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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우수 팀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JA Korea 2024년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 ‘Biz My Way’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종 우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일 아이디어 아이템 온라인 발표회에서 많은 기관과 팀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성과를 발표했었으며, 그중 초등 부문 우수 팀에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반반반 치킨’팀이 선정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JA Korea 청소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기업 ▲창업 ▲생산 ▲마케팅 ▲ 재무 ▲투자 등 이론 수업을 배우고, 우비 키링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지난 충주 꽃가람 음악 축제에서 부스 운영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전지현 팀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큰 결실을 거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한 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을 통해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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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양력설 연휴 휴무 변경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연말과 양력설 연휴를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과일류, 채소류, 수상시장의 경매장은 2024년 12월 31부터 2025년 1월1일까지 2일간 휴장하고, 1월2일 15시부터 과일 경매를 시작으로 경매가 재개된다. 중도매인 수산 시장 판매장은 2일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며, 과일 판매장은 2025년 1월1일 휴무할 계획으로, 농산물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혼동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양력설 연휴 기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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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충주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감사 이벤트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가 23일부터 31일까지 충주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3만 원 상당의 충주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충주시를 선택한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충주시 인기 답례품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충주시 답례품은 쌀, 잡곡, 사과즙, 한우 등 농축산물과 목계솔밭 캠핑장과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이용권 등 관광과 체험 연계 상품으로, 현재 80여 종이 등록되어 있다, 특히 충주씨샵 쿠폰은 100원과 1,000원 등 금액별 구분되어 있어서 답례품을 선택하고 남은 자투리 포인트는 충주씨샵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올해 가장 인기가 있었던 답례품인 충주 사과, 한돈 삼겹살+목살, 참기름+들기름 중에서 1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충주시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 결과는 2025년 1월 3일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충주시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충주시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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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충주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주력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는 2024년 더 많은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오소(O-SO) 충주 △관광숙박 할인쿠폰 지원 △워케이션 공모 선정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소(O-SO) 충주’는 관광객의 자율 여행에 따른 숙박비와 체험비의 실비를 지원하고, 지원받은 관광객은 블로그와 SNS에 충주를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충주 관광 홍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봤다. 이 사업에는 2023년 237팀이 신청했으나, 2024년에는 406팀이 신청해 작년에 비해 약 170팀이 더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작년 66팀(170명)보다 6팀이 더 많은 72팀(196명)이 지원을 받았다. 더불어 관광객 체류 유도를 위한‘관광숙박 할인쿠폰 지원’으로 4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와 5천3백 명의 방문객 유입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충주시는 행정안전부‘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8억을 지원받아, 총 16억 원을‘워케이션’에 투자한다. ‘워케이션’은 일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무 형태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관광 확장에 이바지할 예정이며, 시는 2025년에 체험관광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워케이션 센터를 조성하고 체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올해 오소(O-SO) 충주를 비롯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 충주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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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충주시, 지역특산주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풍성'
    [대한뉴스(KOREANEWS)] 충주시가 올해 한 해 지역양조장과 힘을 합쳐 전통주 육성과 판로 확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특산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특산주 매출 상승과 다양한 제품 개발 등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시는 작년부터 충주시 지역특산주 경영체 7개소를 조직화하여 분기별 협의회를 추진하고, 정보교류와 공동 활동 추진을 도모했다. 특히 올해는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 국제주류 박람회와 충주씨 농산물 직거래 한마당, 다이브 페스티벌 등 팝업 행사에 공동 참여했으며, 그 결과 행사에서 약 1억 원의 현장 매출 성과를 올렸고, 100건가량의 바이어 미팅을 통해 대규모 유통사와 계약체결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지역양조장 3개소와 공동 시험연구를 통해 △효모 차별화 증류주(가무치 스피릿 65도), △사과발효주(애플시트러스사이더), △복숭아 막걸리 등 총 5종의 제품을 개발해 상품화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출시하여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특산주 개발 기반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된 중원당(중앙탑면)과 농업회사법인 담을(엄정면)은 가루쌀 누룩 청명 증류주 3종과 다래소주를 개발했으며,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로 관광 기념품용 전통주 미니어처 선물 세트 2종을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역특산주 홍보 마케팅 기반 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작은알자스(수안보면)는 와인 시음 체험농장 조성을 완료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확보하고, 수안보 온천과 관광부처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소득원을 창출할 예정이며, 농업회사법인 골든웨일(수안보면)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충주 막걸리 생산 판매와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올 한 해 성과를 통해 개발된 제품들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주류 제조 경영체의 생산성과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년에는 전통주 판매와 체험장 조성 그리고 홍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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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12-20
  • 청주시, 발달재활서비스‧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 확대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발달을 돕고 장애아동 양육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부터 발달재활서비스 및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 기관선정 심사위원회에서 기존 서비스 제공기관 44개소를 재지정하고 새로 7개소를 지정해, 앞으로는 총 51개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중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46개소, 언어발달지원 제공기관은 5개소다. 지정기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재활서비스는 6개 장애유형(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의 18세 미만 장애아동에게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감각적 장애 부모의 12세 미만의 비장애아동에게 언어발달진단서비스, 언어재활 등을 지원하는 바우처사업이다. 청주시는 올해 장애아동 및 비장애아동 1천322명에게 25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했다. 한편 시는 서비스제공기관 선정을 위해 신청기관에 대해 현장실사 및 소방서 의뢰, 선정 심사위원회의 평가 등 공정한 절차를 진행했다.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은 20일부터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공기관의 확대를 통해 기관 간 자율경쟁을 통한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청주시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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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청주시, 무심천․미호강 보행자 진입 차단시설 설치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호우 시 무심천과 미호강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 진입로에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단시설은 무심천 153개소와 미호강 59개소 등 총 212개소에 마련된다. 이 중에는 무심천을 건널 수 있는 세월교 19개소에 설치되는 자동차단시설도 포함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당초 내년부터 설치사업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이변 우려로 인해 사전절차를 앞당겨 처리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 6억8천700만원을 들여 2025년 5월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차단시설은 양쪽 금속기둥에 각 차단벨트와 차단걸이가 있는 구조다. 차단벨트를 늘려 차단걸이에 거는 방식으로, 기존 안전띠를 챙겨가서 조치해야 하는 방식보다 빨라 대응에 신속함을 더할 전망이다. 무심천 세월교의 자동차단시설은 원격으로 차단벽이 설치돼, 더욱 빠른 조치가 가능해진다. 민병전 시 재난안전실장은 “하천 보행자 진입로 차단시설은 신속한 시민 통제는 물론, 시각적인 효과로 시민들에게 재난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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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음성 맹동 혁신도시 광장 경관조명 설치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의 중앙광장에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군은 혁신도시 중앙광장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아름답게 꾸몄다. 광장 중앙에 넓은 화단을 활용해 초승달조명으로 포토존을 만들고 벤치처럼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특히 수목투사등, 컬러풀한 큐브조명, 따뜻한 색감의 바닥조명을 투광해 밝고 안전한 광장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게 됐다. 경관조명은 매일 일몰시간부터 새벽2시까지 점등된다. 군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악화되면서 광장의 생기를 불어넣고자 사업을 추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같이 아름다운 조명 아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2년부터 지속적으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년에는 동성리 보행로에, 23년에는 동성리 소광장 유휴부지를 활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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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음성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 성료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군은 기존 △내·외부 인테리어 △홍보물 지원 △시스템개선 △안전관리 지원 등 여러 분야 중 한 분야에 한해서 지원하던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2024년부터는 점포당 300만원 한도에서 여러 분야의 사업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 지원했다. 사업의 확대로 이번 개선사업에는 167개소가 신청했으며 군은 사업장 운영기간, 매출액, 예산 등을 고려해 117개소를 선정했고 현재 모든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노후화돼 리모델링이 필요했는데 경기가 좋지 않고 비용이 많이 들어 쩔쩔매고 있었다. 이번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을 통해 말끔히 개선돼 손님이 점점 늘고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군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경영환경 패키지 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으로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효과성 높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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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 음성군, 공동주택 입주로 인구 증가세 '뚜렷'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 인구에 최근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 성본산단 내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속되던 인구 감소세가 증가 추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저출산과 전출 등으로 음성군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며 지난 5월 9만214명까지 떨어져 9만 명이 무너질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지난 7월 687세대인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시작으로 10월 말엔 1048세대인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가 시작됐다. 이처럼 성본산단 내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8월부터 인구가 반등세로 돌아서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11월 말 기준 음성군 인구는 전월보다 423명이 늘어난 9만977명으로 나타나며, 2014년 6월(596명)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성본산단이 있는 대소면은 전 월 대비 722명, 342세대가 늘어나며 공공주택 입주 효과를 톡톡히 봤다.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미분양 주택 수가 2642가구로 정점을 찍은 후 꾸준히 감소해 가장 최근에 발표한 올 9월 통계 수치에서는 1119가구까지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군은 미분양관리지역 해제까지 119세대만을 남겨 두고 있다. 일자리 확대와 정주 개선 효과로 앞으로의 전망도 밝다. 민선 7기부터 13조90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면서 179개 기업을 유치해 1만67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올해에만 3조2000억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이 기업들은 1500명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에서 음성군의 지역활동인구가 11만8000명으로 나와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음성군에 그만큼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도시로 인구가 유출되는 원인 중의 하나인 불리한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과 음성고등학교가 자율형공립고 지정 등의 성과를 내며 교육 역량 강화의 전기를 마련했다. 2025년 국립소방병원이 개원하면 그동안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열악했던 음성군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다목적 실내체육관, 축구전용구장, 실내수영장, 파크골프장 등 대규모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로 주민 1인당 공공 체육시설 면적(5.23㎡)은 전국 평균(4.89㎡)을 넘어섰다. 주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금왕, 본성, 성본산단 7개 단지에서 5360세대의 공동주택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내년까지 성본산단 5개 단지에서 총 4273가구의 아파트 준공이 모두 완료되고 입주가 이어지면 인구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조병옥 군수는 “투자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에 속도를 높이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2030년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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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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