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Home >  지역 >  세종
실시간 세종 기사
-
-
세종소방본부장, 화재 중점관리대상 현장 점검
-
-
[대한뉴스(KOREANEWS)] 제8대 세종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박태원 본부장이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현장 점검으로 첫 대외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중점관리대상의 화재 안전관리와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박태원 본부장은 ▲세종발전본부 화재 대응체계 확인 ▲주요 소방시설 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적정 유지 ▲화재위험요인 파악 등을 진행하며 꼼꼼한 관리 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초기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박 본부장은 한솔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센터 주요 현안업무 사항과 관내 취약 요인을 보고 받은 뒤,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태원 본부장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은 철저한 대비와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세종시민들이 조금 더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2025-01-10
-
-
세종시교육청, 2025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최종 합격자 발표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를 10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교육공무직원(특수운영직군 포함)은 총 6개 직종 123명이다.
직종별 최종 합격자 인원은 ▲교무행정사 16명 ▲조리실무사 67명 ▲초등돌봄전담사 2명 ▲특수교육실무사 24명 ▲특수학교돌봄전담사 1명 ▲시설관리원 13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월 23일에 채용 예정자 등록 절차를 거쳐 2월 11일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신규 채용예정자 연수를 받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채용된 인원을 교육 현장의 수요에 따라 적정하게 배치할 예정이다.
-
2025-01-10
-
-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지역이 함께 노력하는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6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세종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교육청 내 학생복지 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 발굴·지원하는 지역사회 기관 연계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두이음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1월 1일 부터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 전반을 교육복지과에서 이관하여 학교지원본부에서 총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종형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두이음 운영을 위해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학생 맞춤형 지원금 총 17,242천원을 유치했고, 희망지원금, 생필품, 새학년 준비 꾸러미 학용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는 세종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모델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학교 교육활동 지원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구축했으며, 오는 1월 22일에는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 안내를 위한 통합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두가지 사업은 지역사회의 기관과 인적 자원이 교육청과 힘을 모아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학생들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세종형 학생맞춤통합지원 모두이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2025-01-10
-
-
세종시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안전 점검 실시로 체험객 안전 최우선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전시체험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체험시설물 안전 점검은 겨울방학을 맞아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체험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체험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상장비, 모션장비, 제어장비 등의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 점검▲체험시설 점검 및 교체 ▲안전성 강화를 위한 세부 항목 확인 등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위험요소와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며, 이러한 조치로 2025년 안전체험교육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안광식 안전체험교육원장은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세밀하게 점검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안전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체험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2025-01-10
-
-
세종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5만 4876건, 8억 8,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과된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전년대비 2,000만 원 수준이 증가한 것으로, 이동통신사의 무선국 허가 등 건수가 증가한 점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과세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지방세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규정된 면허 중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이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에 대한 사업의 종류 및 면허종별(1∼5종)로 구분된 정액 세율로 부과되며,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 지방세입계좌 납부, 인터넷 위택스 납부, 모바일 간편결제 앱, 가상계좌납부, 자동응답시스템(ARS) 납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황용연 세정과장은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복지에 활용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납기 내 납부해주길 당부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세·주민세·재산세·등록면허세의 정기분 부과 시 전자송달 또는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신청일 다음 달부터 고지서 1장당 800원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함께 신청하면 총 1,600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025-01-10
-
-
세종시 축산·가축방역 선진화 58억 원 투입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까지 2025년 축산·가축방역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축산물 생산·가축방역 선진화와 농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추진되며 총 58억 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된다.
사업에 참여한 농가에는 축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경제적 자금,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 등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안전한 축산물 유통기반 조성 2종 ▲선제적 가축전염병 차단 및 청정지역 유지 19종 ▲친환경 청정축산 기반 조성 28종 등이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며 사업 분야에 따라 축산업 허가(등록) 또는 양봉업 등록을 해야 한다.
신청자는 사업 지침상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각 읍면 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해당 사업의 조기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가의 빠른 지원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축산·가축방역사업 시행계획’ 책자를 제작해 각 읍면과 축산단체에 배부하는 등 농가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안병철 동물정책과장은 “많은 농가가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시의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세종시는 앞으로도 축산업의 선진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5-01-10
-
-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세종시 나성동 이웃사랑 실천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가 9일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은 총 177만 2,127원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종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 총괄 실장은 “세종시 아동의 겨울철 안전 스위치가 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는 최근 나성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후 ‘안전 온(On, 溫)’ 활동 일환으로 세종중앙지역아동센터에 성금 395만 원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찬양 나성동장은 “세종시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사업본부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취약 가정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학용품 마련 등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2025-01-09
-
-
일본 수학여행단 75명 세종 방문으로 교육여행 유치 본격화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1월 9일 교육 목적의 일본 수학여행단 학생 75명이 박연문화관을 방문해 관내 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을 방문한 일본 수학여행단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주오대학교 부설 스기나미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며, 교류회를 함께한 관내 학교는 세종고등학교와 보람고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이다.
◇ 재단은 외래관광객 유치방안으로 ‘방한 일본 수학여행단’에 주목
재단은 외래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교육 목적의 방한 수학여행단 유치에 주목해왔다. 이를 위해 지리적으로 가깝고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방한 수학여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수학여행단의 세종 방문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게 됐다.
◇ 문화관광재단 강점 살린 관광사업으로서 의미
이날 교류회는 박영국 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공연·댄스 등 서로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학교별 장기자랑, 게임·선물교환으로 구성된 조별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학생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장기자랑으로 펼쳐진 세종고 밴드공연과 보람고 댄스공연은 K-Pop에 관심이 많은 일본 스기나미고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활동은 지난해부터 양국 학생들이 영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직접 기획해 진행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회가 세종고, 보람고, 일본 주오대 부설 스기나미고 학생들 모두에게 우정을 나누고 미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교류회는 일본 청소년 방한과 문화교류를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어 문화관광재단의 강점을 살린 관광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일본 청소년들의 교류회 참가는 향후 한국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한국관광공사와 협력, ‘외래관광객 유치’와 동시에 ‘양국 청소년 문화교류기회’ 제공
이번 교류회는 수도권을 벗어나 방한 수학여행의 신규 목적지를 찾고 있던 한국관광공사와 외래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하고 있는 재단의 노력이 접점을 찾은 결과이다. 재단은 지난해 10월 한국관광공사 일본팀과 협력해 교류를 희망하는 일본 고교 1곳과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 2곳을 연결했다.
특히 일본 고교는 교류회 또는 자매결연 등을 한 경우, 통상적으로 같은 학교와의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거나 타 학교로의 교류 확장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도 방한 수학여행 유치가 세종의 외래관광객 유치방안으로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이번 교류회는 외래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참여 학생들에게 학교 울타리를 넘어 다른 나라 학생들과 직접 접촉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즉 양국 간 문화교류라는 큰 틀의 교류도 가능하게 했다.
◇ 일본 교육관광 전담여행사 대상 현지상담 등 진행 예정
재단은 이번 교류회를 기점으로 ‘한일 청소년 교류 관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상반기에 일본 교육관광 전담여행사인 JTB여행사, 한큐교통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현지상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2025-01-09
-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들, 사랑 담긴 저금통 기부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세종에듀꿈사랑어린이집이 9일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희망드림 저금통을 기부했다.
이날 에듀꿈사랑어린이집은 원아들이 모금한 희망드림 저금통 18개를 전달하며 올해 첫 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어린이집은 2023년 저금통 8개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8개 저금통을 기부해 3년 연속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희망드림 저금통 사업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소담동 민관협력특화사업이다.
지난해 동안 회수된 저금통은 모두 156개에 달한다.
배명옥 에듀꿈사랑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모은 돈이 큰 나눔의 시작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병국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전달해 준 저금통의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
2025-01-09
-
-
세종도시교통공사 두루타버스 고객편의+환경보호+예산절감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
[대한뉴스(KOREANEWS)] 세종도시교통공사 읍면지역 수요응답형버스인 두루타가 전화자동응답시스템 및 차량 무시동 배차 수신앱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전화자동응답시스템은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 차량 호출이 가능해 대기시간 축소 등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 무시동 배차 수신앱은 차량 시동 없이 단말기를 사용하지 않고 운전원 업무용폰 앱을 활용해 배차 수신을 할 수 있어 대기 질 개선과 연간 약 3천만원 유류비까지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두루타 이용수요 증가 및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시스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