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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두정도서관, 2월 테마 ‘예술’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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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2월 한 달간‘예술’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두정도서관은 2월에는 예술을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한다.
2층 전시존에서는 파리의 멋진 풍경과 예술, 화가들의 자유로운 예술성을 담아낸 ‘예술의 도시, 파리’ 도서의 원화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0일과 27일에는 6 부터 7세를 대상으로 예술 그림책을 읽고 체험하는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예술 여행’을 운영한다.
오는 22일에는 샌드아트와 나레이션으로 동화를 만나보는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음연 동화’ 가족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예술을 테마로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하고, 풍요로운 한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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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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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뜨레 직거래 목요장터’ 참여 아파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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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5 부터 11일 농뜨레 직거래 목요장터에 참여할 아파트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뜨레 직거래 목요장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 등에서 관내 생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이동식 장터다.
30여 년간 운영된 목요장터는 참여농가에게는 판로확보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이동식 장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판매상품은 엽채류, 과채류, 과일, 버섯 등 30여 종으로, 계절에 맞는 상품으로 구성된다.
올해 목요장터는 4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7월 31일(여름휴가)과 10월 9일(한글날)을 제외하고 총 33번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목요장터는 시민의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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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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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 조기검진 협약병원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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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시는 이화병원과 치매 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협약병원을 시행·추진하고 있다.
올해 이화병원이 추가되면서 협약병원은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천안의료원, 혜강병원, 천안 충무병원, 두신경과의원 등 7곳으로 늘었다.
인지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이거나 치매 의심증상이 뚜렷해 진단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 혹은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통해 치매를 진단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치매예방사업과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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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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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K-컬처박람회 체험부스·프린지공연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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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시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체험부스와 프린지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주제 전시를 포함해 한글, 웹툰, 게임, 푸드, 뷰티, 드라마 등 총 6개 산업전시관을 운영하고, 공연과 산업 콘퍼런스, 체험부스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공예, 체험, 전시, 홍보, 주전부리 등 총 5개 분야를 모집하며, 프린지 공연은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장르에서 활동 중인 예술 단체를 공모한다.
최종 참가 단체는 K-컬처와의 연관성, 프로그램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월 7일까지 천안시청 또는 K-컬처박람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 K-컬처박람회 누리집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K-컬처박람회추진단 행사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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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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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한부모가족 지원 확대…아동양육비 등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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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천안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육을 위해 양육비와 생계비를 확대한다.
시는 올해 한부모가족 지원 예산으로 110억 8,600만 원을 편성하고, 17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나이, 학업 등의 사유로 청소년 한부모의 경제활동이 제약됨에 따라 출산에서 양육, 자립까지 통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의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올리고,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의 아동양육비를 월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 학용품 구입비 등 자녀 교육비 지원비 대상을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한부모가족의 자립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청소년 한부모 자립 지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생활안정지원, 한부모가족 상하수도요금감면 지원, 한부모가족 매입임대주택 주거 지원 등 정책을 추진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가족의 안정적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해 정책적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족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2,285가구 5,7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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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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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학력인정 문해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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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가 학력 취득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2025년 초‧중등 학력이 인정되는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해교육은 초등·중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각각 초등학력 인정반과 중등학력 인정반으로 운영되며 각 단계별 과정을 수료하면 해당 학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업 내용은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초 학습을 포함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시는 수강생의 학습 편의를 위해 학습 기자재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수강료 또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은 18세 이상의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력 및 중등학력 취득을 원하는 시민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학력 인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3월 4일 개강식 전까지 공주시 평생학습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나이에 관계없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분들께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비문해 성인의 기초 능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교육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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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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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안심센터, 2025년 인지훈련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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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공주시는 공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내 치매환자를 위한 맞춤형 인지훈련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따른 치매 유병인구의 증가로, 치매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 및 중증화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재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뇌운동학교 ▲기억지킴교실(쉼터) ▲실벗과 함께하는 두뇌튼튼교실 ▲야외 치유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지난 3일 실시된 사전평가를 시작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전문 작업치료사의 인지훈련, 인지자극 프로그램(공예, 원예, 체조 등) 및 보건교육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들의 인지 기능을 점검하는 사후평가와 수료식으로 마무리된다.
치매안심센터 등록이나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지역사회가 치매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치매환자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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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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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 사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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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산소방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4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서산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를 시작했다. 이 협약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분야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증대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전 외관 점검 ▲소화전 주변 환경 정리 ▲관내 불법주정차 단속 ▲표지판, 보호틀 파손(불량) 여부 확인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시니어119안전센터 서포터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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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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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PBL활동에 이어,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 운영기관까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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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1월 24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연계 사업으로 진행되는 ‘2025년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은 ▲문학, ▲역사, ▲철학, ▲문화, ▲융합 등 5개 분야의 주제 별 강좌를 운영하고 토론 및 협동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내 초등 교급으로 운영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
‘청소년 인문문화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 및 서산문화복지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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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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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새해맞이 『이웃나눔 쌀 기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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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20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200kg(10kg 120포, 300만원 상당)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4일 시청(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오흥술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을 비롯한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임원 6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되는 쌀은 지역아동센터 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흥술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이번 기부를 통해 농업인들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한편, 농업인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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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