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Home >  지역 >  경남
실시간 경남 기사
-
-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관리개선연구단', 김포시 벤치마킹 실시
- [대한뉴스(KOREANEWS)]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관리개선연구단(대표의원 곽종포)은 지난 4일 김포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김포시를 방문했다. 김포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2021년 8월부터 경기도 시•군 최초로 운영되었으며, ▲ 입주자대표회의 현지 지도 및 상담 ▲ 입주민 간의 분쟁, 층간소음, 갈등 조정 ▲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 공동주택 법정 교육 등 시민 중심의 맞춤형 공동주택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개선연구단은 김포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추진배경 및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동주택단지 입대의 구성 지원, 기술 자문 등을 통한 주민 간 갈등 해소 방안, 공동주택 관리 우수 사례를 깊이 있게 살펴보았다. 공동주택관리개선연구단 의원들은 “김포시는 양산시와 비슷한 특성과 유사한 사례가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양산시에서도 입주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정치/행정
- 의회
-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관리개선연구단', 김포시 벤치마킹 실시
-
-
사천시, 2025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수강생 모집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2025년도 1학기 평가인정 학습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모집 과정 중 사회복지전공 필수과목인〈사회복지현장실습〉과목은 2월 14일 오후 6시까지만 신청 받는다. 교육부 승인 평가인정 학습과정 12과목을 대상으로 수강생 180명을 모집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과목당 4만 원이다. 오는 3월 4일부터 요일별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출석수업기반으로 각 과목별 15주(45시간), 야간반(19시~22시)으로 운영한다. 모집 전공 분야는 사회복지학, 아동학, 상담학 전공으로 학점인정이 호환되는 학습과목들이다. 전공 분야 중 수강생들이 선호하는 사회복지학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공과목과 건강가정사 자격에 필요한 전공과목을 개설해 운영한다. 사회복지학 전공은 전문행정학사(2년제), 행정학사(4년제) 관련 학위취득에 관련된 모든 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위취득 및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과목인 '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은 2020년 법 개정 이후 신법 적용자로 모집한다.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자이면 학위와 자격증 동시 취득이 가능한 제도이다. 사천시는 대학의 학위취득 기회를 놓친 시민에게 저렴한 수강료로 대학과 동등한 학습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부터 1:1 맞춤학습 상담과 개인별 학습설계를 통해 학위취득 시까지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 전문학사 2년제의 경우 60학점(20과목)까지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4년제 학사과정은 105학점까지 학점 취득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학점은행제는 일반 대학과 달리 학년의 개념이 없으며, 학점으로 인정되는 학점원도 다양하다. 따라서 학위취득까지 걸리는 기간은 학습자의 이수 계획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사천시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제 맞춤형 학습상담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최종학력 등을 고려해 이수 계획 및 학위 수여 요건에 대한 촘촘한 학습설계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 학점은행제로 문의하면 된다.
-
- 사회/복지
- 사회
-
사천시, 2025년 1학기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수강생 모집
-
-
사천시 연안어선어업 자율공동체, 관내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대한뉴스(KOREANEWS)] 사천시 동서동행정복지센터는 사천시 연안어선어업 자율공동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5세대를 선정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해당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안어선어업 자율공동체는 해안 및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및 바다정화 활동, 어족자원보호 가두 켐페인 실시 등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2024년 경상남도 어업공동체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우수 공동체이다. 정군식 위원장은 “회원들의 빈병수거, 폐그물수거 등의 활동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한 것이며, 새해를 맞이하여 한파에 힘들어하는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차우정 동서동장은 “새해를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뜻깊은 곳에 사용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사회/복지
- 사회
-
사천시 연안어선어업 자율공동체, 관내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
양산시 중앙도서관, '호랑이 기운 모아 소림무술' 신지은 지역 작가와의 만남 개최
- [대한뉴스(KOREANEWS)] 중앙도서관에서는 양산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이웃의 작가’첫번째 이야기로 2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 '호랑이 기운 모아 소림무술' 신지은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호랑이 기운 모아 소림무술'은 소림무술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과 진정한 고수의 마음가짐을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협동화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작가가 직접 책을 집필하게 된 배경과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지은 작가는 2004년 ‘춤추는 부처님’으로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2022년 양산시 올해의 책 아동부문 선정도서 ‘빈 깡통 탐정단의 비밀 수첩’의 저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꼬리빵즈’,‘어름삐리’,‘코를 잃어버린 아이 또이’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공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
- 라이프
- 문화/행사
-
양산시 중앙도서관, '호랑이 기운 모아 소림무술' 신지은 지역 작가와의 만남 개최
-
-
거제시보건소,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보건지소로 확장
- [대한뉴스(KOREANEWS)] 거제시보건소는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보건지소까지 확장해 단기간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보건지소는 일운면, 남부면, 거제면, 사등면, 하청면, 장목면이며 각 휠체어 2대씩을 배치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확장으로, 그동안 보건소까지 이동이 어려워 휠체어를 대여하는 데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게 되어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휠체어 대여 서비스는 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여 기간과 연장에 관한 사항은 각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거제시보건소에서는 휠체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활기구도 함께 대여하고 있으며, 휠체어(수동형, 거상형, 아동형), 보행기, 목발 등 총 60대를 보유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1회 1개월이며, 대기자가 없을 시 1개월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거제시민들의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고 더욱 나은 재활 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 의료/보건/과학
- 의료/보건
-
거제시보건소,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보건지소로 확장
-
-
밀양시 초동면 이장협의회, 청도 한재 견학
- [대한뉴스(KOREANEWS)]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경북 청도군 한재 지역을 방문해 현장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회의는 미나리로 유명한 청도군 한재 미나리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지역 명소를 살펴보면서 초동면 관광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초동면의 주 특산품인 단감, 고추, 가지 등 농산물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윤우한 이장협의회장은“선진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초동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회의실에서 벗어나 현장감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현장 이장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다양한 공간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동면은 현안 사항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이장 회의를 하반기에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
- 사회/복지
- 사회
-
밀양시 초동면 이장협의회, 청도 한재 견학
-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 [대한뉴스(KOREANEWS)]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의 신비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LED 쥐불놀이 체험 △정월대보름 특별해설 △보름달 관측 △달맞이 포토존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는 12일 오후 6시 30분과 7시 각각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 날씨에 따라 보름달 관측 등 일부 체험이 달라질 수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사회/복지
- 사회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 운영
-
-
밀양시 한단디한의원,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뜻깊은 첫 기탁
- [대한뉴스(KOREANEWS)]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한단디한의원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근 원장은“미래 성장동력인 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위한 값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푸른 뱀의 해를 여는 첫 기탁이기에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푸른 꿈을 펼칠 디딤돌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단디는‘한방에 단디 챙겨’라는 뜻의 경상도식 표현으로, 한단디한의원은 그 명칭처럼 밀양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7일 단장면 개원을 앞두고 있다.
-
- 경제
-
밀양시 한단디한의원,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뜻깊은 첫 기탁
-
-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공개행사 연다
- [대한뉴스(KOREANEWS)] 밀양시는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상남도 무형유산인 법흥상원놀이와 감내게줄당기기 공개행사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단장면과 삼문동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 문 법흥’을 주제로 한 밀양법흥상원놀이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 단장면 법흥상원놀이전수관 일대에서 당산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지신밟기 △민속체험장(소원지 쓰기, 오곡 복주머니 만들기 등) 운영△블루 문 법흥 대보름 게임 △떡국 제공(14:00부터 17:10) △정월대보름 행사 개회식(16:00) △돌다리 밟기 △달맞이 및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감내게줄당기기 재현행사와 달집태우기는 12일 오후 3시 30분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농신대 용줄 오곡주머니 달기 △감내게줄당기기 재현공연(16:00) △정월대보름 행사 개회식(17:00) △달집태우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재현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을사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며“무형유산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결속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법흥상원놀이보존회는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19시까지 밀양시 일대에서 시민들의 평안과 풍농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
- 사회/복지
- 사회
-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공개행사 연다
-
-
밀양시,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법령 안내
- [대한뉴스(KOREANEWS)] 2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50% 세제 감면 신설/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최고 300만원 면제 확대/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 자동차 취득세·자동차세 감면/인구 감소 지역 내 주택 취득세 25% 감면 밀양시는 저출산 극복과 민생 안정 지원 등을 위해 올해 초 개정된 지방세 관계 법령의 혜택을 홍보하고, 납세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2자녀 가구에 대한 세제 지원 신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그리고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등이며, 그리고 인구 감소 지역 내 생활 인구 유입 및 지방 건설경기 회복 등의 지원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 다자녀 기준 2자녀로 완화,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저출생 극복ㆍ민생 안정 지원에 대한 세제 지원으로 국가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추어 올해부터는 다자녀(18세 미만)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고,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 100% 면제를 2027년까지 지원받는다. △ 기업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취득세·재산세 100% 감면 기업·사회가 함께 양육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이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의 취득세·재산세를 100% 감면하고, 어린이집을 직접 경영하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는 주민세(사업소분)를 전액 면제한다. △ 생애 최초 소형주택 구입 시 취득세 최고 300만원 면제 서민 주거비용 절감을 위해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300만원까지 주택 취득세를 면제하고, 특히 소형주택에 전·월세로 거주하다가 해당 소형주택을 취득한 경우는 생애 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200만원 한도)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했다. △ 장애인·국가유공자·보훈 보상대상자의 자동차 취득세와 자동차세 감면 2027년까지 연장 장애인·국가유공자의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장애인·국가유공자의 자동차 취득세와 자동차세 100% 감면을 2027년까지 연장했고, 보훈 보상대상자 등의 자동차 취득세와 자동차세 50% 감면도 2027년까지 연장했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 공제율은 전년과 같은 5%로 유지한다. △ 인구 감소 지역 주택 취득세 25% 감면 인구 감소 지역 내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인구 감소 지역 내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취득세를 25% 감면받을 수 있다.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인·공장이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이전 시 받았던 취득세와 재산세 100%(5년간, 이후 3년간 50%) 감면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 또한, 소형주택(아파트 제외) 시장 안정화를 위해 소형주택 신축 시 납부해야 하는 신축 취득세를 25% 감면받을 수 있도록 특례를 신설했다. 그리고 비수도권 지역의 미분양된 아파트를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도 신축 취득세를 25% 감면해 지방의 주택 미분양 문제 해소를 지원한다. 중소법인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직원 고용 시 부담하는 주민세(종업원분) 면제 기준을 월 급여 총액 1억 5천만 원 이하에서 1억 8천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했다. 개정된 지방세입 법령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세무과 도세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소영 세무과장은“2025년 지방세입 관계 법령 개정 사항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의 알권리와 납세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부터 지방세 체납 정보를 핸드폰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해 시민 체감형 납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 경제
-
밀양시,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법령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