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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X나인우, 첫사랑 로맨스에 시청자 호평! 또 하나의 ‘폐인 드라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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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폐인 드라마'의 계절을 불러왔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로,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드라마 왕국 MBC가 2025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은 '모텔캘리'는 지난 10일(금) 방송된 첫 방송을 통해 아홉 살부터 이어진 하나읍 첫사랑 커플 지강희(이세영 분)와 천연수(나인우 분)의 가슴 찡한 이별과 재회를 그려내며 웰메이드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첫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소중하게 꼭꼭 눌러 담은 선물 같은 드라마가 나왔다", "연기, 연출, OST까지 완전 취향저격이다", "이렇게 재밌는 한드 오랜만이야", "앞으로 눈만 내리면 '모텔캘리' 생각날 것 같아"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콘텐츠 화제성 조사업체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2주차 TV-OTT 화제성 조사에서도 '모텔캘리'가 뉴스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신년 안방에서 펼쳐지고 있는 드라마 전쟁 속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이처럼 '모텔캘리'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심상치 않은 지지 속에 '폐인드라마' 계보를 이을 웰메이드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서사의 밀도에 있다. '모텔캘리'는 무려 23년이라는 서사를 쌓아온 청춘 남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짧은 연애, 치정 등 도파민이 폭발하는 러브 스토리가 익숙해진 로맨스물들 속에서 '모텔캘리'는 가장 고전적인 '순정'의 힘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실제로 1-2회에서 연수가 서울로 떠나버린 강희를 10년 넘게 그리워하며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이어가는 모습은 되려 신선하기도 하다.
이와 함께 23년이라는 시간만큼 촘촘히 쌓은 강희와 연수의 감정선은 보는 이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다.
그런가 하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이세영과 나인우의 열연은 시청자들을 '모텔캘리'의 첫사랑 세계관에 속절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믿고 보는 로맨스 여신' 이세영은 색다른 비주얼 변신은 물론, 매일을 전쟁처럼 살아내는 이 시대 청춘의 그림자, 나아가 한 남자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발칙한 첫사랑의 모습까지 오가며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나인우는 그야말로 '나인우의 재발견'이다. 120kg 거구의 '곰탱이' 비주얼을 완성하기 위해 특수분장까지 감행한 나인우는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순정남의 매력을 극대화해 수많은 시청자들의 입덕을 불렀다.
이와 함께 특수분장을 내려놓고, 훈훈한 비주얼의 대동물 수의사 모습도 겸하는 나인우는 따뜻한 눈빛과 음성으로 '모텔캘리' 특유의 포근한 감성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연출 역시 호평의 중심에 있다. 각종 크리스마스 오브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눈 등 계절감이 완벽하게 살아있는 미장센, 마치 한 편의 필름 영화를 보는 듯 빈티지한 색감은 매 장면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강희와 연수의 애틋한 감정선을 대변하는 서정적인 음악,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보컬 적재, 너드커넥션, 규빈, 강아솔 등이 참여한 OST 등은 '모텔캘리'가 그려내는 첫사랑 판타지와 아름다운 시너지를 유발한다.
이처럼 정성껏 준비한 선물 같은 만듦새로 올 겨울을 뒤흔들 '모캘폐인' 양산을 시작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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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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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이대로 무너질 수 없는 지진희 X 이규형의 사투! 치명적이고 비장한 두 남자의 조우, 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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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이대로 무너질 수 없는 지진희와 이규형의 사투가 펼쳐진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는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믿고 보는 배우’ 지진희(지진희 역)와 이규형(조영식 역)의 만남만으로도 눈길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킥킥킥킥’에서 두 사람이 제대로 터트릴 코믹한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
여기에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조우가 담긴 2차 티저가 공개돼 더욱 첫 방송 열기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본인을 전 국민에게 사랑받던 천만 배우라고 소개한 지진희와 한때 잘나갔던 대세 예능 피디라고 자기를 소개한 조영식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지진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는 국민 배우다운 오라(Aura)가 느껴지고 벽을 빼곡히 채운 트로피와 그 영광 속에서 미소를 짓는 조영식의 모습에서는 여유마저 느껴진다.
그러나 이내 절망적인 표정으로 울부짖던 두 사람은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다짐과 함께 비장함을 드러낸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할 거야”라며 왜인지 위험한 제안을 건넬 것 같은 치명적인 목소리와 함께 의도치 않은 초밀착 스킨십 속에서 미묘한 기류를 주고받는 지진희, 조영식 콤비의 아찔한 케미스트리가 엿보여 벌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럼에도 비장하게 잔을 부딪히며 “그래, 우리는 한배를 탔으니까”라고 말한 두 사람은 곧이어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빵’ 터트리고 있다.
이처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고군분투는 물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티격태격하는 이들 콤비의 남다른 우애(?)도 관심을 집중시킨다.
흘러가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구(舊) 국민배우 지진희와 구(舊) 스타 PD 조영식, ‘킥킥킥킥 컴퍼니’라는 한 배를 탄 두 사람이 성공적으로 대(大) 콘텐츠 시대를 항해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지진희와 이규형의 코믹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드라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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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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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박효주-유인영-김승윤-신슬기, 5人 5色 개성 넘치는 스틸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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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가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했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측은 14일(오늘) 엄지원(마광숙 역), 박효주(문미순 역), 유인영(지옥분 역), 김승윤(한봄 역), 신슬기(독고세리 역)의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5인 5색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 있어 호기심이 치솟는다.
먼저 엄지원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시완우체국 창구 계장 마광숙 역을 맡았다. 그는 ‘독수리술도가’ 대표 오장수(이필모 분)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비극을 맞는다.
이후 광숙은 독수리술도가에 입성해 시동생들과 동고동락하던 중 LX호텔 회장 한동석(안재욱 분)을 만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게 된다.
박효주는 독수리술도가 근처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 문미순을 연기한다. 문미순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의외로 겁도 많고 허당인 캐릭터다.
어느 날 그는 동창 오천수(최대철 분)와 재회하면서 새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과연 미순에게 어떤 사연이 담겨 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유인영은 ‘G-헤어’의 원장 지옥분 역으로 분한다. 하나에 꽂히면 직진 본능이 발동하는 지옥분은 수줍은 소녀 감성도 갖고 있다.
사랑에 진심은 그는 다이어트 삼아 신청한 댄스 클래스에서 꿈에 그리던 남자 오흥수(김동완 분)를 만나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김승윤과 신슬기는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한봄과 독고세리로 변신한다. 먼저 한봄은 재벌가 딸로 귀하게 자라 철이 없을 것 같지만 야무지면서도 어른스러운 인물이다.
한봄의 절친인 독고세리는 선한 심성의 소유자로 엄마와 아빠 뜻에 따라 모범생으로 자랐다. 한봄과 독고세리는 각각 오강수(이석기 분), 오범수(윤박 분)로 인해 가족과 갈등을 빚는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엄지원, 박효주, 유인영, 김승윤, 신슬기 캐릭터가 ‘독수리술도가’ 5형제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로 인해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로 재미를 충족시켜 각 캐릭터가 가진 다양한 사연들이 작품을 탄탄하게 그릴 전망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작으로 오는 2월 1일(토)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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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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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오는 18일 단독 콘서트 'HEERE WE GO' - 고양 개최! “새해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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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가수 김희재의 고양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김희재가 오는 18일 오후 2시와 6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HEERE WE GO’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앞서 지난 11일 예스24 티켓을 통한 오픈한 티켓이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지난 12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 첫 공연이 제주항공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부득이한 취소를 결정하게 되며 2025년 새해 첫 콘서트가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김희재는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희재의 히트곡들과 다채로운 커버곡들을 비롯해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선곡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러 이벤트들과 재미있는 토크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러 음반 활동은 물론 탄탄한 실력으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방송, 콘서트, OST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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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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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 티저 포스터 공개!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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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2월, 극장 컴백을 알린 판타지 스포츠 애니메이션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이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감독: 타다 슌스케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공동배급: CJ CGV㈜]
『슬램덩크』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농구 만화로 사랑받고 있는 『쿠로코의 농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쿠로코’와 ‘카가미’, 그리고 ‘기적의 세대’가 함께 맞서는 절대 질 수 없는 마지막 승부를 그린 작품.
미국에서 온 농구팀 ‘재버워크’에게 무참히 패배하고 멸시까지 당한 선배들의 복수를 위해 일본 최고의 농구 천재들이 총 집합한다.
옅은 존재감을 이용해 신출귀몰한 패스를 하는 ‘쿠로코’와 압도적 점프력과 덩크슛이 특기인 ‘카가미’ 그리고 10년에 한 번 나오기도 어려운 천재가 동시에 등장해 ‘기적의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5인방 ‘아카시’, ‘아오미네’, ‘미도리마’, ‘키세’, ‘무라사키바라’가 힘을 합쳐 드림팀을 결성한다.
괴물 ‘재버워크’의 목을 벤 명검이라는 ‘보팔소드(VORPAL SWORDS)’에서 딴 팀명처럼 이들이 압도적인 체격 차이와 거친 경기 스타일을 가진 ‘재버워크’를 격파하고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보팔소드 멤버로 새롭게 태어난 7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상 최강의 드림팀 결성!’이라는 카피는 거대한 적 앞에서 하나의 이름으로 더 강해진 이들의 팀워크를 암시한다.
또한, 각자의 존(Zone)에 돌입한 듯 열기를 내뿜는 모습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화려한 기술과 전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쿠로코의 농구』의 인기를 견인하는 메인 캐릭터들이 한 팀으로 활약한다는 꿈같은 설정부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극장판 쿠로코의 농구 라스트 게임'은 오는 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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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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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박진영, “조혜진의 감정 표현은 그 벽을 깼어” 세심한 감정 연기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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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안영빈이 또 한 번의 레전드를 갱신하며 압도적인 점수로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해 기대를 치솟게 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작가 최문경) 10회에서는 최종 8인이 결승에 오르기 위한 개인 무대를 펼쳤고, 이중 1위부터 5위까지만 결승전으로 진출하게 돼 긴장감을 높였다.
첫 번째 무대는 이송현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이수영의 ‘I Believe’를 선곡, 우아한 몸짓으로 한국무용을 보여줬다. 임우일은 “첫사랑이 떠올랐다”라며 몰입도 높은 무대에 대한 긍정 평가를 했고, 이송현은 합산 점수 878.4점을 기록했다.
김혜린은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소품으로 천을 활용해 감정을 표현했고, 부상이 있음에도 무대를 즐기며 폭발적인 댄스를 뽐냈다. 킹키는 “원래 퍼포먼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혜린 씨의 가시나를 완성한 것 같다”라며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뇌리에 박히는 안무를 짠 건 놀라운 능력이다. 문제는 노래가 불안했다”라고 전했다. 김혜린은 합산 점수 860점을 기록했다.
편해준은 아이유의 ‘Love wins all’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보였지만, 차태현은 “리셋이 된 느낌이다. 너무 과해졌다”라는 심사평을 남겼고, 편해준은 합산 점수 864.4점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유우가 상큼하고 발랄한 의상으로 등장했고,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곡하며 귀여운 이미지에서 나아가 섹시한 모습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우는 파워풀하고 선 굵은 안무로 마스터들에게 콘서트장에 온 듯한 환호를 자아냈다. 강남은 “마음이 갔다. 저희 어머니가 소주 4병 드시면 저 모습이다”라며 동향의 애틋한 응원과 음악에 취한 유우의 댄스를 칭찬해 웃음을 선사했다.
미미는 “무대 장악력이 너무 대단하다”라며 걸그룹 선배로서 인정을 했다. 또한 웬디는 “유우가 모든 안무의 장르를 소화할 수 있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로써 유우는 합산 점수 930점을 기록하며 1위로 앞서갔다.
최종원은 슈트 핏을 보여주며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김하늘은 “종원 씨 만의 매력이 안 느껴졌다”라고 전했고, 최종원은 합산 점수 839.2점으로 5위를 기록해 탈락 위기에 놓여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때 나영주는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과 진도 아리랑을 접목해 나영주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몰입감이 최고였고, 목소리에 반했다”라며 세미파이널 최초로 100점의 점수를 줬다. 박진영 또한 “전혀 다른 그루브를 넘나들며 양쪽 박자를 다 탔다”라며 100점을 선사, 2연속 만점을 기록했다.
나영주는 합산 점수 921.8점을 기록, 2위에 올라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 싸움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조혜진은 2ne1의 ‘Come Back Home’에 마틸다의 이야기를 오마주해 댄스, 연기까지 선보이며 폭발적인 감정선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노래를 편하게 부르기 시작했다는 게 놀랍다. 감정 표현은 그 벽을 깬 것 같다”라며 조혜진의 세심한 감정 연기를 극찬했다. 조혜진은 882.4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이로 인해 김혜린은 탈락이 확정됐다.
마지막 무대는 안영빈이었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선곡한 안영빈은 평범한 직장인이 집에 돌아가서 방구석 스타로 180도 변신하는 과정을 한 편의 뮤지컬같이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내 기립박수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이승국은 “더 딴따라 통틀어 최고의 무대다. 처음 본 사람도 끝내준다고 생각할 거고, 지금까지 봤던 사람들은 ‘또 해내네?’라며 놀랄 것이다”라며 레전드를 갱신한 안영빈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웬디는 “공감되는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주니 위로받았다”라며 99점을 선사했다. 특히 박진영은 “똑똑한 무대와 가슴 뛰는 무대의 균형이 너무 좋다”라며 100점을 줬다.
안영빈은 합산 점수 952.4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얻으며 당당하게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안영빈, 유우, 나영주, 조혜진, 이송현이 5인으로 선정되어 최종 우승을 두고 마지막 결승전을 펼치게 됐다. 과연 최후의 1인은 누가될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결승으로 가기 전 마지막 무대였던 세미파이널은 댄스, 노래, 연기의 삼박자가 갖춰진 참가자들의 능력뿐만 아니라 대중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고민까지 담긴 전략적인 무대들의 향연이었다.
이에 매회 성장해 나가는 진정한 딴따라의 넘치는 에너지가 담길 파이널을 향한 기대를 자아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더 딴따라’는 안영빈 같은 인재를 뽑기 위한 프로그램인 듯. 무대 구성도, 표현력도 좋고 정말 퇴근한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소름 돋고 위로됨”, “조혜진은 무대에서 모든 걸 온전히 보여준다는 게 느껴짐. 감정선이 탁월해서 무대에 몰입하게 함”,
“나영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네. 나영주만이 할 수 있는 무대였다”, “이송현은 매력이 끝도 없네. 노래 듣자마자 닭살 돋음”, “매번 도전하고 성장하는 참가자들이 감동적임. 결승전도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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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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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 차주영 폐비될 위기? 태종 이현욱의 분노 폭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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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차주영이 오늘(13일) 폐비될 위기에 처한다.
‘원경’ 측은 본방송에 앞서, 차주영-이현욱 부부의 갈등이 심화된 혼돈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이현욱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꼽았다”고 밝혀 기대를 증폭시킨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 지난 방송에서 이성계는 아들과 며느리를 초청한 회암사 증수식에서 공양하려던 금탁에 숨긴 철퇴를 꺼내 휘둘렀다.
정보원 판수(송재룡)로부터 금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원경(차주영)이 다급히 달려와 이성계를 멈춰 세웠지만, 이방원(이현욱)은 효심으로 간 자리에서 아버지에게 또다시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졌다.
과연 원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 엔딩이었다.
그런데 사전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양상이 드러났다. 이성계의 계획을 미리 알아내 “멈추셔야 한다”고 막아선 원경에 대해 이방원이 “폐비 절차를 논해 올리라”는 충격적인 결정은 내리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들 부부가 또다시 팽팽하게 대치하는 상황도 공개됐다. 무슨 연유에서인지, 방원은 “내가 해결한다 하지 않는가? 임금인 내가!”라며 강한 분노를 드러내고, 그럼에도 원경은 “현실을 냉철하게 보시란 말씀입니다”라며 차분하지만 단호하게 맞선다.
이성계의 회암사 철퇴 사건과 폐비를 거론하게 된 이방원의 결단 사이에 어떤 애증의 서사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첫 방송 전, 이현욱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하나를 꼽기는 어렵지만, 3화에서 원경과 이방원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감정씬이 생각난다”고 운을 뗐다.
“원경과 방원이 입 밖으로 꺼내서는 안 되는, 속에 있던 갈등을 터트린다. 첫 감정씬 촬영이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는 이유였다.
이에 제작진은 “금탁 사건 이후 원경과 방원이 강렬하게 부딪힌다. 효심을 보이러 간 자리에 아버지에게 위협당한 방원이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할지, 폐비 위기에 놓인 원경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방송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늘(13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되며, 이어 저녁 8시 50분 tvN에서 3화가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오는 21일(화)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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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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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송중기, 권성준-샘 킴 요리에 이탈리아어로 찐 반응 폭발! "나오길 잘했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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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박빙 끝에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어제(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4회에서는 리벤지 매치에서 원조 셰프 정호영과 샘 킴이 도전자 셰프 최강록과 권성준을 상대로 승리하며 2 대 2로 원조 셰프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2%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주 게스트 이희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도전자 셰프와 원조 셰프의 리벤지 매치가 시작됐다.
예술적인 요리 대결에서는 도전자 셰프팀 최현석이 원조 셰프팀 김풍을 꺾었고, 줄 서는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요리 대결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이 중식 대가 이연복을 뛰어넘어 도전자 셰프팀이 2 대 0으로 격차를 벌린 상황.
게스트 송중기의 냉장고 속 재료로 계속된 리벤지 매치는 송중기가 즐겨 먹는 들기름과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 요리 대결로 결정됐다.
‘나야, 들기름’을 주제로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인 최강록과 정호영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으며 ‘나야, 올리브 오일’을 주제로 이탈리안 셰프 권성준과 샘 킴이 맞붙게 돼 흥미를 고조시켰다.
또한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송중기의 냉장고 속에는 파스타 면, 메밀면, 리소토 쌀, 치즈, 각종 가공육, 한식 반찬 등 다채로운 식재료가 가득했다.
특히 다양한 들기름과 올리브 오일이 요리 대결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먼저 들기름 앰배서더(?) 최강록과 요리학교 선배 정호영의 들기름 요리 대전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나야, 들기름’이라는 작명부터 남다른 최강록의 요리는 달걀과 들기름을 조합한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였다.
10분 25초가 남은 상황에서 오븐에 집어넣은 프리타타가 다 익을 수 있을지 불안감을 높인 가운데 정호영이 가자미와 계란 지단을 뒤집다 부서트렸다는 소식을 들은 최강록은 1분 스톱권 베네핏을 사용했다.
이에 정호영은 최강록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는 살사 댄스로 방해 공작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가자미, 계란 지단, 오이소박이, 들기름 등이 들어간 정호영의 메밀 김밥 ‘야나들(야 나도 들기름이야)’과 최강록의 ‘또 나야, 들기름’을 맛본 송중기는 정호영의 손을 들어줬다.
송중기는 “둘 다 너무 맛있어서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살사가 컸다”며 살사 댄스 가산점을 언급해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과 ‘냉장고를 부탁해’의 원조 셰프 샘 킴의 리소토 미러전이 도파민을 자극했다.
권성준은 하늘을 찌르는 자신감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했던 프라이팬을 꺼내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치즈 튀일과 피칸도 올리지 못한 채로 리소토와 디저트를 급하게 끝내며 15분 요리 대결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꼈다.
샘 킴은 리소토 쌀을 볶는 중요한 과정에서 1분 스톱권을 사용한 권성준 때문에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리소토뿐만 아니라 고기에 참치 소스를 올린 전채요리, 렌틸콩 수프까지 3가지 요리를 만들어 시선을 모았다.
15분 만에 불가능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리소토가 다행히 알 덴테로 알맞게 익은 상황. 샘 킴의 ‘빈샘조 리소토’, 권성준의 ‘맛피아 리소토’를 시식하며 이탈리아어로 찐 반응을 표출한 송중기는 사이드 디시로 리소토 맛을 살린 샘 킴을 선택했다.
더불어 송중기는 “이 프로그램에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제 주변에 있는 배우 친구들에게도 제발 나가라고 적극 권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셰프들의 양보 없는 맛 승부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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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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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고현정-윤상현, 스타라이즈 방송 중 수상한 점 발견! 노골적 몰아주기 편집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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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고현정과 윤상현의 날카로운 레이더에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7회에서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이 노골적인 편파 방송과 편집 때문에 거대한 분노를 터뜨린다.
스타라이즈 오디션의 막이 오른 이후 유진우(려운 분)는 진정성을 담은 노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단숨에 주목받는 참가자가 됐다. 이로써 유진우는 강수현과 심준석의 노련한 서포트를 등에 업고 차근차근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 중인 상황.
그러나 강수현을 짓밟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장현철(이승준 분)이 오디션에 개입하면서 불안감이 엄습했다. 특히 장현철은 편집을 이용해 유진우를 떨어트리라며 스타라이즈 담당 PD를 협박해 또 한 번의 위기가 예고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 속 강수현과 심준석 사이엔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장현철의 개입을 꿈에도 모르는 두 사람의 플랜에 악마의 편집이라는 변수가 닥치는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합숙소에 있는 유진우와는 직접적으로 연락할 수 없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강수현과 심준석은 혹여나 유진우의 멘탈이 흔들릴까 마음을 졸이는 와중에도 오디션을 휘두르는 배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모두의 노력이 쏟아진 프로젝트인 만큼 두 사람이 악마의 편집으로부터 유진우를 지킬 수 있을지, 유진우는 사방의 외압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전백승 스코어에 빨간불이 들어온 고현정, 윤상현을 만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7회는 오늘(13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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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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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 “지금껏 하지 않았던 장르, 콘텐츠 회사라는 점이 끌려” 새로운 장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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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지진희가 국민 배우에서 ‘좋댓구알’을 호소하는 콘텐츠 제작회사 CEO로 변신한다.
오는 2월 5일(수)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PD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지진희가 연기할 지진희 캐릭터는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국민 배우였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빈털터리가 된 인물.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과거 서로에게 치명적인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남겼던 조영식PD와 콘텐츠 제작회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생긴 대표가 되고 싶다는 희망과 달리 구독자 한 명, 한 명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가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속 대사를 읊던 묵직한 목소리로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을 외치고 있는 지진희가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아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진희가 느낀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눈길을 끈다. 빛나는 트로피를 거머쥔 영광스러운 과거와 절망에 빠진 초라한 현실이 대비돼 지진희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일상을 예감케 한다.
과연 만인의 스타였던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일상이 버라이어티 그 자체인 전직 천만배우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예사롭지 않은 캐릭터를 연기할 지진희는 “지금껏 하지 않았던 장르이기도 하고, 대본이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극 중 지진희 캐릭터가 가진 서사도 좋았고 작품의 무대가 콘텐츠 기획 회사라는 점도 끌렸다”라며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지진희라는 캐릭터는 과거의 영광 속에서 살고 있는 인물이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만큼은 배우고 싶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또한 ‘킥킥킥킥 컴퍼니’라는 콘텐츠 회사 대표로 좌충우돌하며 겪어보지 못했던 사건들을 헤쳐나가는 모습에 애정이 갔다”라며 지진희 캐릭터에 대한 첫인상과 함께 애정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여러 작품에서 중후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만큼 ‘킥킥킥킥’에서 보여줄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터.
지진희는 “대본과 캐릭터가 가지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그 사실을 어떻게 연기할지에 대한 것을 우선으로 두었다. 즉 연기 변신에 대한 고민보다는 ‘지진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만 생각했다”라며 연기 포인트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풉’하고 웃음이 새어 나올 듯한 지진희의 코믹한 모습을 가득 담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오는 2월 5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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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