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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사업 접수
- [대한뉴스(KOREANEWS)] 거창군은 우수 공예품 개발을 장려하고 새로운 공예품의 상품화 지원을 통해 공예품 판매촉진과 전통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5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거창군 내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공예품 업체로 지원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입상성적, 출품횟수, 공예품 생산자 자질 및 생산능력, 지역공예산업 발전 참여도 등이며,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240만 원의 개발장려금을 지원되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해야 한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우수 공예품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육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의 사기진작과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거창군청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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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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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나서
-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가 도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환경 선진화 및 시설 현대화를 위해 2025년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거제시는 거제시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은 도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융자규모는 5억원이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금리 연 2%) 이다. 시설개선에 한해 실시하며, 이전에 지원사항이었던 운영자금은 코로나19 단계 하향 조정(2024. 5. 1.)됨에 따라 지원되지 않는다. 융자 대상은 △HACCP지정업소 또는 적용 희망업소(연 매출 30억 이상 제외)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즉석판매 제조·가공업 포함) 1억 원, △식품위생검사기관 1억 원,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은 5천만 원 이내 신청가능하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 위반(금지행위) 등 퇴폐·변태 영업으로 행정처분으로 받은 업소, △영업 정지(과징금 포함) 이상 행정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행정처분 진행 중인 업소, △무신고 업소, △신규업소(지위승계 포함) 및 영업 신고 후 1년 미경과 업소,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상환 중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소,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 시설개선 후, 융자금 신청 영업자(先개선, 後신청), △식품접객업소 중 유흥 및 단란주점 등은 융자 제외 대상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이행확약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 영업신고증·사업자등록증 사본, 견적서 및 개선 전 시설 사진 등을 구비해 2025년 2월 21일(금)까지 거제시청 위생과 위생행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융자 지원 여부는 개인 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에 따라 경남은행 여신 규정의 별도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개인의 사정에 따라 대출금액이 조정되거나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이번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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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상남도 식품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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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천시 구축을 위한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응 회의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가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총력전을 펼친다. 시는 지난 4일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교통사고·범죄·화재·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주요 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교통사망사고 지점 스마트 횡단보도 우선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홍보 및 교육, 고위험군 및 감염 취약시설 대상 찾아가는 검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도록 각 부서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분야별 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대책을 수립·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임정의 시민안전국장은 "사천시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대책을 실천해 안전한 사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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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천시 구축을 위한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응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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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차 사천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가 올해도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신화를 쓴다. 사천시는 지난 4일 2월에서 4월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 및 옥외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2025년 제4차 사천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조정위원회는 순간 최대 참여인원 1000명 이상의 대규모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사천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사천소방서 등 관내 유관기관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듣고 심의하기 위해 열렸다. 심의 대상은 ‘정월대보름 민속체험행사(달집태우기 등)’, ‘제6회 선진리성 벚꽃축제’, ‘제10회 사천비토섬 별주부전축제’ 등이다. 이번 회의는 담당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발표 후 질의 및 심의의결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설, 소방, 교통, 전기 등 분야별 안전대책,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사전교육,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행사장 안전 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검토했다. 특히,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체험행사’는 달집과 관람객 사이 안전거리 확보, 폭발성이 있는 물질 유입 차단, 불법 주·정차 및 교통혼잡 상황 대처, 화재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달집태우기 진행 시 화기를 다루는 등 여느 축제에 비해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행사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2025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역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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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차 사천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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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수면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지역 내수면 산업 활성화 기대
-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의 2025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밀양시 업체 1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해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술 개발·보급 촉진을 통해 수산 종자와 양식 시설을 첨단 친환경 양식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 순환여과식 미꾸라지 양식시설 조성 사업’이며 총사업비는 10억 원이다.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을 이용한 양식은 어류 배설물과 사료 등 유기물을 식용 식물이 흡수하는 점에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재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순환여과식 시설을 더해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생산효율은 극대화하는 친환경 양식 방법이다. 수경재배와 연계한 친환경 양식시설을 조성해 그간 바이오플록 양식이 주를 이루던 관내 육상양식업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영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내수면의 새로운 가치 창출 재도약의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양식 산업 발굴로 어업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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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수면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 선정, 지역 내수면 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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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텍, 창녕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 [대한뉴스(KOREANEWS)] 창녕군은 ㈜엔에이텍 박장락 대표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엔에이텍은 지난 2007년부터 창녕군 유어면 선소리에서 퇴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박장락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기탁금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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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텍, 창녕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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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34회 창녕군민대상 및 제17회 명예군민증서 수여자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창녕군은 오는 2월 24일까지 ‘제34회 창녕군민대상’ 후보자와 ‘제17회 명예군민증서’ 수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녕군민대상은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며, 봉사, 산업, 체육, 교육·문화, 효행 등 5개 부문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창녕군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관할 읍면장의 추천을 통해 후보로 추천될 수 있다. 명예군민증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거나 현저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물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수여 후에는 군민에 준하는 행정상 혜택이 부여된다. 또한, 군정 관련 위원회 위촉 및 군 주관 행사 참여 등의 권한도 주어진다. 현재까지 창녕군민대상은 총 3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명예군민증서는 52명에게 수여됐다. 올해 창녕군민대상 시상과 명예군민증서 수여는 4월 3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2회 창녕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창녕군민의 날에는 기념식과 함께 군민체육대회도 열리며, 2019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민대상 시상과 군민체육대회를 통해 군민이 화합하고 결속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많은 군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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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34회 창녕군민대상 및 제17회 명예군민증서 수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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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25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철선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으로 총 설치비용의 60% 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관내에 소재한 농경지로서 자부담을 통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그리고,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거나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우선 선정의 대상이 된다. 다만, 농림부의 FTA기금 등으로 피해예방 시설비 지원을 받은 농가 및 농경지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농경지 소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은 1농가당 1회 지원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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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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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2025년 읍면동 순방’
- [대한뉴스(KOREANEWS)] 박동식 사천시장은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공감 행정으로 희망찬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 이번 순방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주요업무 보고, 읍면동 현안보고, 인사말씀(시장·국회의원·시의장)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2025년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박 시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PPT)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로 우주항공수도 완성,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 등 2025년 시정비전 방향을 설명한다. 이번 읍면동 순방은 오전(10시 30분부터 11시 40분), 오후(16시 30분부터 17시 40분)로 나눠 진행된다. 단, 세 곳을 방문하는 20일은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추가 진행되고, 한 곳을 방문하는 21일은 오전에 시작된다. 11일은 사천읍·동서동, 13일은 선구동·정동면, 14일은 동서금동·사남면, 18일은 용현면·벌용동, 19일은 향촌동·축동면, 20일은 곤양면·서포면·남양동, 21일은 곤명면 등을 각각 방문한다. 박 시장은 “이번 읍면동 순방은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만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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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2025년 읍면동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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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2월 기획공연 트롯 톱스타 송가인 출연
- [대한뉴스(KOREANEWS)] 대한민국 트로트 톱스타 송가인이 경남 사천에 온다.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월 기획공연 ‘Love In Sacheon’에 송가인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Love In Sacheon’ 공연은 트로트·퓨전국악·락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융합해 종합적이고 색다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이다. 공연 시작은 오후 7시 30분. 송가인은 2019년 제1회 TV조선 미스트롯 1위를 수상하면서 전국적인 스타로 유명세를 탔고, 대표곡으로는 ‘가인이어라’, ‘한 많은 대동강’, ‘거문고야’ 등이 있다. 락 공연 전문 가수 ‘밴드 민하’와 ‘퓨전국악 아리수’도 출연한다. 지난 2010년에 결성된 중견 록 밴드로 정통 락을 음악적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형 밴드이다. 대표곡으로는‘락앤롤’, ‘불판 온더 파이어’등 이 있다. 퓨전국악 아리수’는 흥겨운 민요, 국악을 자랑하는 가수로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문화가족회원 사전예매(1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예매(12일), 전화예매(13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 5000원이다. 이번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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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2월 기획공연 트롯 톱스타 송가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