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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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충북 기사

  • 청주시 전통시장연합회, 청주시에 1천만원 온누리상품권 기탁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5일 청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수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장, 연합회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김현수 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전통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충북아이돌봄광역센터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5일 청주지역 여성을 위한 아이돌보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오전 청주새일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민 청주새일센터장, 윤지연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청주새일센터는 취업지원 기관으로서, 충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 양성 기관으로서 협약에 따라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및 취업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품질 향상과 여성일자리 확대, 돌봄 체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주새일센터에서는 취업 희망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을 통해 여성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경제
    2025-02-05
  • 차인표와 함께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행사’ 참여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D-200 기념 ‘짓기 프로젝트’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짓기 프로젝트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사전 프로젝트다. 공예를 넘어 세상의 다양한 ‘짓기’의 의미를 탐구하는 자리다. 첫 행사로 배우 겸 작가 차인표 씨가 강단에 선다. 차인표 씨는 지난해 옥스퍼드 대학 필수 교재로 선정되며 세계적 주목을 얻은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작가다. 차 씨는 배우인 자신이 작가의 길로 접어든 계기는 무엇이었는지, 10년간 집필한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에는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자신의 ‘글짓기’가 세상에 어떤 메시지로 다가가 어떤 미래를 지어가길 바라는지 등을 담은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조직위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아픈 역사에 대한 공감과 치유, 뉘우침과 용서의 의미를 전하는 작가 차인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만남은 더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건축, 의상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갈 이번 프로젝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웹 홍보물의 QR코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짓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D-200 행사로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상 짓기’를 주제로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60일간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청주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4억8천만원 달성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으로 4억8천406만원을 모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 4억원을 21% 초과하고, 2023년 모금액인 3억192만원 보다 1억 8천만원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만에 누적 기부금 7억8천6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부내역을 보면 전액 세액공제의 혜택을 받는 10만원 이하 기부가 4천707건으로 전체 기부(4천761건)의 98.9%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36.4%), 40대(25.6%), 50대(19.6%), 20대(14.4%), 60대(3.4%, 70대 이상(0.7%) 순으로 집계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연령대에서 많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25.2%), 서울(21.5%), 충북(12.7%), 충남(8.6%), 세종(5.2%), 대전(5.2%), 인천(3.7%) 순으로 나타나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의 대부분이 수도권 및 충청권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은 청주페이, 청원생명쌀, 한돈, 기름세트(참기름·들기름), 한우 순으로 집계됐다. 청주시는 그동안 누적된 기부금으로 올해 일반기부 사업 2건, 지정기부 사업 1건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일반기부 사업으로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문화공연 관람비를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이동목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자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지정기부 사업으로는, 동물 의료 사각지대에 청주동물원 수의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해 검진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를 위해 더욱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기부금은 청주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청주시, 2025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규제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규제로 인한 불편을 개선해 나가고자 ‘2025 청주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규제개혁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기업 등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공고문을 참고해 전자메일, 우편 등을 통해 게시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법령, 제도, 규정 등)의 개선방안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규제혁신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행정절차 간소화’를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기타 부문까지 총 4개 분야에 대해 제안을 접수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평가 기준인 효과성, 실현가능성, 필요성, 참신성에 따라 부서 검토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12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검토를 거쳐 소관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자치법규 소관 부서를 통해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합리한 규제의 혁신을 위해서는 규제를 체감하는 시민분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기에, 일상생활 속 규제로 인해 불편하거나 과중한 부담을 느꼈던 시민과 기업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청주시 청원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가 희망자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모바일 기기로 건강습관을 모니터링한 뒤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2025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예비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스마트폰 앱과 보건소에서 제공되는 스마트 시계를 활용해, 대상자에게 건강 상태 및 식습관, 신체활동 개선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청원구 거주자 및 직장인이며, 보건소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이 우선 대상자이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단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회의 기초검진(최초‧3개월‧6개월)과 24주 동안 맞춤형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건강 미션에 따른 포인트를 부여해 우수자에게 인센티브 및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2025-02-05
  • 청주시립도서관, 정월대보름 맞이 체험행사 8일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을 맞아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새해 소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건강, 행복, 평안 등을 소망을 담아 소원을 기원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캘리그라피로 본인의 소원을 쓰고 작품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시작을 기원하며 소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명절”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한 해의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전통과 예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5-02-05
  • 청주시립미술관, 김복진‧김영원 작품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출품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김복진 기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김복진 작가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을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전시한다. 김영원 작가는 제1회 김복진미술상 수상 작가다. 출품작은 김영원의‘중력-무중력 88-2’, 김복진의 ‘백화’, ‘소년’ 등 총 3개 작품이다. ‘중력-무중력 88-2’는 이상화된 인체상을 제작한 후에 이를 과감하게 깨뜨린 후 다시 조합한 작품으로, 작가는‘과감한 해체’라는 극단적 부정을 통해 신체성과 정신성을 초월하는 절대적 긍정의 세계에 이르고자 했다. ‘백화’와 ‘소년’은 동시대 기술을 응용해 김복진의 대표작을 복제한 것으로, 당시의 조형기법과 재료를 이용해 충실히 재현한 장준호 작가의 2022년도 작품이다. 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조각 아트페어인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참여해 청주시립미술관과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김복진 기념사업을 홍보할 것”이라며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읽어 청주 문화예술 발전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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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5-02-05
  • 청주시, 1만1천여 농가에 유기질비료 122만포 공급
    [대한뉴스(KOREANEWS)] 청주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1만1천276개 농가에 유기질비료 122만5천포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기질비료는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생산한 것으로, 청주시는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시가 지원하는 금액은 20kg 1포대당 비종에 따라 1천300원에서 1천600원까지며, 총 지원금은 18억7천300만원이다. 유기질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복합 등 3종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 △퇴비 등 2종을 공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했으며, 2월 말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이전에 유기질비료를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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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음성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받아
    [대한뉴스(KOREANEWS)] 음성군은 5일 군수실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631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으로, 2012년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등 227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해 대설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군은 지난 2일 대설피해 현장조사를 거쳐 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재난지원금 규모를 확정하고 594농가에 36억 68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나 여전히 피해로 시름하는 농가에 추가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군은 이번에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지역 내 피해 시설물과 건물 복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피해를 본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군의회는 지난달 도내 최초로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공동 결의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전체예산 93억원 규모로 제375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예산이 확정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신청 기간과 방법 등 세부 사항이 2월 중 확정되면 별도 공고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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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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