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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농촌진흥청, "퀴즈 맞히고 선물 받고" 정월대보름 온라인 행사
    [대한뉴스(KOREANEWS)] 농촌진흥청은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정월대보름에는 알쏭달쏭 초성 퀴즈!’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40명을 추첨해 식냥이 팬 상품(굿즈), 우리 품종 쌀 세트 등을 증정한다. 정월대보름 온라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과 기관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은 한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이날에는 쌀, 팥, 조, 수수, 검정콩 등을 넣은 오곡밥을 먹고, 자기 나이 수대로 부럼을 깨물며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고 기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우리 풍습을 되돌아보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식량작물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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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성주군 월항면,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로 을사년 무사안녕 기원
    [대한뉴스(KOREANEWS)] 2월 5일 오전 10시30분 성주군 월항면 한울림풍물패는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항면 한울림 풍물패의 꽹과리와 북 장구 등으로 신명나고 흥겨운 풍악을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월항면민, 직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 발전과 화합 등의 간절한 바람을 염원하는 제를 올렸다. 한울림풍물패 이분선 회장은“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월항면에 만복을 불러오도록 신명나게 놀아보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신밟기 행사를 해 준 한울림풍물패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그렇듯 올 한 해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월항면이 되길 바라며, 월항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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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청양군, 제14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작품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청양군과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이사장 복광수)는 ‘제14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의 작품을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품 부문은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한국화, 캘리그라피이며, 출품 수는 서체별 3점 이내이다. 작품 규격은 배접하지 않은 작품으로 일반부(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135㎝×50㎝, 한국화 30호 / 중고등부(서예, 문인화)135㎝×35㎝ / 초등부(서예, 문인화)70㎝×35㎝이다. 출품은 누구나 가능하며, 출품료는 1점 5만 원, 2점 8만 원, 3점 10만 원, 초·중·고등부는 무료다. 지원서 양식은 청양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면암서화협회 사무국으로 작품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총 시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심사 발표는 3월 10일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통지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19일 개최되며, 전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서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제14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개최를 군민들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번 행사가 더 많은 분들이 서화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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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충남 방문의 해’ 맞아 작은 음악회 연다
    [대한뉴스(KOREANEWS)] 충남도서관은 오는 13일 도서관 내 2층 기획전시실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피아노 3중주 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충남도서관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고려해 어린이들에게도 친숙한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작은 음악회는 당일 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관람객 입장을 받는다. 특히 이번 공연 장소인 기획전시실에서는 16일까지 ‘드론이 전하는 충남의 이야기’를 주제로 ‘제3회 충청남도 드론 영상·사진전’이 진행 중이어서 충남 곳곳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충남도서관은 방학 기간 더 많은 방문객이 충남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에스에프(SF, Science Fiction) 작가와의 만남, 시리즈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남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작은 음악회는 충남도서관 방문객들에게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는 계기로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충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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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목포시립교향악단, 제134회 정기연주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제13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봄의 생동감을 담아낸 경쾌한 왈츠인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로 연주회의 막을 올리고, 이어 베토벤의 ‘로망스 2번’과 ‘피아노협주곡 1번 3악장’이 연주된다. 각각 바이올리니스트 태선이와 피아니스트 최영미가 함께 협연한다. 2부에서는 경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왈츠곡인 에밀 발트토이펠의 ‘여학생왈츠’,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콘체르토 4번’이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와 플루티스트 이예린, 김민경이 함께하며, 바흐의 뛰어난 대위법과 화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수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음악으로 기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클래식 음악이 시민들의 삶에 기쁨과 감동을 더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입장권은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으로 2월 7일부터 온라인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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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화성특례시, 2025년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특별한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대한뉴스(KOREANEWS)] 화성특례시가 8일 16시부터 20시까지 동탄역 4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5년 화성특례시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보름 축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대보름의 화합 정신을 되새기며 특례시로서 새로운 장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화성특례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만큼 △길놀이 △지신밟기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을 선보이고 남녀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시부터 진행하는 달집 태우기 행사가 계획돼 있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색다른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함께 소원지를 작성하는 부스에서 시민들이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함께 태우며 시민들이 소원을 기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왕재두레농악보존회를 선두로 시민들이 강강술래도 진행해 동서화합의 행사로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한파 부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운영은 물론 이동식 화장실 등 여러 부대시설을 마련해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특별한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화성특례시에서 대보름행사를 처음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과 함께 정월대보름의 보름달처럼 더 크고 빛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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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횡성문화관광재단,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새단장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횡성군 겨울철 대표 체험시설인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이 시설 개보수와 점검을 마치고 5일부터 체험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운영을 재개했다.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찐빵 만들기 체험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찐빵 만들기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점검으로 방문객들이 더욱 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찐빵 만들기 할인은 2월 28일까지며 모락모락마을에 방문하면 VR체험과 스킬자수체험, 씨앗키트, 빵양팥군 인형, 에코백 등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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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축제의 도시 전북, 사계절 즐길거리로 관광 활성화 시동
    [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는 사계절 내내 펼쳐질 다양한 축제를 통한 글로벌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 중점 육성할 지역축제 36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축제심사위원회가 축제의 기획·콘텐츠, 조직 역량, 안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향토·문화·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시군 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2025년 시군 대표축제로는 김제지평선축제와 무주반딧불축제가 선정됐다. 군산시간여행축제, RED FOOD 페스티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임실N치즈축제, 순창장류축제, 고창모양성제, 부안마실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익산서동축제, 정읍구절초꽃축제,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진안홍삼축제는 우수축제로, 전주비빔밥축제와 남원흥부제가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작은마을축제로는 얼굴없는천사축제(전주), 꽁당보리축제(군산), 솔티모시축제(정읍), 혼불문학축제(남원), 지평선 광활 햇감자축제(김제) 등이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특색 있는 이야기와 문화를 축제로 담아낸다. 또한, 지역특화형축제로는 낙화놀이축제(무주), 하전바지락 오감체험페스티벌(고창), 신전마을도자기 전통가마축제(임실) 등 각 지역만의 독창적인 테마를 살린 축제가 선정됐고,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축제로는 꽁꽁놀이축제(무주), 산타축제(임실)가 선정되어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는 선정된 축제에 대해 도비 보조금 지원,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전문가 사전 컨설팅, 현장평가, 우수 축제 벤치마킹 등 다양한 간접 지원을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파사드, 낙화놀이, 반딧불 체험 등 지역축제와 연계된 야간 볼거리와 특별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여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며, 올 한해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축제 현장에서 새로움과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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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숲, 햇살......자연속에서 만나는 설레는 김제시 음악여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제시는 5일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음악 힐링 축제인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6일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 개최하는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 모악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2024년 모악산 뮤직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는 봄날의 음악 소풍이라는 컨셉으로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관광객의 눈과 귀,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5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악산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며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기본 컨셉은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음악을 듣고만 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보기도 하고, 악기를 만지고, 음악을 맛 보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오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중년, 장년 등 주요 타깃 층을 대상으로 동요, K-pop, 발라드힙합, 재즈, 트롯 등 장르별 맞춤형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함께 장르별로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과 매력들을 직접 알아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대표 관광지 모악산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축제 컨셉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3대가 즐길 수 있는 가슴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음악 마니아 등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다양하게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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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광주광역시, 봄맞이 독서·문화강좌 ‘활짝’
    [대한뉴스(KOREANEWS)] 광주광역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개의 독서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고전강독-맹자집주 ▲한자교실 ▲누구나 쉽게 사주명리학 ▲서예교실 ▲민화교실 ▲한국화교실 ▲펜 하나로 시작하는 일상드로잉 ▲팝송으로 입문하는 영어회화 ▲통기타 여행 등 9개 강좌를 운영한다. 사직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내 삶이 시가 되는 창작교실 ▲스마트 시니어교실 ▲시민한문교실 ▲양림을 그리다 ▲감탄 캘리그라피 5개 강좌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물로 만나는 우리 역사 등 총 6개 강좌를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은 성인 대상 ▲한국 근현대소설 함께 읽기 ▲쉽게 만나는 인문 고전 ▲마음을 담은 캘리그라피 ▲일상여행 어반 드로잉 ▲교양으로 읽는 서양역사 등 5개 강좌를 진행한다. 상반기 독서문화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11일부터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의 ‘문화강좌신청’란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무등, 사직, 산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책 읽는 도시 광주시민이 이번 강좌를 통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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