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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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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당진시와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19일 당진시청에서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가족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성과보고, 유공자(15명) 표창,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마을 60개소 및 단체 15개소) 순으로 이어졌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새마을 가족들과 당진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봤다.
새마을지도자신평면협의회 인명식 회장을 비롯한 3명의 유공자가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충남도지사 표창 7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 2명,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을 3명이 받았다.
또한 우리마을사랑운동 시상에서는 당진3동 시곡2통(통장 차민회, 지도자 오세기, 부녀회장 오미환)이 마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마을지도자당진2동협의회·부녀회(회장 장담순·한경남) 및 우강독서동아리(회장 이유회)가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민섭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은 각자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항상 애쓰는 새마을가족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청년지도자를 육성하고 함께 역량을 키우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과 당진시 새마을운동인 우리마을사랑운동에 참여하여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 주신 마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여한 마을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새마을회는 행복한공동체 만들기, 전통장 담그기, 문학기행, 독서 골든벨 등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 및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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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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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 규제혁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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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당진시는 19일 충남도에서 주관한‘2024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해소 등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당진시는 특히 정부합동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농지이용행위 범위 확대, 리필매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화장품판매업 조건 완화, 긴급자동차 사이렌음 규제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 17건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또한 ‘적극적 법령해석을 통한 한시적 매표소 설치로 도서 지역(도비도) 주민 교통 편의 증진’, ‘유연한 법령해석을 통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폐원 어린이집을 노유자시설로 이용’ 등 2건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뽑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가 규제개혁, 적극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행정규제를 개선하는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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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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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및 생필품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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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갈산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9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시한 위기가구 긴급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 등 9개 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 보고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회의를 마친 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저소득층 15가구에 휴지, 김, 잡곡 등 8종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올 한 해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오완근 공공위원장은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애써주신 갈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갈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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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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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운영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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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운영 현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은 충남도에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행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럭, 수목 등 건설자원 정보를 관리해 다른 공공 건설 현장,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평가는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의 올바른 사용을 홍보하고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는 효율적으로 건설자원을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관내 283개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인근 건설 현장과 토사가 필요한 주민에게 제공했으며,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산시가 건설 자원 재활용에 앞장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 활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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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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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럽평의회 주관 대한민국 상호문화도시 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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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아산시가 18일 유럽평의회 상호문화포용 유닛 네트워크 온라인 회의에 참석, 2024년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평의회 상호문화포용 유닛과 함께 대한민국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산시, 구로구, 안산시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상호문화포용 네트워크 주요 활동 소개와 대한민국 각 도시의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요청사항과 제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유럽평의회 상호문화포용 유닛 책임자는 2024년 아산시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신규 회원 가입을 축하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2025년 10월 아산시에서 열리는 다문화 페스티벌 '아산, 지구한바퀴' 행사에 상호문화포용 유닛을 공식 초청하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8월 6일 유럽평의회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회원으로 지정됐으며, 아산시의 지수 보고서는 2024년 1월 유럽평의회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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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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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기초자치단체(시) 중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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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아산시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가 받은 가장 높은 등급으로, 기관장 당선무효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총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공직자가 체감한 부패인식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을 측정하는 ‘청렴노력도’ 및 ‘부패실태 감점’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5등급 총 5개 등급으로 상대평가한다.
그중 아산시 청렴노력도는 지난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됐다. 아산시는 이 항목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83.4점)을 5.9점 초과하는 89.3점을 기록했는데, 올해 초 기관장 주도 청렴선포식을 시작으로 77개 전 부서에서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반부패 청렴추진단 운영,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실시한 것이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아산시는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2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비교평가대상군인 75개 기초자치단체(시)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이 단 한 곳도 없어 실질적으로는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된 셈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시가 작년에 이어 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된 것은 투명한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이라는 공통된 방향으로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펼쳐나가 공직자와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청렴도 2등급 달성은 투명한 행정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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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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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성우하이텍 임직원 일동, 신창면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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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아산성우하이텍 임직원 일동은 지난 19일 신창면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아산성우하이텍은 신창면 오목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생산업체로, 임직원 2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천 원 이하 자투리 금액을 모아 기부했으며, 십 여년 째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성우하이텍 차종현 팀장는 “이 지역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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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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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읍성 활용사업, 국가유산청 우수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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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당진시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인 ‘면천 읍성 360도 투어’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면천 읍성 권역의 문화유산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해 체험해 보는 면천 읍성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2020년 처음 공모에 선정돼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 주관으로 올해까지 5년 연속 추진하고 있는 당진의 대표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면천 읍성 360도 투어’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면천지역의 문화유산을 해설 투어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당진을 넘어 전국적인 참여 수요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꼬마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 ‘각자성돌이 뭐예유?’ 등 학생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달빛산책’, ‘달빛 음악회’ 등 야간 프로그램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시는 내년에도 국가유산청 우리 고장 국가 유산 3개 부문(생생, 고택·종갓집, 전통산사)에 선정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면천읍성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발굴해 문화유산과 연계한 많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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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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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노사민정 4년 연속 ‘최우수’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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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가 2024년 지역 노사민정 우수지지체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는 최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노사문화 유공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노동전환 특별위원회를 통해 산업 전환 등 도내 현안에 적극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충남 노사민정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중심 사업을 ‘안전’과 ‘전환’에 두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정의로운 노동 전환의 지역 공론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중소기업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을 추진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실현을 위한 시군 캠페인 등을 진행해 주요 의제가 지역 내에서 지속 관심을 받고 개선·발전될 수 있도록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 17개 시도 중 노사민정 협력을 가장 잘하는 시도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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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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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등 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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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동절기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수산물 제조업체와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단속에서 4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동절기 수산소비 증가에 대비해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실태 점검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 기간 총 564개 업소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3건, 미표시 1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으며, 137개 업소는 원산지표시 방법 및 원재료 보관기준 준수사항 등에 대해 현지계도 조치했다.
원산지 거짓표시 3건은 A수산물특화시장에서 중국산 박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다는 제보에 따라 도와 3개 시군이 점검반을 편성해 적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은 “원산지 거짓표시를 단속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 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유통·판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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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