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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10년 전 악연이 찐한 인연으로 컴백! 좌충우돌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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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지진희와 이규형이 인생 재전성기 탈환을 위한 베팅을 시작한다.
내일(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에서 ‘킥킥킥킥 컴퍼니’ 식구들의 좌충우돌 오피스 라이프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URL 추가 예정)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평일 밤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웃음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시트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배우 지진희와 조영식의 과거사로 시작, 한때는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원수가 된 두 남자의 기가 막힌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악연으로 관계를 종식시킨 두 사람은 10년 후 서로의 한 줄기 빛이 되어 재회를 하는 것.
국민배우, 스타피디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사기와 실패를 겪으며 짠내나는 현실을 버티고 있는 두 사람 앞에 투자회사 대표 돈만희(김주헌 분)가 등장, 투자금 30억을 주며 6개월 안에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달성하라는 달콤한 딜을 제시한다.
더는 잃을 것도 없는 지진희와 조영식이 마다할 이유가 없을 터. 이에 두 사람은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설립하고 인생 재전성기 탈환을 위해 부스터를 가동, 거친 콘텐츠의 바다를 함께 항해할 동료들 수색에 나선다.
여기에는 직원들의 심신 안정을 책임질 전담 테라피스트 백지원(백지원 분)을 비롯해 능력과 실력 그리고 똘끼 충만한 신입사원들이 소개되고 있다.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인재 이민재(이민재 분)와 지진희 배우 이름 석 자만으로 의욕이 상승하는 메인 작가 왕조연(전혜연 분),
비범할 정도로 뻔뻔한 또 다른 인재(인간 재앙) 노인성(정한설 분), 못말리는 실리주의자 파이어족 PD 강태호(김은호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돌직구 막내 작가 가주하(전소영 분), 흑심(?)을 품은 객원 싱어송라이터 이마크(백선호 분)까지 개성 강한 이들이 한데 모인 장면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앞날을 예감케 한다.
지진희, 조영식과 이들이 이끄는 배에 올라탄 직원들이 과연 6개월 안에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또 그로 인해 구독자 수 300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우리의 과거가 어떻든 지금은 한배를 탄 공동 대표야. 우리 함께 헤쳐 나가자”라며 캠핑카를 끌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웃음 대장정을 펼쳐갈 이들의 고군분투가 기다려진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기대감에 불을 지피는 대환장 시트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내일(5일) 밤 9시 50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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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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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배인혁, 다정한 연인·담대한 왕자...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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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배인혁이 짙은 감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과 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에서 배인혁은 연인으로서 든든한 모습과 조선의 왕자로서 대범한 모습을 완벽히 극에 녹여내며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 연애를 시작한 이들의 풋풋한 모습이 담겼다. 이은호(배인혁 분)는 솔직 담백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홍덕수(김지은 분) 대신 위험한 일을 해주거나 식사 중 반찬을 챙겨주는 등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애정을 여실히 드러냈으며, 첫 입맞춤 상대를 설명하면서 그날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홍덕수에게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말 못할 고민이 있을 땐 서로 의지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이어진 14회에서는 이은호가 무영군 이은 임을 홍덕수가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멀어지는 듯했으나 이은의 진심을 깨달으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일을 해결해갔다.
그 속에서 이은은 대담한 면모를 자랑하며 왕자의 품위를 잃지 않았다. 왕(한재석 분)을 협박하는 병조판서(윤제문 분)를 위엄있는 목소리가 더해진 논리 정연한 말로 무릎 꿇게 했으며, 황동금시를 찾았으니 금고를 찾아내겠다 선포하며 자신의 의지를 굳건히 했다.
그러나 찾아낸 금고 속 장부에서 왕의 이름을 발견하면서 극의 분위기가 반전됐다. 거기에 병조판서까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서 남은 전개도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배인혁은 다양한 감정의 향연을 보여줬다. 한없이 사랑에 빠진 모습부터 울분을 토해내며 신념을 다지는 모습까지 시청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또한, 찰나의 순간 변화를 만들어내는 눈빛과 적을 단숨에 해치우는 화려한 검술로 극에 집중도를 더했다.
매회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인혁 주연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최종회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배인혁은 2019년 웹드라마 '러브버즈(Love Buzz)'로 데뷔한 이후, '엑스엑스(XX)', '간 떨어지는 동거',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만들어온 풍부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들어서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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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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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 안방극장 사로잡은 ‘설렘유발’ 직진남! ‘맞춤옷’ 캐릭터 제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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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MBC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가 ‘23년 첫사랑 서사’의 쫄깃한 밀당을 완성한 ‘순정 폭스남’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클라이맥스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이 가운데 나인우가 역대급 ‘연기 포텐’으로 신년 안방극장을 제대로 뒤흔들고 있다. 극 초반, 나인우는 무려 23년 간 오롯이 한 여자만 바라본 순정남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나인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나인우는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120kg 곰탱이' 시절부터 첫사랑을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감행한 훈남 수의사의 모습을 오가며 비주얼 면에서도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데 이어, 특유의 따뜻한 저음과 반짝이는 맑은 눈빛으로 여심을 뒤흔들며 첫사랑 판타지를 제대로 자극했다.
이와 함께 '모텔캘리'가 반환점을 돌고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나인우가 무해한 1급수 순정남의 매력에 아찔한 '폭스남' 매력을 더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6회 엔딩에서 나인우는 일명 ‘아이스크림 키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것.
극 중 친구 사이로 지내자는 이세영에게 “나랑 친구할 수 있어? 난 싫은데”라고 말한 뒤, 바닥에 떨어뜨린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키스를 하는 나인우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7회에서는 극중 이세영의 자취방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된 나인우가 이세영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앙큼함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하며 ‘폭스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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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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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 숨은 금괴 행방 찾기에 사활 걸었다! 3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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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의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는 3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공개된 3차 포스터에는 어두운 학교 내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서강준(정해성 역)과 진기주(오수아 역), 김신록(서명주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롭다.
교복을 입고 총을 든 서강준은 날 선 눈빛을 장착한 채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진기주 또한 몸을 웅크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신록은 누군가를 찾고 있는 듯 감시 모드를 장착,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알 수 없는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이 어떻게 얽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학교 어딘가에 금괴가 있다’는 문구는 학교에 숨겨져 있는 금괴를 찾아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을 예상케 한다.
또한 금괴를 쫓는 이들이 벌일 스펙터클한 사건들은 전에 없던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렇듯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금괴 추적에 나선다. 특히 서강준을 중심으로 그와 공조할 진기주, 극한의 대립을 펼칠 김신록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교실에 숨어 반격을 준비하고 있는 해성과 수아, 그리고 그 너머로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명주를 통해서 앞으로 작품에서 벌어지게 될 3인의 대립 구도를 표현했다”면서 “세 사람이 펼칠 활약이 극의 판도를 시시각각 뒤바꿔 놓으며 극의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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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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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사제지간으로 엮인다. 험난한 학교생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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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가 사제지간으로 엮인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서강준은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으로, 진기주는 기간제 교사 오수아로 분한다. 해성은 갑작스럽게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을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수아가 담임 선생님으로 있는 반으로 전학을 가게 된다.
해성과 수아의 학교생활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겨 있다. 어딘지 모르게 설레면서도 사제관계를 뛰어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다이내믹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뒤엉키게 된다.
한순간에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해성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수아는 정교사가 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일을 해나간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예상을 뒤엎는 일들이 연속해서 발생해 험난한 학교생활을 이어간다고.
과연 해성은 끝까지 들키지 않고 무사히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진다.
서강준과 진기주가 그려나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어떤 다이내믹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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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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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2025년 운수대통 찜? 올해 최고의 운세 주인공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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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1박 2일'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복'을 찾아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8%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준이 '그려보세호' 미션에서 다급한 나머지 기마자세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3.1%까지 치솟았다.
새해 첫 촬영인 만큼 '1박 2일' 팀은 좋은 기운을 얻으며 한 해를 시작하고자 마이산 탑사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수많은 돌탑을 구경하고 온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마이산 탑사에 있는 탑 이름 5개를 말하라는 돌발퀴즈를 출제했고, 가장 먼저 정답을 맞힌 문세윤이 복조리 한 개를 선물 받았다.
이번 여행의 콘셉트를 '복 있는 녀석들'이라고 소개한 제작진은 "복조리를 많이 모으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며 복조리 쟁탈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폐교를 개조한 한 카페로 이동한 멤버들은 그 곳에서 SBS '신들린 연애' 출연으로 유선호와도 구면인 역술인 허구봉과 만났다.
'1박 2일' 팀은 맏형 김종민을 시작으로 역술인과 함께 한 명씩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의 운세 풀이가 끝난 후 역술인은 복조리 한 개가 주어지는 '2025년 최고의 운세' 주인공으로 문세윤을 선택했고, 문세윤은 초반부터 복조리를 연달아 손에 넣으며 '복 있는 녀석들'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운세 풀이를 마친 후 멤버들은 복조리 한 개와 점심식사가 동시에 걸린 '요리조리 복조리' 미션에 돌입했다.
각자의 이름이 적힌 복조리를 카페 곳곳에 숨긴 여섯 멤버는 제한시간 내에 다른 멤버들의 복조리를 찾아내기 위해 건물 내부를 샅샅이 수색했고, 그 중 일부는 동맹을 체결하며 연합 작전까지 펼쳤다.
멤버들은 서로의 복조리를 계속 찾고 숨기는가 하면 배신의 배신을 거듭하며 제한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숨 돌릴 틈 없이 미션을 진행했다.
결국 김종민, 문세윤, 딘딘이 게임의 최종 승자가 되면서 복조리 한 개씩과 점심식사를 확보했다. 반면 조세호, 이준, 유선호는 복조리를 단 한 개도 얻지 못한 채 빈 손으로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은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복 있는 녀석들' 미션을 계속 진행했다.
지난 욕지도 여행 당시 조세호의 출중한 그림 실력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그려보세호'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은 각자의 창의력과 순발력을 가동해 그림을 그리며 제시어를 재치 있게 설명했다.
이어 모두의 기대를 받는 조세호의 차례가 됐고, 그는 제시어를 거침없이 그려나가며 멤버들의 정답을 빠르게 이끌어냈다. '조카소'다운 조세호의 센스 있는 그림 설명에 멤버들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새해를 맞아 한층 더 활기찬 텐션을 장착하고 이번 여행에 나선 '1박 2일' 팀은 더욱 돈독해진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문세윤이 미션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복 있는 녀석들'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하위권 멤버들의 대반전이 펼쳐질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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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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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젤, '꿈에' 재해석...윤상·강균성·솔지 극찬 "마음을 완전히 가져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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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싱어송라이터 이젤(EJel)이 독보적인 음악성과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젤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해돋이' 가면을 쓰고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이젤은 1라운드에서 '사랑은 유리 같은 것', 2라운드에서 '낭만고양이'를 열창하며 탁월한 가창력으로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는 '꿈에'를 선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젤의 무대를 감상한 강균성은 "최근에 어느 누구의 무대를 이렇게까지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저의 마음을 완전히 가져가셨다"며 "부드러움과 강함을 해석한 부분에 정말 놀랐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상은 "젠지가 부르면 '꿈에'가 이렇게 되는구나, 세대가 바뀐다는 게 이런 건가 느꼈다"며 "똑같은 가사에 똑같은 멜로디인데 자연의 흐름을 보여주신 것 같다. 대단하시다"라고 칭찬했다.
솔지는 "여운이 아직도 있다. 노래를 하다 보면 완급조절과 절제의 중요함을 알게 되고 어려워하는데 완벽한 절제를 보여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동했다"고 감상을 밝혔다.
이어 이젤은 정체를 공개했다. 이젤은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 당시 최종 3위에 올랐던 것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TOP3까지는 기억하시는 것 같아서 '내가 TOP3까지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매회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제겐 1등 같은 3등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이젤은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코드 쿤스트의 최애가 목표였다고 밝히며 "너무 좋아하는 코드 쿤스트 선배님께서 제 무대마다 최애라고 하셨다. 매회 라운드마다 다시 최애 자리를 가져오는 게 목표였다. 마지막엔 제가 코드 쿤스트 선배님의 최애 자리를 거머쥐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활동명을 이젤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그리고 싶은 음악을 미술도구인 이젤 위에 그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이름을 이젤로 바꾸고 시작하게 됐다"며 "올해 열심히 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이젤은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최종 3위를 차지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탄탄한 가창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차세대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10월 첫 싱글 'A N E W(어 뉴)'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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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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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최다 후보 '에밀리아 페레즈', 3월 12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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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3개 후보에 오르며 올해 최다 후보의 주인공이 된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가 3월 12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와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가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이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인 자크 오디아르가 연출을 맡고 트랜스젠더 배우인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과 할리우드 스타 조 샐다나, 셀레나 고메즈 등이 출연했으며 생 로랑 프로덕션이 제작에 참여했다.
개봉일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에밀리아 페레즈' 예고편은 주인공 '리타(조 샐다나)'가 의문의 여성 ‘에밀리아(카를라 소피아 가스콘)’를 만나고 갑자기 표정이 바뀌는 장면으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멕시코의 갱단 보스 ‘마니타스 델 몬테’의 성전환 수술을 돕기 위해 의사를 찾는 변호사 리타의 과거가 펼쳐지고, 황홀한 뮤지컬 음악에 맞춰 나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다시 첫 번째 장면의 장소로 돌아와 두 사람이 나누는 “당신이에요?”, “빙고”라는 대화는 에밀리아의 정체가 바로 리타가 도왔던 갱단 보스라는 것을 암시하고 두 사람이 다시 만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든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포함 13개 최다 후보에 오르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에밀리아 페레즈'는 현재 전 세계 영화제 84개 부문 수상, 22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타임지, 사이트 앤 사운드, 인디와이어, 더 가디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베니티 페어 등 해외 유수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히며 뮤지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올해 최고의 뮤지컬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3월 12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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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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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한지은, 이민호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로 눈물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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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배우 한지은이 이민호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토), 2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 9, 10회에서 한지은은 약혼남에게 배신당한 캐릭터의 참담한 심정을 3단 연기 변주로 그려내며 극에 흥미를 배가시켰다.
9, 10회 방송에서 최고은(한지은 분)은 직접 우주에서 돌아오지 못한 공룡(이민호 분)을 구하겠다고 나섰다. 그녀는 MCC 건물로 곧장 향했고, 그곳에서 이브(공효진 분)의 애인 박동아(김주헌 분)를 만났다.
분노에 휩싸인 고은은 “당신들한테는 돈 많이 내고 올라가는 관광객일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약혼자입니다”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고은은 담당자인 강태희(이엘 분)를 만나 우주에서 발생한 사고를 뉴스로 접해야 하냐고 화를 내는가 하면, 구조선이 정확히 언제 올라갈 예정인지 확인 요청했다.
정확히 대답하지 못하는 태희의 태도에 고은은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통보하는 등 룡의 보호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지은은 우주로 올라간 약혼남을 걱정하는 재벌 딸 캐릭터를 섬세하게 녹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한편 고은은 룡의 모친인 정나미(정영주 분)와 함께 서울 MCC에 도착했다. 구조선이 발사되자 고은은 약혼남 룡을 걱정하며 한껏 긴장한 채로 모니터를 응시했다. 마루호가 정거장에 무사히 도착해 도킹에 성공, 동아가 룡과 이브가 함께 있는 텐트 지퍼를 내리자 고은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약혼남 룡이 이브와 함께 헐벗은 채로 서로를 감싸고 있던 것. 하지만 이내 살아남기 위해선 저 방법밖에 없었다는 도나 리(이초희 분)의 말에 고은은 룡에게 “보고 싶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룡이 무사히 지구에 도착했고, 고은은 언제쯤 결혼할 거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 당장 하고 싶네요”라고 대답하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기자 앞에서 당당했던 고은은 홀로 룡과 이브의 관계를 의심하며 초조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고은은 룡을 찾아가 입맞춤하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고은은 자신에게 담배 냄새가 난다는 룡에게 이브는 담배를 안 피우냐고 묻는가 하면 두 사람의 마지막 모습인 나체를 보았다며 이브와도 키스했냐고 질투했다.
이브와 자신을 비교하는 고은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더했다. 한지은은 분노와 질투, 슬픔 등 폭넓은 감정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캐릭터를 보다 더 입체적으로 구현해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그런가 하면 룡이 복수하고 싶어서 네 마음을 받았다고 하자 고은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나를 밀어내는 거라고 말해. 그러면 내가 덜 비참하잖아”라고 가슴 아픈 심정을 내비쳤다.
특히 룡의 입원실에서 나온 고은이 아무도 없는 곳에 들어가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렇듯 한지은은 최고은 역에 완벽 몰입해 일편단심 순애보의 정석을 선보였다.
룡과 이브의 관계를 알게 된 고은의 행보를 한지은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복잡한 심정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은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한지은의 열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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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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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 손석구 취향 저격! 에드워드 리와의 리매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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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냉장고를 부탁해’가 도파민 터지는 요리 대결로 일요일 밤을 달궜다.
어제(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7회에서는 게스트 손석구의 냉장고 속 재료로 무패 기록을 가진 정호영과 박은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의 숨 막히는 요리 대결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석구와 함께 현봉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문자 I(내향형)인 최강록이 손석구의 매력 포인트인 눈꺼풀을 칭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보기 드문 말 많은 최강록의 모습에 이연복은 “최강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장 길게 한 이야기다”, 김풍은 “이정도 얘기한 거면 진짜 팬이다”라고 말해 공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대결은 식감과 온도 차이가 느껴지는 요리를 좋아하는 손석구를 위한 ‘극과 극을 추앙해요’와 깻잎을 메인으로 한 ‘깻잎이 체질’을 주제로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가 맞붙었다.
더불어 하나의 냉장고에 팀당 1명만 베네핏을 사용할 수 있고, 1분 스톱권과 1분 먼저 시작하기에 이어 1분 동안 요리를 도와주는 유니셰프가 추가돼 흥미가 고조된 상황.
‘극과 극을 추앙해요’에는 별 배지 2개로 진 적이 없는 정호영과 박은영이 맞붙었다. 정호영은 1분 먼저 시작을, 박은영은 1분 유니셰프 사용을 골라 오직 승리를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베네핏을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1분 먼저 시작한 정호영은 믹서로 수타 우동 반죽을 만들려고 했지만 마음처럼 작동하지 않아 손으로 반죽했기 때문.
1분 유니셰프로 ‘느림핑’ 최강록을 요청한 박은영도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
긴박한 15분 요리가 끝난 후 차갑고 쫄깃한 우동과 따뜻하고 바삭한 전복, 대구살, 한치 튀김으로 구성된 정호영의 ‘수수수수타우동’, 따뜻하고 바삭한 소면 그릇에 차가운 닭 요리인 빵빵지를 담은 박은영의 ‘추앙한닭’을 시식한 손석구는 창의력이 빛난 박은영의 요리를 선택했다.
원조 셰프 최현석의 빈자리를 채운 ‘아기 최현석’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리매치는 ‘깻잎이 체질’로 성사됐다.
‘흔들리는 뇨키 속에서 네 깻잎 향이 느껴진 거야’를 준비한 권성준은 시카고 예술대학 출신인 손석구에게 영감을 받아 인도 카레, 멕시코 살사 소스, 이탈리아 라구 등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들고 뇨키 반죽 등에 깻잎을 넣어 손석구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에드워드 리는 소면, 스테이크, 깻잎 슈그 소스를 싸 먹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쌈’으로 색다른 요리를 선보였다.
깻잎을 비롯해 쌈을 싸 먹을 때 넣는 재료들을 올리브오일, 레몬즙 등과 갈아 만든 깻잎 슈그 소스에 우유를 더한 깻잎 크림 소스를 맛본 안정환은 “기가 막힙니다”, “깊은 맛이 있습니다”라고 호평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중하게 두 요리를 맛본 손석구는 권성준의 손을 들어줬다. 손석구는 강한 깻잎 향이 느껴졌던 뇨키가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성준의 요리를 먹은 후 에드워드 리의 요리를 먹어서 깻잎 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생각했다는 손석구의 이야기에 권성준은 “무조건 먼저 내려고 했었던 게, 이거를 먼저 먹으면 사실 그 뒤에는 아무 맛도 안 느껴진다”라며 치밀했던 작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알게 된 에드워드 리는 “진짜 이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보다 힘들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어제(2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3.4%, 전국 3.0%,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2.5%를 기록했다.
오는 9일(일) 방송에서는 현봉식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계속된다. 이연복, 김풍, 최강록, 손종원의 양보 없는 맛 승부가 펼쳐질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9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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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