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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찰 기사

  • 사천해경, 2025년 을사년 시무식 개최…새해 업무 시작
    [대한뉴스(KOREANEWS)] 사천해양경찰서는 1월 2일 오전 10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사천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고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수표 사천해양경찰 서장과 각 과장들은 사천호국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분향 및 묵념 등 추모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시무식 시작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시무식과 함께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에서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아울러“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에서 국민의 삶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되어야 한다.”라며 “2025년에도 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승진 임용자는 △(경감승진) 경위 차춘효, 경위 최세나, 경위 한정우, △(경사승진) 경장 임현진, 경장 전현재로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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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울산해경, 을사년(乙巳年) 새해 해맞이 다중이용선박안전관리 및 현충탑 참배로 새해 첫 공식 업무 돌입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무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 했다고 밝혔다. 특히, 레저관광객이 집중 승선하는 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다중이용선박(고래바다여행선)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새해 당일 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하는 등 집중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한 건의 해양사고도 발생하지 않았고 전했다. 이어 오전 10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항공기 참사 관련 추모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마치고, 곧이어 울산대공원내 현충탑 참배를 마지막으로 새해 첫 공식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산해양경찰서 안철준 서장은“울산해경은 앞으로도 해양사고예방을 위해 최일선 직원들의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2025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해 첫날 해맞이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시민과 함께 구조한 방어진파출소 김현인 순경을 직접 찾아 남해지방해경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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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대전시 특사경, 약사법 위반 약국 3곳 적발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안전한 의약품 유통·판매 질서 확립 및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약국 및 의약품 도매상 등의 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사용(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목적 저장·진열(2건) ▲사용(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및 판매 목적 저장·진열(1건)로 총 3건이며 업종은 모두 약국으로 총 3곳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 약국은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일반의약품 1종 및 전문의약품 7종 등 총 8종을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다가 적발되었고 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의약품의 경우 적발일 기준 사용(유효)기한이 약 2년 5개월가량 지난 것으로 확인됐다. B 약국 또한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일반의약품 2종과 전문의약품 6종 등 총 8종을 판매할 목적으로 조제실 내 보관하고 있다 적발되었고, C 약국은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전문의약품 총 9종을 판매의 목적으로 저장·진열하였고 이 중 3종에 대해서는 사용(유효)기한 이후 판매한 사실이 약국 조제시스템을 통해 확인됐다. 이번에 적발된 사용(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감독에 따라 사용되어야 하는 의약품으로, 부작용 등의 우려 때문에 특히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의약품이다. 약사법에 따르면 사용(유효)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 또는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대전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 관계자에 대해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추운 날씨로 약국 방문객이 증가하는 겨울철, 의약품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유통․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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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울산해경 을사年 새해맞이하던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려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에서는 2025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각 해맞이명소에 안전관리 중 심정지 상태의 남성을 긴급구조했다. 이날 방어진남방파제에서 해맞이를 하던 관광객 남성(남, 65년생, 울산 동구) 새해 첫날 오전 7시20분경 A씨가 심정지상태로 발견되어 안전관리 중이던 방어진파출소 순찰팀 2명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현인 순경은 즉시 환자상태를 살핀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약 5분 후 서서히 의식이 돌아와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울산해경 안철준 서장은 “이번 을사년 해맞이를 맞아 현장부서에 안전관리를 각별히 당부하는 등 앞으로도 울산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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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완도해경,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에도 해양 안전관리에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완도해양경찰서는 새해를 맞아 관내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간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당초 예정된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는 최근 발생한 제주 항공 참사로 인해 취소됐으나,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관내 주요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완도해경 관계자들은 지난 31일에는 해남군 땅끝항을, 1일에는 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 안전시설물(안전펜스 등) 이상 유무 △ 추락 위험개소 여부 △ 캠핑객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했다. 또한, 해맞이 명소 대상 육상 및 해상순찰을 강화하고, 연안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해맞이를 국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며 “뜻깊은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개인별 해양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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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 설치
    [대한뉴스(KOREANEWS)]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일산동부경찰서, 남양주북부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의 안정감 조성과 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한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를 설치했다. 위원회는 경기북부 학교전담경찰관 및 학대예방경찰관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서 상담실은 대부분 사무실 내 조사실, 타부서와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실제 전용상담실은 약 10%에 불과하며, 약 94%의 조사대상자가 전용상담실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위원회는 경찰서를 방문한 경기북부 도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안정된 분위기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심리적 회복과 재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전용상담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와 관련한 상담, 피해자 진술 등을 위해서는 경찰관과 피상담자와의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한데, 기존 상담실 분위기에서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상담을 통한 심리적 회복으로 편안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죄피해 전용상담실 ‘보듬터’는 경기북부 지역맞춤, 지역특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실시해 선정된 사업으로 시범운영 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위원회는 2025년에도 경기북부 도민들이 원하는 지역 맞춤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예산(1억) 대비 100% 증액된 2억의 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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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산 고파도 인근 선박 전복...광역구조본부 운영 수색에 최선
    [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30일 18:26분경 충남 서산시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기타선(해상작업선) A호(83톤, 인천선적, 승선원 7명추정) 전복사고와 관련하여 광역구조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어제 광역구조본부를 구성하여 서산 사고현장의 수색에 필요한 회전익 항공기, 인근 해양경찰서 경비함정과 인원을 지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했다. 중부해경청장은 오늘 새벽 서산 고파도 사고현장에 태안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나머지 실종자를 찾기 위해 현장세력을 독려하고 현장 지휘하고 있다. 태안 해양경찰서는 밤샘 수색을 통해 오늘 31일 새벽 04시 34분경 선내에서 실종자 1명(심정지)을 찾았으며, 같은날, 오전 11시 57경 선내에서 실종자 1명(심정지)을 추가 발견했다. 현재까지 사고 선박에서 승선원 4명(생존2명, 심정지2명)을 찾았으며, 실종된 나머지 3명을 수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부해경청과 태안해양경찰서 그리고 유관기관 등 구조세력을 총 동원하여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해 노력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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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중부해경청, 연말연시 안전한 바다 위 행사를 위해 총력!
    [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맞이 선상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직접 인천 연안부두를 찾아 선착장 및 유선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다가오는 새해, 중부해경청 관내에는 ▲인천·보령에서 각 1척씩 선상 행사가 예정 되어있고 이외에도 ▲해수욕장 등 총 18개소의 명소에서 약 73,000여 명이 해맞이 행사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부해경청은 해넘이·해맞이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행사 당일 행사지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배치하고 선착장·해수욕장 등지에는 순찰 인력을 배치하여 연말연시 안전한 바다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직접 현장을 찾은 중부해경청장은 사업자·종사자들에게 “안전 운항에 힘써주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항해 기본 수칙을 꼭 지켜주시고 안전에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 당부했으며, 특히 방문객들이 행사를 즐길 때에는 “결빙에 의한 미끄러짐 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제한적인 장소에 다수가 모이는 만큼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 질서 있게 행동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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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경찰청-신한금융그룹 협업, 제4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경찰청은 신한금융그룹 및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닷새 동안 제4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은 경찰청과 신한금융그룹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거나 범인을 검거한 유공자를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제4회 시상식에서는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자 검거를 도운 공공근로자, 택시 기사 등 시민 5명과 자금세탁 조직원, 현금 수거책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까지 총 10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으로 선정했다. (붙임 참조) 특히 올해 시상식은 경찰청과 신한금융이 수상자를 직접 찾아가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하고 1인당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은 적극적인 신고와 범인 검거를 통해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한 사례를 널리 알려 본보기로 삼는 뜻깊은 행사이다.”라며, “경찰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민생금융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은 물론 예방과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두고 용감한 행동을 실천한 영웅들을 포상함으로써 금융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경찰청과 함께 금융범죄를 예방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2021년 7월 업무협약을 맺고, 신한금융의 고객 보호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교육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예방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정보 공유와 업무 협조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2022년부터 가족을 사칭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우리 가족 암호 만들기 대국민 캠페인’도 공동 진행 중이며, 신한금융은 지난 6월부터 ‘신한 슈퍼SOL’ 앱 이용자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 쿠폰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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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공통
    2024-12-30
  • 울산해경, 을사년(乙巳年) 새해 선상 해맞이 안전관리
    [대한뉴스(KOREANEWS)] 울산해양경찰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간절곶 등 선상(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해맞이 및 추락 위험이 있는 해맞이 명소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안전관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당일 울산 날씨는 맑으며 기온은 –2에서 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해상 날씨는 동해남부앞바다 파고는 0.5부터 1.5m로 예보된다. 이에 울산해경은 낚시어선, 레저기구 등 선상 해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운전 운항 및 출항 신고 독려를 위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새해 당일에는 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레저안전법상 누구든지 해진 후 30분부터 해뜨기 전 30분까지 야간 운항장비 갖추지 않으면 야간 수상레저활동은 금지되며 정원 초과, 무면허, 음주운항 등 안전 저해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년 맞이 바다수영 동호회의 바다수영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관을 배치하여 자체 안전요원 및 구조장비를 확인하고 입수 전 주의사항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울산은 해맞이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2025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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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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