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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행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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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서산소방서가 5일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고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취약대상물인 우리요양병원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전대책 점검 및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자체 소방계획 운영체계 지도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상주하는 요양병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관내 요양병원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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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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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 의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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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용인특례시의회 박인철(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인철 의원은 지역사회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으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인철 의원은 “지방의정은 단순히 법과 정책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불편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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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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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도전…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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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2025년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5일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시군, 수출지원기관, 수출 전문가 및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환율상승에 따른 해외 무역 동향 및 대응 방안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 계획 ▲신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식품기업 사례 ▲수출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 등에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세계 경제가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5억 9,687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2024년부터 물류비 보조 중단에 따른 시군 단위 ‘수출 농산물 경쟁력 강화 패키지사업’ 신규 추진 ▲해외거점 유통업체와의 MOU 체결 및 판촉 홍보 행사 확대 ▲‘농식품수출114’ 현장 행정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농수산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3개 분야 7개 사업에 총 3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의 핵심은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있다.
이를 위해 ▲해외 유망 식품박람회 참가 ▲해외거점 유통망 구축 및 판촉 홍보 ▲신선 농산물 수출 유망품목 집중 육성 ▲해외 식품시장 분석 및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식품수출114’ 현장 행정을 강화하여, 수출 농가 및 농식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는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어려운 시기일수록 도시군 및 수출지원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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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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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모정환 도의원, ‘자산서원’ 전라남도 문화유산 등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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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2월 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호남 유림의 종장 곤재 정개청을 배향하는 ‘자산서원’의 전라남도 문화유산 등재”를 전남도에 강력히 제안했다.
모정환 의원은 “고산 윤선도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생각한 인물, 호남 유림의 종장 곤재 정개청을 모신 사액서원인 자산서원은 1616년 최초 건립된 후 다섯 번의 훼철과 복설을 겪었다”며 “마지막으로 1957년 복설되고 1988년 대규모 복원공사를 통하여 오늘에 이르는 긴 아픔의 역사를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산서원은 복원된 서원 건물과 제동사, 유허단향비, 곤재 선생의 생거지, 제자거리, 말무덤, 대굴포 등 많은 유적이 주변에 남아 있다”며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등재할만한 문화ㆍ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146호로 지정된 곤재 선생의 문집을 찍어냈던 목판이 자산서원에 유물로 보관되어 있음에도 자산서원이 1988년 복원된 건물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정환 의원은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할 근거로 “우리나라 서원의 경우에는 서원철폐령으로 대부분 훼철 당했다가 근현대에 이르러 복원된 역사를 갖고 있지만 시ㆍ도문화유산으로 다수 등재되고 있다”고 관련 사례들을 제시했다.
이어, “우리 호남의 문화유산으로 그리고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으로 길이길이 간직해야 할 곤재 정개청과 자산서원이다”며 “호남 유림의 종장 곤재 정개청을 자랑스럽게 배향하고 선양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ㆍ등재해 줄 것을 지역민의 뜻을 담아 전남도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개청은 1529년 나주 금성산 대곡동에서 태어났으며, 진보적 성향의 원칙주의자로 1589년 정여립의 기축옥사 때 권간들의 모함에 빠져 함경도 경원으로 유배되고 모진 고문의 후유증으로 1590년 세상을 떠난 조선 중기의 학자이다.
그는 군주와 재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국가와 백성의 안녕을 위한 정책적 제안에 앞장섰으며 학문과 후진 양성에도 헌신한 덕업을 쌓은 인물로 그 시대에 호남 유림의 종장으로 추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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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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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김왕규 의원,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사업 근거 조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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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및 유치에 관한 조례’가 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사업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외국인 유학생 등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 지원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등의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 ▷지원 대상, ▷지원 사업, ▷중복지원의 금지,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를 위한 사업 및 ▷업무의 위탁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는 학령 인구 감소와 청년층 이탈 등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외국인 비자 정책 개선을 통한 지역 정착 방안을 제안한 바도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왕규 의원(사진)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국내 유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조례의 제정 필요성이 있다”며, “외국인 유학생 등의 지원 및 유치를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경쟁력을 제고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13일 제3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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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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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공사현장 간담회 및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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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강진소방서는 2월 5일 강진군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건설 현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강진소방서장은 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 위험 요소 및 안전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실시된 현장 지도점검에서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화기 취급 공정의 안전 관리 ▲비상구 및 대피로 확보 상태 ▲소방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건설 현장은 용접 및 전기 작업 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곳인 만큼,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공사 현장을 비롯한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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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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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인공지능(AI)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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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고용진 의원, 여수 YMCA, 여수시청소년수련관 공동 주최로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로는 백인숙 의장, 문갑태 부의장, 김행기, 이미경 의원과 문광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사, 이정훈 전교조 여수사립지회장, 강형규 여문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여수시 관계자, 청년, 청소년 등 지역의 인공지능 발전 방향에 관심 있는 시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최자이자 좌장을 맡은 고용진 의원은 “딥시크의 깜작 등장이 보여주듯 인공지능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나라 또한 경쟁국가 들에 뒤처지지 않도록 분야별 인공지능 활용 계획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 여수시도 행정 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시민의 편익과 행복을 증진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하며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인사말에서 백인숙 의장과 양훈석 여수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장은 “인공지능의 접근성과 활용 측면에서 격차가 발생할 경우 사회적 차별과 도덕성이 파괴되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AI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연관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의 행정적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주제 발제자로 나선 문광진 박사는 인공지능 도입에 따른 안전성, 편향성 등 다양한 문제를 언급하며 여수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의 보완점들을 제시했다.
주요 보완사항으로 작년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인공지능기본법)’과의 체계정합성, AI 격차 해소 및 고용 정책, 인공지능 영향평가 부분 등을 언급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정훈 지회장과 강형규 관장은 AI 활용 측면에서 교사 및 학생 간 차이 등으로 인한 교육 불균형의 문제를 언급하며 이를 조례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디지털 격차 해소와 접근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포용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최요나 학생(진성여자고등학교 IT경영학과)도 청소년들의 인공지능 학습 기회가 부족하다며 실습 위주의 교육 강화와 전문가 강연 및 직업 탐색 기회 확대 의견을 내놓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기존 시민 정보화 교육 내 AI 교육 강화, 전남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 여수 분원 유치, 교육 경비를 활용한 자체 AI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 행정 서비스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해 보겠다”며 토론자들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고용진 의원은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기존의 사회 시스템 보다 앞서 나가면서 다양한 우려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지역의 인공지능 미래 발전을 위한 교육 현장에서의 제안과 건의들이 인공지능 기본 조례에 담길 수 있도록, 시정부와 논의하겠다”고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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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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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유경희 의원, 인천시 유기동물 관리 체계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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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인천의 유기동물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돼 죽어가고 있다며 유기동물 관리 체계 개선 주장이 나왔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의원(민·부평구2)은 최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의 관리 문제를 언급하며 유기동물 관리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고 5일 밝혔다.
유경희 의원은 “최근 3년간 인천시와 군·구의 실태점검 결과를 확인해 보니 일일이 표현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관리 부실이 지속적으로 지적됐다”고 꼬집었다.
현재 인천수의사회 유기동물보호소는 옹진군, 연수구, 미추홀구, 남동구 등 4개 군·구에서 유기동물 관리를 위탁받아 18년간 운영되고 있다.
유 의원은 “이곳은 매년 1천500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소하는 인천의 대표적인 유기동물보호소인데, 수의사를 포함해 동물 관련 자격이 있는 전문가는 단 한 명도 상주하고 있지 않다”며 “유기동물의 특성상 아프거나 다친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된 치료는 불가능하고, 청소가 돼 있지 않아 똥밭에서, 쥐가 출몰하는 곳에서, 칼바람 부는 야외견사에서 물이 얼어 물 한 모금 제대로 먹지 못하며 얼어 죽고 병들어 죽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경희 의원은 “유기동물보호소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다른 6개 군·구처럼 수의사가 상주하는 동물병원에서 유기동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유기동물보호소를 인천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며 상주하는 수의사를 배치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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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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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광산구의장,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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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의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제정 등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민생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 모금 운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1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기준인건비 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해 행정안전부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현안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며 고민해 온 노력의 과정이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광산구 안에서 동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수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5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약 중인 김명수 의장은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국회·시의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며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제정 등의 자치입법 활동으로 민생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힘썼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축제 및 관광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를 지지하는 시민 모금 운동의 동참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1회 시도대표회의에서 기준인건비 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안해 행정안전부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현안의 답을 찾고자 발로 뛰며 고민해 온 노력의 과정이 좋은 성과를 보이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모든 주민이 광산구 안에서 동등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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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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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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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KOREANEWS)] 계양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안전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를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동식 난로는 연료를 사용하며 이동이 용이하지만, 외부 충격에 쉽게 넘어질 수 있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다. 특히 불완전 연소로 인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위험이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공연장 등에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다만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둬 고정시키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제외한다.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난로가 넘어지면 전원이 바로 차단되는 안전장치 제품 사용 ▲난로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주유금지 ▲난로 주위에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장시간 사용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희곤 서장은 “난로가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사용해 고정하거나, 쓰러질 경우 즉시 소화 및 연료 누출 차단 장치가 부착된 경우는 사용이 허용된다. 그러나 이동식 난로는 특성상 안전 문제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있으므로, 최선의 방법은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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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