이번 간담회는 마을을 구성하는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합의점을 찾는 소통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의제 발굴과 대안 제시의 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모두가 상생하는 교통체계가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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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 ‘첨단2동 교통체계 재수립’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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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겨울꽃 축제’, 신안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
- [대한뉴스(KOREANEWS)] 신안군은 ‘섬 겨울꽃 축제’가 역대 최고 관람객인 7만 명 이상 방문해 큰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13일에 시작된 축제는 연인,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으며, 설 명절 귀성객들은 섬 겨울꽃 축제를 통해 고향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했다. 축제기간 애기동백 숲길 3km를 따라 핀 4,000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이 관람객을 맞으며 절정을 이뤘고, 함께 개방된 분재 전시관의 다양하고 고가의 분재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람객들은 곳곳에 숨겨진 이벤트 장소에서 겨울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엽서 쓰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추운 겨울을 맞아 처음 설치된 에어돔 안에서는 따뜻한 차 한잔과 몸을 녹이는 휴식공간으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신안군의 겨울 축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압해읍 주민의 10배가 넘는 방문객을 포함한 특별한 순간을 보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섬 겨울꽃 축제’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겨울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제의 장으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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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겨울꽃 축제’, 신안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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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장2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품 전달
- [대한뉴스(KOREANEWS)]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최근 명장2동새마을금고에서 회원들이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성품(라면 60박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명 명장2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명장2동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이남 명장2동장은“좀도리 운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명장2동새마을금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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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명장2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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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 의류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 [대한뉴스(KOREANEWS)]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는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고 5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의료재활용을 통해 재탄생한 의류와 소품 등을 남동구에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의류재활용 프로젝트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로 창조하는 자원 순환 활동이다. 인천시 각 군구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을 거쳐 버려진 의류가 다양한 작품으로 재탄생된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황금덕 회장은 “의류재활용 사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는 올해도 다양한 재활용 사업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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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새마을부녀회, 의류재활용으로 환경 보호와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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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 졸업생 등 격려”
-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및 수료식’에 참석해 학위 수여자들과 직업교육 이수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는 1994년 대전기능대학으로 설립된 이후, 높은 졸업생 취업률로 명실상부한 우리 지역의 신기술 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 해왔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산업계 어디서든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사회 곳곳에서 늘 빛나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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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한국폴리텍 대전캠퍼스 졸업생 등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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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건축안전센터 강화해 건축현장 안전 지킨다
-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가 건축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광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기능을 대폭 확대한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자문단 인원 확대에 따른 공사현장 점검과 협업 강화를 위해 5개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각종 건축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지역건축안전센터 기능 확대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건축구조·시공·안전 등 7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자문단 인원 확대다. 기존 57명에서 76명으로 대폭 늘린다. 대규모 공사나 재난 취약 현장에 대해서는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특별기획점검을 실시한다. 건축공사장에 대한 자문도 확대해 중규모 현장은 물론 공사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도 공사 관계자 현장교육과 안전자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축물 해체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축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불에 타기 쉬운 건물의 외장재 등을 교체해주는 ‘화재안전성능보강 사업’의 참여율도 높인다. 이 사업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 확보를 위해 불에 타기 쉬운 건물의 외장재 교체, 스프링클러 설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말 사업 시행이 종료될 예정인 만큼 화재에 취약한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을 방문, 사업 설명을 통해 참여율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건축물의 위험을 해소함으로써 기존 건축물에 대한 화재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연면적 200㎡ 미만‧준공 30년 이상)에 대한 안전점검도 지원한다. 확보된 시비 2억7000만원을 바탕으로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구조점검과 화재안전점검에 드는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선제적 재난 대비를 통해 일상 속 건축물의 안전을 확보한다. 5개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와 감리자 등 현장 관계자의 직무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기 안전교육을 반기별로 실시한다. 자치구 지역건축안전센터 간담회를 정례화함으로써 소통과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건축안전센터로 거듭난다. 광주시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건축안전자문단을 통한 건축공사장(연면적 660㎡ 이상) 안전 자문 및 해체공사장 현장점검 ▲화재취약시설 대상 화재안전성능보강사업 추진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반지하 등 재해취약시설 실태조사‧긴급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박금화 건축경관과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는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며 “센터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건축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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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건축안전센터 강화해 건축현장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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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한전,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 나선다
-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전력공사가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5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안중은 한국전력공사 경영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장애인체육선수 고용 증진 및 체육활동 지원 ▲훈련‧대회 참가 등 장애인체육 진흥 ▲장애인체육 선수 고용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선다. 협약에 앞서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월23일 광주장애인체육회 선수 29명과 전남장애인체육회 선수 30명을 우선 채용했으며, 앞으로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등을 통해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총 80명(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14, 한전KPS 21, 한국알프스 8, 한국광기술원 3,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5, 한국전력공사 29)이 취업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 공공기관과 연계,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통한 장애인체육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 장애인체육 선수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뜻을 함께해 기쁘다”며 “올해에도 지역 내 공공‧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한 장애인체육 선수 채용 확대 등 광주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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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한전, 장애인체육 선수 취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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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상생카드 10% 특별할인 2월까지 연장
- [대한뉴스(KOREANEWS)] 광주시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고금리‧고물가 여파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시비 100억원을 투입해 2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연장 시행한다. 기존 광주상생카드 할인율은 7%다. 광주시는 지난달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5개 자치구와 공동으로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했다. 이번 달에는 광주시 단독으로 예산을 투입해 시행한다. 두 달간 이어지는 특별할인으로 지역에서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이용자는 2월 한 달간 1인당 선불‧체크카드 통합 50만원 내에서 10% 특별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즉시 구매나 충전이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충전한 금액 중 2월에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다음 달에 10% 할인지원금(후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월 이전에 충전한 금액을 2월에 사용할 경우에도 할인받는다. 예를 들어 지난해 12월 이전에 충전한 금액을 특별할인 기간인 올해 2월에 사용할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광주시는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해 기존에 추진했던 광주상생카드 결제수수료(0.25%~0.85%) 전액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연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이 대상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중단에도 불구하고 전액 시비를 투입해 2월에도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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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상생카드 10% 특별할인 2월까지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