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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2~4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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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월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간편 기간인 지난 3일에서 2월28일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가 아닌 경우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면적직불금 단가가 5% 상향 조정되고 소농직불금은 기존의 130만 원을 그대로 유지하는데, 신청유형을 면적에서 소농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대면 신청 기간인 3월에서 4월중 해당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변경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은 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 및 농업경영체를 현행화해야 하며, 특히 지목이 임야인 경우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에 반드시 등록해야 된다.
농지전용‧폐경‧묘지‧정원 등 농업에 직접 이용하지 않는 면적은 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직불금 대상 농업인께서는 신청기한 내 꼭 신청하시고, 준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셔서 직불금 감액 등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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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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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사과” 재배 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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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4일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주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일환으로 사과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와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보급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소백컨설팅 우병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에 따른 사과 재배기술 및 병충해 방제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주는 “변화하는 기후환경에 맞춰 사과 재배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재배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우리 군의 10대 주요 작물 중 하나인 사과 농가주들이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과 재배기술을 익혀 품질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과수 생력화 장비 지원 사업, 경북형 평면 사과원 조성 사업, 과실 생산비 절감 및 품질 제고 사업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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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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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국가유산과 함께 빛나는 도시! - 주산성 야간경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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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은 국가유산의 야간 인지도 향상 및 도시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고자‘고령 주산성 야간경관 사업’을 진행중이며, 4일 1단계 공사 준공에 따른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주산성은 고령의 서쪽에 있는 주산(이산이라고 불리기도 함)에 있는 성으로 대가야시대 조성된 석축산성이며,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주산성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총 3단계로 진행되고 있다.
1단계 사업은 주산성의 역사적인 상징성과 품격을 위한 “황금빛 결”(지산동 고분군 - 주산성 외성 - 약수터), 2단계 사업은 빛 공해 없는 안전 조도 확보 및 쾌적한 공간 계획의 “절제의 빛”(주산성 내·외성 탐방로), 3단계 사업은 대가야의 상징적인 경관을 나타내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공간 계획을 위한 “품격의 빛”(주산성 정상 - 우륵기념탑)을 테마로 연출될 예정이다.
2024년에 시행한 주산성 1단계 사업은 약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고, 올해는 주산성 야간경관조성공사(약 2억원) 시행과 더불어 지산동 고분군 경관조명공사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경관 조명공사가 완료되면 ▲원경거리 권역(대가야 고도 야간 랜드마크 조성), ▲탐방로관리 권역(주산성 - 지산동 고분군 야간탐방 활성화 및 안전확보), ▲주변부연계 권역(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연계 야간경관조성)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및 대가야 고도지정에 따른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성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주산성 야간 경관사업을 통해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과 함께 아름다운 고령의 야경을 선보일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공간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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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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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및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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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 개진면은 2025. 2. 4. 오전 10시 개진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리로써, 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행동 요령 및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방법과 대처 방안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동 중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보다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올해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깊은 존경의 마을을 전한다”라며“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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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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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5년 다산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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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령군 다산면은 2월 4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9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교육과 노인일자리 활동 중 동절기 사고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위주로 진행되었다.
다산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경로당) 봉사, 스쿨존 교통지원, 지역환경개선 등 총 4개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1월부터 12월 중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모든 어르신들께서 한 해 동안 한 분도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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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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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우민회,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장학금 및 안경쿠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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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산시는 4일 교육 봉사단체인 우민회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업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장학금과 안경쿠폰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민회는 학업 지원이 필요한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 원을 지원하고, 36명의 아동에게 180만 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전달했다.
우민회는 2008년 설립된 순수 교육봉사 단체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안경 쿠폰을 후원하며, 노트북 지원, 여행 지원 등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있다.
이상영 우민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실천해 주시는 우민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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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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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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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경산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12일 개최되는 ‘2025년 제22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올해 첫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2개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안전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1,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 특성상 인파 관리대책과 안전요원 배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폭발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화선 구축, 관람객 대피공간 마련, 안전통로 확보 등에 대한 심도 깊은 검토가 이루어졌다.
윤희란 부시장은 “불을 사용하는 행사인 만큼 산불 및 화재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보강하고, 행사 주관부서와 단체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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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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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취약·저소득 계층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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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은 취약계층과 저소득 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비효율 난방 장치에 의한 대기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NOx 등)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일컫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한부모 가족 △장애인 연금 수급자로, 지원 금액은 1대당 60만 원으로 총 68가구에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영덕군은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화목·연탄·기름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보일러를 교체하는 경우에도 인증된 2종 LPG 보일러 설치·교체를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영덕군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 환경안전팀으로 문의하거나 영덕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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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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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5 나눔 캠페인’ 목표액 14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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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덕군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덕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간 진행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총 4억 2,8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목표액의 140%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4일 출범해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10% 상향한 3억 6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 결과 지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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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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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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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영천시는 지난 4일 시청오거리에서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바퀴 운동과 연계해, 안전점검의 날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지역 만들기 등의 대시민 홍보 운동을 전개했다.
2월 캠페인은 다른 계절에 비해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많은 점을 고려해 화재예방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출근 시간대에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제고하고, 화재예방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캠페인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없는 영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의 날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4일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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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