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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구,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대구 달서구가 6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각 기관별로 분산된 기업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대구지방조달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기관별 기업지원 제도, 정책자금 융자사업, 신용보증사업, 공공조달 플랫폼 활용 방안 등을 안내하고 1:1 컨설팅을 진행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달서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발하여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Step-up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아파트 및 복지관 등의 소규모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마켓’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개소(9월 예정)하는 달서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생동감 있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구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내수 부진,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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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대구 달서구, 대구 최초 ‘문화유산 보존·활용’ 협력을 위한 4개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KOREANEWS)] 대구 달서구가 지난 4일, 대구 최초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공동 연구하고 협업하여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 동구, 북구, 수성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구는 문화유산의 연구 및 활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 간 균형 발전과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문화유산 공동 연구 및 체계적 관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공동 개발 및 홍보▶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문화유산 관리 효율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문화유산 보존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 달서구의 진천동 입석, 수성구의 상동 지석묘, 동구의 불로동 고분군, 북구의 구암동 고분군을 연결하는 ‘대구 역사문화탐험대(가칭)’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각 구의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최초의 협력 모델로, 각 구의 역사·문화를 연계한 지역 발전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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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대구 동구청, 2025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대구 동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며, 매월 2회 한다. 신청은 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보건행정과로 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신속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회복과 일상 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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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요 정책현장 집중 점검
    [대한뉴스(KOREANEWS)]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월 한 달여간 시정 현안사업과 대구혁신 100+1 대상사업, 재해예방사업지구 등 주요 정책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지는 신청사 건립부지, TK신공항·군위스카이시티 예정지,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현장, 2025대구마라톤 코스, 대구대공원 예정지, 풍수해·급경사지붕괴 위험지역(침산·산격, 군위 화수지구) 등 중점 관리와 신속 추진이 필요한 20여 곳의 사업 현장이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첫 현장 점검지로 지난 4일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달서구 당산로 176 일원)를 방문해 신청사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진행될 행정절차와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그리고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담당부서 직원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스마트광통신센터(중구 태평로 141)를 방문해 자가통신망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관제실, 홍보실 등을 점검했다. 스마트광통신센터는 자체 구축한 자가통신망을 통해 행정, 방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체 회선 운영으로 635억 원의 공공요금을 절감했다. 대구시는 자가통신망 확대 구축사업으로 2026년까지 시, 군위군 간 자가통신망 2단계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과 핵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특히 대구 미래번영을 위한 100+1 사업을 중점 추진해 대구대혁신을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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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재)달성교육재단, 초등영어캠프 수료식 치러
    [대한뉴스(KOREANEWS)]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4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2024 초등영어 겨울방학캠프’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필리핀 바콜로드로 초등영어캠프를 떠난 초등 6학년생 30명의 성장 및 무사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이사장이자 달성군수인 최재훈 군수는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초등영어 겨울방학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과 함께 격려사를 전했다. 12월 28일 바콜로드로 떠난 학생들은 4주간 현지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체험하고 학업적, 정서적 성장을 이루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1:1 원어민 수업, 현지 고아원 봉사, 학교 교류 행사 등을 통해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현지 학교인 ‘안토니오 제이미 초등학교’에서의 추억이 가장 강렬했다고 입모아 말했다. 4일간 진행된 현지 학교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현지 5·6학년생과 함께 수업을 듣고, 한국 대중음악과 필리핀 민속댄스를 통해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포함한 다양한 경험으로 학생들은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사회성을 길렀다. 더불어 휴대폰도 게임기도 없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영어방학캠프 특성상 학생들의 사회성과 독림심도 자연스레 함양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외국의 환경을 깊이 보고 듣고 느끼면서 아이들이 더 큰 무대에서의 삶을 꿈꾸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의 폭넓은 체험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전했다. 달성교육재단은 2023년 출범 이래 초등생과 중고등생을 위한 방학영어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시야를 넓혀주기 위함으로 올해 역시 다가오는 여름, 영어캠프 운영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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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직원이 직접 홍보한다!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출범
    [대한뉴스(KOREANEWS)] 달성군에서 여러 부서의 직원이 직접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기획하는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이 출범해 눈길을 끈다. 달성군 기획예산과는 4일 오후 ‘2025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원 8명을 공식 SNS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달성군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군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한 해 동안 유튜브 영상 소재 등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홍보가 필요한 군정사업을 발굴한다. 또 서포터즈들이 유튜브 콘텐츠에 직접 출연하며 참신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기획예산과는 지난 1월 달성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10명 정원에 총 8명이 지원해 모두 서포터즈로 선발됐다. 서포터즈의 성별, 직급·직위, 연령대 역시 고루 구성돼 다채로운 시각이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정은주 부군수는 "정책 정보 등을 많은 시민들께 알리는 것도 기관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역할”이라며 "달성군이 서포터즈를 통해 더욱 새롭고 효과적인 뉴미디어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최근 수년간 이어진 ‘공공기관 유튜브 홍보 붐'에 발맞춰 더욱 참신한 방법으로 생활정보, 축제·행사 일정, 정책소식 등을 알릴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달성군의 대표 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홍보하는 영화 ‘파묘' 패러디, 달성 100대 피아노를 알리기 위한 넷플릭스 ‘피지컬 100' 패러디 등이 합산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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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구콘서트하우스 2025년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대상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대공연장인 그랜드홀(1,284석)과 소공연장 챔버홀(248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으며, 각종 교육 및 기념행사 등 순수 공연예술 발전과 관련이 없는 행사나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비전문적이고 단순 친목 도모를 위한 공연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관 공고는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심의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상세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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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구광역시,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대한뉴스(KOREANEWS)] 대구광역시는 2월3일 21시를 기해 군위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이번 주 내내 지역에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C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며, 이번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올해 1월 9일과 10일 사이에 발효된 한파주의보 이후 두 번째이다. 대구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월 3일 21시부터 5개 반(총괄반, 긴급생활안정지원반, 시설응급복구반, 의료·방역반, 상수도반)으로 구성된 상황관리반을 24시간 운영한다. 2월 3일 오후에는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이 참석하는 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해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시설물 피해 저감 대책을 강화했다. 대구광역시 자연재난대책본부는 겨울철 한파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올 1월 초까지 한파쉼터와 한파저감시설을 일제 점검했으며, 이번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2월 4일(화)에는 노숙인 응급잠자리 시설과 한파 쉼터를 긴급 점검했다. 한편, 한파에 취약한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파쉼터를 지난해보다 90개소 확충해 현재 895개소를 운영 중이며,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등에 방풍시설, 온열의자 같은 한파저감시설 214개를 설치했다. 기상상황에 따라서 긴급재난문자(CBS) 송출, 홈페이지, 전광판 등 모든 매체를 최대한 활용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협조사항 등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생활지도사 1,989명이 한파 취약노인 30,227명에 대해 주2회 실시하던 안부전화를 한파특보기간에는 매일 1회로 강화하고, 노숙인 현장 대응반의 현장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주 내내 강한 추위가 예상되므로 보온에 신경 쓰시고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시민들께서는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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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구, 글로벌 관광도시 향한 첫걸음.....타이베이에서 빛나다!
    [대한뉴스(KOREANEWS)] 대구광역시는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으로 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를 방문하여 현지의 높은 호응 속에 대만 관광객 유치마케팅을 적극 펼쳤다. 2024년 11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 방문객 수는 373,832명으로 전년도 333,155명 대비 12% 증가했다. 그리고 대구 방문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대만 관광객이 129,334명으로 35%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 시장으로, 지속적인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 먼저, 2일에는 자매도시인 대만 타이베이시가 주관해 2월 2일부터 2월 16일까지 개최하는 ‘2025 타이베이 등불축제’에 초청받아 개막식에 참석, 자매도시로서의 우의를 공고히 하고 축제 참관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시티투어, 앞산전망대, 83타워, 서문시장, 치맥축제 등으로 대만인이 좋아하는 테마로 꾸민 대구시 홍보등(燈)은 인기가 많아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홍보등 옆에서는 타자매도시와 차별되는 대구관광 홍보부스 운영과 길거리 마케팅으로 현지인은 물론 이번 축제를 찾은 외래관광객들에게까지 대구를 널리 알렸다. 3일에는 타이베이시청을 방문해 대구시(문화체육관광국)와 타이베이시(관광전파국)간의 관광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교류 활성화와 상호 방문객 증가를 목표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타이베이시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협력체계를 마련해 양 도시 간 관광객 유치와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에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의 도움으로 진흥원과 대만 주요 5대 여행사인 연상, 웅사, 오복, 백위, 콜라투어와 대만 관광객 대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만 여행사들은 대구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송출하며, 진흥원은 팸투어와 홍보 지원을 통해 대구 관광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를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사들은 5월 11일에 개최되는 ‘파워풀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대만 관광객들이 비경연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와 진흥원은 2025년 해외관광객 유치 목표 45만 명 중 15만 명을 대만 관광객 유치 목표로 잡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대만여행사 및 미디어 초청 팸투어, 대만 현지 관광홍보사무소 운영, 박람회 참가, 여행사 세일즈콜 및 관광홍보설명회,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대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타이베이 방문을 통해 대만과의 관광 교류를 강화하고, 대구의 매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만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립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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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대구시 45일의 겨울추억 만들기,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성료 “다음 겨울에 더 새롭게 만나요”
    [대한뉴스(KOREANEWS)] 대구광역시는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45일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의 운영을 종료했다. 지난 2024년 12월 20일 개장한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대봉교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을 재정비해 스케이트장(1,276㎡), 눈놀이터(180㎡), 눈썰매장(371㎡), 야간경관 특화공간 등을 설치하여 운영했다. 스케이트장·눈놀이터에는 지난 45일간 일평균 1,580여 명, 누적 71,438명의 시민들이 찾았고, 새롭게 도입한 눈놀이터 및 눈썰매장 시설 이용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년 대비 방문 인원이 2배(34,983명)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한 눈놀이터·눈썰매장 시설은 눈을 보기 힘든 대구시민들에게 다양한 겨울철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운영시설, 직원 친절도, 안전 분야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90.6%)를 받았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운영 성과 및 개선점을 발굴해 향후 운영 시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4월부터는 계절꽃 정원, 포토존, 파도소리 쉼터 등 봄 테마의 다채롭고 풍성한 공간으로 재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를 찾아 겨울을 즐겼다”며, “앞으로 신천 사계절물놀이장을 계절별로 특색 있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신천에서 사계절 내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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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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