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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돌’ 장지우, 최지우 심쿵하게 하는 센스! “이모는 뭐 먹고 예뻐졌어요?”
    [대한뉴스(KOREANEWS)]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최지우와 장동민의 딸 장지우가 만나 ‘TWO 지우’의 역사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1월 8일(수) 방송되는 ‘슈돌’ 556회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슈돌’의 안방마님 최지우가 장동민의 원주 시골집인 ‘동민 타운’을 찾아 동명이인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진다. ‘TWO 지우’는 자급자족을 함께하며 첫 만남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 최지우는 ‘슈돌’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동명이인 장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바. 드디어 최지우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시골집인 ‘동민 타운’에 입성, 장지우와 만난다. 최지우는 “이름도 너무 똑같아서 친밀감도 생기고, 딸 어렸을 때 모습도 생각나서 보고 싶었다”라며 5살 딸의 엄마로서 애정을 드러낸다. 장지우는 최지우와의 첫 만남에 직접 만든 ‘파 다발’을 선물하고, 시골식 환영 파티를 열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최지우와 장지우의 평행 이론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최지우와 장지우 모두 6월생이고, 고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이때 장지우가 “최지우 이모는 뭐 먹고 예뻐졌어요?”라며 최지우를 심쿵하게 하는 귀여운 센스를 보인다고. 최지우 또한 “지우도 예뻐요”라며 아름다움까지 똑같은 평행 이론을 일치시켜 흐뭇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최지우는 처음 만나는 장지우를 위해 어릴 적 딸이 좋아했던 소꿉놀이 세트를 선물하고, 딸한테 하듯 다정한 육아로 장지우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에 장지우는 개그 본능 솟구치는 아빠 장동민과 있을 때와 정반대로 공주님이 된 자태를 띄어 보는 이들에게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한계 없는 사랑스러움이 똑닮은 최지우와 장지우의 만남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월 8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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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눈물 흘리는 前 연인 권도형 모습에 흔들! ‘아슬아슬’
    [대한뉴스(KOREANEWS)] 권도형이 나영희에게 협박 편지를 보냈다. 어제(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 26회에서는 구지석(권도형 분)이 신여진(나영희 분)을 향한 복수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시청률은 10.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어제 방송에서 구지창(박창훈 분)은 부모님 제사상을 뒤엎는 형 지석의 행패에 분노했다. 화난 지창은 “5년 만에 엄마 아빠 제사에 나타나서 뭐 하는 짓이냐”고 소리치며 지석에게 주먹을 날렸다. 경악을 금치 못한 구하나(한그루 분)는 형한테 무슨 짓이냐며 지창을 말렸지만,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세영(박리원 분)과 지석의 관계에도 지각변동이 일었다. 집 주차장에서 술 취한 지석을 발견한 세영은 그를 집까지 데려다 줬다. 세영은 지석이 부모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리자 묘한 감정을 느꼈다. 정신을 차린 지석은 세영에게 “자고 갈래”라고 물으며 아슬아슬한 텐션을 폭발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이은총(김건우 분)의 DNA 검사 결과가 일치한다는 황진구(최상 분)의 말에 울컥한 여진은 하루빨리 손자를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이에 진구는 은총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충고했고 여진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여진은 은총을 위해 하나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하나네 가족이 집주인의 갑작스러운 통보로 한 달 안에 이사 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여진은 그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한편, 하나와 지석의 갈등은 최고조를 찍었다. 하나는 제사상을 뒤엎은 일과 관련, 여진과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다. 부모님을 죽인 원수라고 차마 대답하지 못한 지석은 신 회장과 적대관계라고 선언했다. “니가 원하는 성공이 뭐야?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냐”며 분노를 쏟아낸 하나는 무시로 일관하는 지석에게 실망했다. 하나의 분노에 착잡해진 지석은 비서 대니(김대현 분)에게 “신 회장 집으로 답례품 하나 보내죠. 신 회장도 멘탈 좀 흔들리게”라고 말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방송 말미, 최명지(지수원 분)는 여진의 집에 배달 온 선물 상자를 열고 경악했다. 지석이 익명으로 근조 리본이 달린 빈 사진 액자와 함께 협박 편지를 보내온 것. 특히 명지가 협박 편지의 내용을 읽자 여진이 불안에 떠는 엔딩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구지석 윤세영 서로 미련 가득 남았네”, “드디어 신회장 은총이 손자인거 알았다”, “지석 성호가 여진 남편인거 모르는구나”, “하나네가 여진 집안이랑 지독하게 엮였네”, “다들 연기 너무 잘한다”, “전개 빨라서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27회는 7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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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수상한 그녀' 정지소, 진영X유정후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한 사연은?
    [대한뉴스(KOREANEWS)] 정지소를 사이에 두고 진영과 유정후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8,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7, 8회에서는 대니얼 한(진영 분)이 갑자기 오두리(정지소 분) 앞에 등장한 박준(유정후 분)을 견제하기 시작한다. 앞서 대니얼은 두리에게 박갑용(정보석 분)과의 관계를 의심한 사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대니얼은 갑용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기로 결심하는 등 두리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갑용을 경계했다. 뿐만 아니라 두리 앞에 훈훈한 남자(유정후 분)가 나타나 넘어질 뻔한 두리를 끌어안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대니얼과 갑용의 신경전이 극의 흥미를 더한 가운데, 오늘(7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니얼과 박준 사이에서 당황하는 두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리 앞에 등장한 준은 그녀를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준을 본 두리는 이내 곤란해하며 대니얼의 눈치를 살핀다. 준은 자신을 갑용의 게스트 하우스의 새로운 하숙생이라며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하지만 대니얼은 이를 거절한다. 준을 의식하는 대니얼의 표정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준이 젊어진 진짜 갑용일지,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준을 바라보고 있는 갑용의 아들 박자영(김성원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 또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상치 못한 사자 대면을 갖는 네 사람의 향후 행보가 극의 호기심을 높인다.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7회는 내일 8일(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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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교황 선출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 '콘클라베'의 피터 스트로갠,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교황 선출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다룬 '콘클라베'가 오늘 6일(한국시간) 진행된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에드워드 버거│출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존 리스고, 이사벨라 로셀리니]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클라베'가 오늘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진행된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각본상 후보에는 '콘클라베'를 비롯, '에미리아 페레즈', '아노라', '브루탈리스트', '리얼 페인', '서브스턴스' 등의 작품이 올랐으며, 쟁쟁한 경쟁 작품을 제치고 각본상의 영예는 '콘클라베'의 피터 스트로갠에게 돌아갔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의 영화, 드라마 시상식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작품을 후보로 선정해 시상을 한다. 아카데미와 함께 최고 권위상으로 뽑히는 시상식이다. '콘클라베'는 제82회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시작으로,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제78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예비 후보 14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수상에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다. 영화 '콘클라베'는 교황의 예기치 못한 죽음 이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비밀스러운 과정을 다룬 영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을 비롯 4관왕을 차지한 '서부 전선 이상 없다'의 감독 에드워드 버거가 연출을 맡았으며, 랄프 파인즈, 스탠리 투치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제82회 골드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클라베'는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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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현역가왕2’ 신유, “새로운 소리 연구해야” 생애 첫 혹평! 설욕전 ‘초미의 관심’
    [대한뉴스(KOREANEWS)] 신유는 최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5화에서 의외의 혹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날 신유는 활동 기간만 도합 75년에 비주얼마저 막강한 에이스팀인 ‘김준수 팀(김준수, 환희, 신유, 강문경, 최우진)’의 멤버로 함께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유는 2라운드 듀엣 미션에서 환희와 함께 이은하의 ‘겨울 장미’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무대는 연예인 판정단에게 “완벽하다”라는 평가와 함께 비교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국민판정단 점수는 300점 만점 중 187점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신유의 듀엣 무대를 본 작곡가 윤명선은 “마스터석에 같이 있을 때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고 광채가 났는데 지금은 많이 초췌하고, 많이 말랐다”고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어 선배 가수 설운도는 “신유는 미성, 감성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매력 있는 가수지만 계속 이 목소리가 나온다면 단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라며 “새로운 소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신유는 심사위원이 아닌 참가자로서 경연 프로그램의 매운맛을 몸소 경험하는 모습으로 방송의 재미를 높였다. 신유가 속한 김준수 팀은 본선 2차전 1라운드와 2라운드 합산 결과 나태주, 진해성 팀에 이어 전체 3위를 차지해 남은 3, 4라운드에서의 대반전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신유가 4라운드 ‘에이스전’에서 솔로 무대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돼 앞선 혹평에 대한 설욕은 물론 순위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유는 ‘현역가왕2’ 방송 시작 전부터 마스터에서 참가자로 변신한 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또 1:1 데스 매치에서 승리해 본선 2차전에 진출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케 했다. 한편 신유가 에이스로 나서는 ‘현역가왕2’ 6화는 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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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체크인 한양' 배인혁,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 체크인…본격 로맨스 신호탄?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배인혁이 다정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4, 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에서 배인혁은 위기의 순간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남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덕수(김지은 분)가 여자임이 밝혀질 위기를 맞닥뜨렸다. 이은호(배인혁 분)는 자신을 말리는 이들에도 굴하지 않고 호색한 영감으로부터 홍덕수를 구하기 위해 거침없이 뛰어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뺨을 맞아 얼굴이 붉어진 홍덕수에게 가장 먼저 얼음찜질을 챙겨주는가 하면 함께 밥을 먹을 땐 생선을 발라주고, 호숫가에 둘만 남겨졌을 땐 홍덕수가 좋아하는 호박엿을 넌지시 건네주는 등 섬세한 다정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혔다. 이은호는 최상방의 김명호(이호원 분)가 모두의 앞에서 홍덕수를 궁지로 몰아갈 때 역시 앞장서서 그를 보호했고, 두 사람은 정식 사환 임명식 전 용천루의 손님 체험으로 함께 방을 쓰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본인보다 고수라(박재찬 분)가 더 편하고 좋다는 홍덕수의 말에 은근한 질투를 하고, 서로의 얼굴에 율무 팩을 해주며 묘한 핑크빛 기류가 피어올랐다. 또한, 악몽으로 밤잠을 설치는 홍덕수에게 복숭아 나뭇가지를 선물하며 자신의 과거에 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등 무장 해제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태상방주 천막동(김의성 분)과의 독대에서는 자신을 자극하는 천막동에 끌려가지 않고 침착하면서도 날카로운 태도로 무영군 이은으로서 근엄한 자태를 뽐냈다. 배인혁은 이은과 이은호 두 인물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이다. 과연 그가 용천루에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급물살을 탄 로맨스는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시청자의 기대를 자극한다. 한편, 예측 불가한 빠른 전개로 이목을 끌고 있는 배인혁 주연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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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다이나믹 듀오X거미, 1월 첫 컬래버 신곡 발매 확정! “새해를 알리는 첫 걸음”
    [대한뉴스(KOREANEWS)] 다이나믹 듀오와 가수 거미가 1월 중 첫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선보인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거미는 지난 6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1월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리는 스포일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에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이름 아래 “아메바컬쳐의 새해를 알리는 첫 걸음,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5. 01”이라는 문구가 담겼다. 신곡명과 정확한 발매일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새해를 여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해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거미는 다이나믹 듀오와 처음으로 정식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앞서 이들은 서로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은 물론, 최근 페스티벌과 거미의 전국투어 대구 콘서트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히트곡 ‘Smoke (스모크)’로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힙합과 R·B 발라드 장르에서 각자 대체 불가한 입지를 굳혀온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미친 조합’만으로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장르 간 경계를 지우는 특급 시너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 (투 키즈 온 더 블럭)’을 발매하고, 서울 및 부산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와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외에서 ‘힙합 레전드’로 굳건한 명성을 이어갔다. 거미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전주, 광주, 청주, 부산, 서울, 대구, 성남 등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LOVE (러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명곡을 집약한 완성도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첫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1월 중 발매되며, 다양한 정보와 티징 콘텐츠는 추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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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최진혁, '미운 우리 새끼'서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배우 최진혁이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최진혁은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달려가 널 안고 싶어'를 발매했다. '달려가 널 안고 싶어'는 소중한 대상을 떠나보내고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최진혁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후렴구의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2000년대 감성의 록 발라드 곡이다. 가수 임한별이 설립한 OS프로젝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최진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별한 팬 사랑이 담긴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를 발매한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아시아투어 팬미팅 무대에서 노래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인도네시아 팬미팅 현장을 공개하며 '아시아 프린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 최진혁은 이날 뛰어난 가창력으로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팬들의 깜짝 슬로건 이벤트가 펼쳐져 최진혁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최진혁의 신곡 '달려가 널 안고 싶어'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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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나미브' 고현정-려운, 스타 라이즈 오디션 1라운드 합격! 진정성 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고현정과 려운이 오디션에 합격, 인생 역전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제(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5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스타라이즈 오디션 1라운드를 당당히 통과한 가운데 강수현(고현정 분)의 갑질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새로운 위기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이에 ‘나미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2.5%, 전국 2.3%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강수현의 전략대로 유진우는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듯 진정성을 담아 노래를 부르며 보는 이들을 무대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비록 유진우가 관객석에 있는 엄마를 보고 트라우마에 빠지기도 했으나 유진우의 서글픈 눈물은 심사위원들을 완전히 매료시켰고 마침내 1라운드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에 강수현과 유진우는 합숙소에 들어가기 전, 다음 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연습에 몰두했다. 유진우는 자신이 없는 동안 강수현의 아들인 심진우(이진우 분)의 학습 도우미, 비상연락망 시스템을 점검하며 차근차근 합숙소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특히 유진우는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던 크리스(이기택 분)와의 관계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오래전 꿈을 이루는 데 실패하고 어둠 속에서 살게 된 크리스는 유진우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게 될까봐 강력하게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유진우 역시 과거 크리스의 실패를 목격했기에 결국 아무런 말 없이 돌아서 안타까움을 안겼다. 설상가상 강수현을 판도라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나게 만들었던 갑질 의혹 조작 영상이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더 큰 위기를 예감케 했다. 영상을 기자에게 제보한 것이 장현철(이승준 분)이리라 짐작한 강수현은 유진우의 오디션에 닥칠 파장을 막기 위해 그날 촬영된 원본을 찾고자 고군분투했다. 강수현과 심준석(윤상현 분)이 가까스로 찾아낸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CCTV 영상 속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수현의 갑질 의혹 영상에 사용된 소스를 다름 아닌 유진우가 촬영했던 것. 예상치 못한 사실을 확인한 강수현의 굳은 얼굴이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같은 시각 유진우 역시 크리스로부터 자신이 찍은 영상으로 인해 강수현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듣고 패닉에 빠졌다.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나타난 강수현은 크리스를 향해 “누군가 날아가려면 누군가는 품어줘야 해”라며 유진우와 계속 함께할 것을 선언해 두 사람의 앞날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과연 새로운 위기에 봉착한 강수현과 유진우가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현정과 려운의 위태로운 협력 관계가 이어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6회는 오늘(7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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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7
  • ‘스타라이트 보이즈’ 우승 멤버 확정… 최종 9인 ‘폴라릭스’로 데뷔
    [대한뉴스(KOREANEWS)] 아이치이 인터내셔널(iQIYI International)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데뷔 멤버 9명을 확정했다. 4개월간 치열한 비공개 훈련과 두 번의 생방송 무대, 세 차례의 탈락 라운드, 그리고 관객 투표로 이뤄진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친 결과다. 지난 12월 28일 방송된 10화에서는 상위 18위에 든 연습생들이 경기도에서 열린 대망의 결승 무대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연습생들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최종 무대의 경연곡인 ‘MILLIONAIRE’와 ‘Pretty Dirty Boy’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과 성장, 숨길 수 없는 재능을 쏟아내며 후회 없는 무대를 펼쳤다. # 초호화 출연진과 함께 한 화려한 피날레 이날 피날레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베테랑과 신예 스타들로 구성된 인상적인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장식됐다.근처 콘서트 티켓 카리스마 넘치는 MC 이성경의 진행을 필두로 프로그램 가이더를 맡았던 이승기, 안무가 최영준, 래퍼 한해, 가수 권은비, 펜타곤 멤버 후이, 더보이즈 멤버 에릭, 스테이씨 멤버 윤이 함께 했다. 또한 게스트 가이더로 활약한 (여자)아이들의 멤버 우기와 걸그룹 스테이씨의 멤버 전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앞서 탈락했던 연습생들도 자리를 함께해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동료들을 응원했다. 경연 내내 사회를 맡았던 MC 이성경은 결승 진출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이성경은 “글로벌 무대에 설 9명의 빛나는 스타들에게 축하를 보낸다”며 “그룹명 ‘폴라릭스(POLARIX)’로 데뷔할 멤버들이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오디션에 아쉽게 탈락한 연습생들에게도 “그동안 꿈을 좇아 달려온 노력과 헌신은 더없이 값지다”며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모두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가슴을 졸인 최종 라인업 발표 공연이 끝나자 장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봉투를 들고 무대로 돌아온 MC 이성경은 그룹 ‘폴라릭스’로 데뷔하게 될 최종 멤버를 한 명 한 명 호명했고, 환호와 눈물이 엇갈리는 가운데 최종 9명의 멤버가 선정됐다. ‘폴라릭스’의 멤버는 샤오 쯔 헝(SHAO ZI HENG), 이준혁, 허 세환(XU SHI HUAN), 신 처(XIN CHE), 펜떠(PENTOR), 한결, 자이(ZAI), 양동화, 이다을로 결정됐으며, 앞으로 수개월간 트레이닝을 거쳐 꿈의 데뷔를 하게 된다. # 장밋빛 미래를 향해 9명의 멤버들은 이제 그룹 ‘폴라릭스’로 새로운 경력을 써가게 된다. 데뷔와 함께 이들은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치열한 무대를 통해 연마한 재능과 노력, 관객의 지지를 앞세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이들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어떤 발자취를 새길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근처 콘서트 티켓 ‘스타라이트 보이즈’ 가이더들도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폴라릭스’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했다. 스테이씨의 윤은 공연에 앞서 “항상 응원하겠다”며 새 그룹을 격려했다. 더보이즈의 에릭은 “오늘로 프로그램은 끝이 나지만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하는 연습생들 모두의 건승을 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폴라릭스가 세계적 보이그룹으로 비상해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팀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며 응원을 전했다.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폐막과 함께 ‘폴라릭스’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아이치이는 앞으로도 이들의 데뷔 활동에 대한 자세한 소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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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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