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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복지 기사

  • 완주군 용진읍 노인일자리 발대식 “활기찬 노후”
    [대한뉴스(KOREANEWS)] 완주군 용진읍이 용진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하며 어르신들에게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 4일 열린 행사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도의원, 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일자리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어르신들간의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130명은 관내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 공익활동형으로 올해 12월까지 일자리를 제공받으며, 월 30시간 활동으로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께 새로운 활력과 보람을 드릴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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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익산시, 2025년 도시가스시설 설치지원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익산시가 시민의 난방비 경감을 위해 도시가스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다세대·연립 주택 등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용의 80% 한도에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지역에 대해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가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익산시 도시가스 공급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5월 중 대상 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설비 설치 보조금 지원을 통해 안전성이 우수한 청정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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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순천시, AI 기술 활용한 ‘안부 살핌 3종 케어’ 확대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순천시는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돌봄 취약가구의 위험 예방을 위해 ‘안부 살핌 3종 케어’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순천 케어콜, 순천살핌 안녕 앱, 스마트 돌봄 플러그 등 총 세 가지 서비스로 운영된다. ‘순천 케어콜’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I가 마치 실제 상담원처럼 매주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사업이다. 주위와의 소통이 단절될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 정서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순천살핌 안녕 앱’은 돌봄 대상자가 일정 시간 동안 휴대폰을 미사용할 경우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와 함께 SOS 문자가 전송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앱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는 가정 내 가전제품에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하여 전류 변화를 감지하고, 장기간 미사용 시 이를 위험상황으로 판단해 담당 공무원에 알림을 전송하는 기기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시가 지난해 시범 운영한 이 사업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약 2,200여 명의 시민이 안부 살핌 케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올해에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 및 상담은 순천시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첨단 AI 기술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위기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돌봄 취약가구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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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창녕군 영산면, ‘가치데이’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창녕군 영산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민·관 공동방문의 날인 ‘가치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문 대상자는 대인기피와 은둔형 성향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운 독거 청장년 1인 가구로, 긴급한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였다. 영산면은 군청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이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생필품 및 민간 후원품 등을 전달하며 건강, 경제, 주거, 사회적 관계 등 애로사항을 듣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동그리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하회근 면장은 “민·관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인적 안전망을 확충해 모두가 행복한 영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치데이’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동그리미, 희망이장이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 이웃 연계 및 각종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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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북구,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강생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울산 북구는 비문해 어르신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찾아가는 한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경제·사회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을 위해 동별로 문해교사를 파견해 기초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평생학습사업이다. 글을 읽고 쓰는 기본적인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사용법 등 디지털교육과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특별수업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북구 거주 비문해 어르신으로,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비문해 어르신에게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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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홍천군청‘희망나르미 봉사단’, 따뜻한 온기를 전하다!
    [대한뉴스(KOREANEWS)] 홍천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홍천군청 희망나르미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한 소중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홍천군청 희망나르미 봉사단'은 지난 1월 24일 도시교통과에 핫팩, 장갑 등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품은 시내 주차관리 요원들에게 전달됐으며,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근무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을 전하고자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조애희 단장은 "우리의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나르미 봉사단'은 2011년에 공무원들로 결성되어 오랫동안 지역의 저소득층을 돕고 있다. 노후 된 벽지, 장판, 싱크대, 전기 수리 등 필요한 맞춤형 집수리 봉사뿐만 아니라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희망나르미 봉사단은 식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가치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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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동해시, 2025년 의료급여 사업 본격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와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2025년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의료급여 사업에 국비와 도비, 시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25억여 원을 투입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의 본인부담금 외 진료비용과 질병, 부상, 출산에 따른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건강생활유지비 등 의료급여 수급자의 본인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세부 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 지원 대상은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부양의무자(1촌)의 부양 능력 유무도 함께 고려해 선정한다. 단, 기존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지만 신규 신청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의 주요 변화는 수급 대상의 범위가 확대된 점이다. 부양의무자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가구가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애인 보조기기의 일부 품목에 대한 지원 기준액이 인상되고 신설되는 등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원 수준이 전반적으로 강화됐다. 이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컸던 가구들이 보다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의료급여관리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의료 욕구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관리 사업도 함께 병행한다. 이를 통해 수급자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의료급여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핵심적인 사회보장제도로, 수급자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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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동해시,‘감,동해 행복빨래방’복지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다
    [대한뉴스(KOREANEWS)] 동해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감,동해 행복빨래방’이 단순한 세탁 서비스 제공을 넘어선 종합 복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빨래방은 복지와 일자리 창출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며 주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행복빨래방은 천곡 주공5차 아파트 부근에 위치해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설비를 갖췄다 . 이를 활용해 일상적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해 지난해 약 1,600건의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우유 배달, 건강 상태 확인,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따뜻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은 복지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실질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행복빨래방에는 18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근무하며 세탁과 배달 서비스뿐 아니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지역 복지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세탁 지원과 돌봄 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독거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작년 1,800건의 우유 배달 서비스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의 후원을 받아 안부 확인과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유 배달은 단순한 식료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행복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 실정에 맞춘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과 이웃 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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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정읍시 민생회복지원금 97.5% 지급 완료…미신청자 위해 추가 연장
    [대한뉴스(KOREANEWS)] 정읍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기간을 5주 연장한다. 시는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기간을 오는 2월 28일까지 5주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전 시민 10만 2647명을 대상으로 지급을 시작했으며 1월 31일 기준 97.5%인 10만 120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시는 장기 출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아직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한 시민들이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오는 5월 31일까지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 기간 동안 약 30억원이 소비되는 등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학수 시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꼭 신청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방세나 교부세 같은 일반 재원이 아닌, 이학수 시장 취임 이후 공무원들과 함께 추진한 강력한 예산 절감과 재정 정책의 결과물이다. 구체적으로 예산 조정 및 절감액 229억원, 예비비 50억원, 추경 삭감분 30억원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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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부여군, 2025년 디딤씨앗통장 대상자 넓어져
    [대한뉴스(KOREANEWS)] 부여군이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사업의 대상자를 차상위계층 아동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후원 등을 통해 적립한 금액의 2배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대 10만 원까지 매칭 지원되며, 18세가 되면 학자금, 취업 준비, 창업, 주거 마련 등 지정된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0 부터 17세의 기초생활수급가구와 보호대상아동만이 가입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대상자 범위가 확대됐다.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차상위본인부담 경감대상자,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청소년한부모가족의 아동들이 새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상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더 많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대상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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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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