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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복지 기사

  • 남원시 목욕비 바우처카드 신청 접수
    [대한뉴스(KOREANEWS)] 남원시 금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3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바우처카드”를 신청 접수한다. 목욕비 바우처 카드는 남원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월 1회 관내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종이 목욕권을 받아 이용한 어르신과 1954년도 출생자 중 3월생까지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4월생부터는 해당 분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거나 시설 입소자 등은 제외한다. 올해부터는 목욕비 지원이 카드방식으로 지원되며 분기별로 자동 충전이 된다. 또한 목욕비 바우처카드는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업소 10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1일 1회만 이용할 수 있다. 금동의 한 어르신은 “목욕비도 올라서 부담이 컸는데 지원을 받아 무척 반갑고 목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금동행정복지센터는 목욕비 바우처카드 사업에 대해 소식지 및 경로당과 아파트 게시문 등의 홍보를 통해 많은 어르신이 신청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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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남원시장, 긍정양육 동참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
    [대한뉴스(KOREANEWS)] 4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아동학대 예방 및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긍정양육’이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으로 ▲자녀 알기 ▲관점 바꾸기 ▲경청하고 공감하기 ▲함께 키우기 등 9개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5월 가정의 달을 계기로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남원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남원시 부모학교 ▲아동 보호를 위한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긍정양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찰학교의 설립은 지역 사회의 치안 강화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훈련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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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고흥군, 현장 중심의‘복지야, 동각마실가자 이동상담소’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고흥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현장속으로 찾아가는 ‘복지야, 동각 마실가자 이동상담소’ 운영 통합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16개 읍·면 복지팀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및 고위험 1인 가구 등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월 2회 이상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생활 불편 상담과 복지상담은 물론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 상담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2020년부터 군 복지시책으로 추진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군민의 요구에 즉시 대응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 개개인의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운영 내용은 복지정보 제공, 생활 불편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년간 총 1,204회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288회의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소외받지 않도록 현장속에서 문제를 찾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부터 이동상담소 운영을 시작하면서 더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복지분야 외에도 타 유관기관과 정보를 연계하는 등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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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시설 종사자 소진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인천사서원 소속 시설 종사자의 수준을 높인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소속 시설 종사자 소진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소속 시설이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직영 시설 3개소와 수탁 시설 15개소 등 사회복지 관련 시설 1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속 시설 종사자는 220여 명으로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간호조무사, 조리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일한다. 먼저 전문상담가가 함께하는 1:1 심리상담 치료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올해 총 50회 지원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대상자 사망, 과격한 언행·행동 등으로 생기는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돕는다. 필요에 따라 한 사람당 최대 10회 상담받을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CBT), 대인관계 치료(IPT) 등 대상자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종사자 교육은 지난해 22회에서 올해 24회로 늘렸다. 월 2회 이상 열린다. 세부 내용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성한다. 지난해는 공문서 작성법, 계약 실무, ChatGPT 활용법, CS 고객 맞춤, 스트레스 관리법, 미술치료 등을 마련해 352명이 참여했다. ‘찾아가는 컨설팅’도 준비했다. 22회에 걸쳐 제안서 작성, 조직문화개발, 노무 등을 컨설팅한다. 이 외에도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면 1:1로 상담·지원한다. 또 최신 정보를 담은 재물관리 매뉴얼을 만들어 소속 시설에 배포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안전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장은 “종사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감정 소진을 예방하는 일이 곧 질 좋은 공공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우리가 만드는 종사자 지원 체계가 인천의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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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인천 서구 가정3동,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한국할인마트’와 ‘열정태권도’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한국할인마트·열정태권도는 매월 일정 금액을 가정3동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많은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이숙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가정3동장 역시 “기부금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가정3동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자영업자와 기업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참여 업소에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가게’ 현판이 제공되며,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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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인천 서구 석남1동,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인천 서구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은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독거노인 30세대에 주 3회 정기적으로 요구르트를 지원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배달업체는 어르신의 장기 부재 또는 위기 사유 발생 징후가 있을 때,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을 취하고 동은 독거노인의 주거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양재은 위원장은 “어르신의 안부 확인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 역시 “정기적인 야구르트 배달을 통해 배달업체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 복지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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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성주군 용암면, 노인회 방문하며 지속적인 소통행정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용암면은 2. 3. 11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 올리며 지속적인 소통 행정을 추진하였다. 용암면장, 군의원, 농협 조합장, 파출소장, 이장협의회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과 용암면 노인회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고, 평소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암면은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복지와 노인행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장원수 노인회장은 “설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세배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드린다. 노인회에서도 용암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숙희 용암면장은 “항상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현재의 용암면은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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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청도군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따뜻한 소통의 시간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지난 31일 설 명절 이후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읍·면 분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및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고수5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또한, 민선8기 중점 추진 과제인 경로당 행복선생님 운영 확대, 경로당 안심 비상벨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경로당 개선점, 청도군의 변화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덕담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로 어르신들의 지혜를 배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100세 시대 건강하고 안락한 생활과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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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김천시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봄맞이 이불 빨래 봉사활동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증산면 새마을부녀회는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봄맞이 원스톱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증산면 이불 빨래방은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마을별 대상 가정에서 겨우내 사용하였던 이불을 수거 · 세탁 · 건조 후 다시 가정으로 배달해 주는 이웃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금년도부터는 기존에 봄 · 가을 환절기에만 실시하던 이불 빨래방 운영을 상시로 운영하여 보다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빨래방 운영을 통해 경로당 및 가정에 있는 소형 세탁기로 하기 힘든 이불 빨래를 정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들의 각종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증산면 새마을부녀회 김경숙 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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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김천시 한기도담어린이집, 따뜻한 마음이 전하는 희망 나눔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지난 3일 한기도담어린이집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기도담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갖도록 성금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용돈을 모아 성금 마련에 참여했고, 학부모와 교직원도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뜻깊은 나눔을 완성했다. 윤은경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김훈이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학부모, 교직원의 정성이 더해져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라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내듯, 이번 성금도 우리 사회의 희망과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며, 후원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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