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 전체메뉴보기

정치/행정
Home >  정치/행정  >  소방

실시간 소방 기사

  • 전남 소방본부,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특별 안전점검 및 소화기 기증식 추진'
    [대한뉴스(KOREANEWS)] 전남 소방본부는 20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나주 목사고을시장‘에 대하여 특별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비상소화장치함‘ 유지관리 상태 ▲ 주요 출입구 장애물 적치 여부 ▲ 겨울철 모닥불 사용 주의 당부 등을 집중적 실시했다. 더불어 소방시설관리협회와 소방청·전남소방본부에서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한 필수 장비인 K급 소화기를 전통시장 상인회에 기증하여 더 안전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선제적 대비가 중요하다.” 라며 “기증된 소화기를 활용해 상인들의 초기 대응력을 높여 상인과 방문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충남소방, 안전한 설 위해 비상대응체제 돌입
    [대한뉴스(KOREANEWS)] 충남소방본부는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 관리를 강화하고, 비상 응급 대응 주간 119구급활동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화기 사용이 증가하는 명절 기간 도내에서는 최근 5년(2020∼2024년)간 124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장소는 주거시설 42건, 산업시설 19건, 자동차 11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 화재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8억 546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연휴 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잠금 및 소방시설 차단 행위 등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펴 불량사항을 적발해 시정하도록 조치하며,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자율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또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설 연휴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과 병의원 휴진에 따른 의료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인 119구급상황관리 및 구급활동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먼저 현장 구급대원은 중증도를 분류해 치료에 적합한 병원으로 환자를 분산 이송하고 병원 수용이 지연되는 경우 현장 구급대원이 환자 처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응급의료 취약지역은 펌뷸런스를 활용해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중증 응급환자 이송과 병원 선정 지원을 위해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구급 출동 건수는 472건으로 2023년 대비 12건 증가했고 이송 인원도 256명으로 20명 증가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으로 귀성·귀경·여행 등 유동 인구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안전사고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소방본부는 23일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열고, 설 연휴 소방 안전대책 등 현안을 더욱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권혁민 본부장은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도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전남소방, 설 명절 대비 대형 창고시설 현장점검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전남 소방본부는 20일 설 명절 대비 합성수지 등을 취급하는 대형 창고시설인 광양 ㈜대평에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소방안전관리 실태점검 ▲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화재안전의식 제고 ▲ 관계인 중심 자율 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화재예방 컨설팅 등을 집중적 실시했다. 특히, 긴 연휴 동안 안전 관리가 소홀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 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 화재 사고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설 명절은 긴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화재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한 장흥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시설 현장지도 방문’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장흥소방서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서장이 장흥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노인요양시설은 전국적으로 화재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으로, 지난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중 15%가 노인요양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령자들의 신체적 취약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위험이 크다. 장흥소방서장은 장흥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내 소화기, 화재 경보 시스템, 피난 유도 표시, 스프링클러 설비 등 안전 장비와 시설의 적정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요양시설 내 직원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최동수 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처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설 명절 기간 동안에도 시설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장흥소방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 명절에도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여수소방서, 전입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
    [대한뉴스(KOREANEWS)] 여수소방서는 1월 20일 자로 전입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각 과(단)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위 이하 전입자 5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와 박원국 서장과의 기념 촬영 및 축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여수소방서장은“문화, 관광명소 여수에서 함께 근무하게 되어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주어진 위치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가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가평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설치 독려를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고향에 있는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소방서 등 대형 전광판 영상 송출 ▲소방서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성기창 가평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가 초기에 진화되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풍요롭고 안전한 설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파주소방서, 2024년 화재 통계 분석 결과 발표
    [대한뉴스(KOREANEWS)] 20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의 파주시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가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파주시에는 총 310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보다 26건(7.7%)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20명(사망 3명, 부상 17명)으로 전년 대비 6명(23.1%) 줄었다. 반면, 재산피해는 전년도 165억 5,700만 원에서 224억 6,000만 원으로 35.7% 증가했다. 특히 대응단계가 발령된 대형 화재가 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대응1단계가 8건, 대응2단계가 2건으로 나타났다. 화재 건수는 줄었으나 대형 화재가 늘면서 재산피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2024년 화재 통계는 소방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지표다. 이를 면밀히 분석해 화재 예방과 대응 전략에 적극 반영하여, 파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계양소방서, 미인증 소화기 등 유통 행위 집중 단속
    [대한뉴스(KOREANEWS)]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소화기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미인증 소화기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형식승인을 받지 않았거나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소화기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시행됐다. 소화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형식승인과 제품검사를 받고 합격표시가 있어야만 유통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 판매 행위 ▲부적합 표시ㆍ광고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김희곤 서장은 "인증되지 않은 소화기의 유통은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고 불법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
    • 인천
    • 계양구
    2025-01-24
  • 서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정부합동점검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서산소방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부합동점검은 20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행안부와 중기부가 주관으로 소방서, 도청, 시청, 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 24명이 참여 했다. 소방서는 ‘소방시설법’과 ‘화재예방법’에 따른 소방시설 관리 분야와 소방안전 관리 분야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사항 ▲소방 방화구획, 피난통로 확보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 등 관련 서류 적절성 여부 확인 등이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분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립 해 주길 바란다”며 “서산소방서 또한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 양주소방서, 화재 위험 줄이기 위한 공동주택 소방시설 점검 나선다
    [대한뉴스(KOREANEWS)] 양주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분기 기획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수사는 준공 20년 이상 된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법 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안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임의 조작 및 방치 행위 ▲피난·방화시설(잠금·폐쇄·훼손 등) 관리 실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점검 등이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기획 수사를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발된 사항은 즉시 엄정 조치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정치/행정
    • 소방
    2025-0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