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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찰 기사

  • 전남경찰, 범죄 예방 112신고자에 신고포상금 지급 시행
    [대한뉴스(KOREANEWS)] 전라남도경찰청은 범인을 검거한 경우가 아니라도 112신고자가 포상을 받을 수 있는‘112 신고자 포상제도’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 포상제도는 112신고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112신고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됐다. 다만, 무분별한 신청을 막기 위해 중복신고, 언론에 공개된 사항, 익명또는 가명 신고 등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감액 지급하며 포상금 지급 여부는 각 경찰서에 설치된 보상금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한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112신고를 통해 수많은 생명·재산이 보호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포상제도가 112신고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범죄를 예방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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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대전서부경찰서, 77차례에 걸친 중고거래 사이트 상습사기범 검거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서부경찰서는 ○○나라 중고거래 사이트 사기를 벌인 A씨(남, 26세)를 검거했다. 서부서는 A씨에 대해 중고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 물품 대금만 선입금 받고 실제로는 물품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24. 10. 7.부터 같은 해 12. 9.경까지 77회에 걸쳐 총 2,100만원 상당의 금원을 편취한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동일전과 여러 건에 대해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인터넷상 거래는 비대면 특성상 물품에 대한 확인 절차 등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죄의식 없이 계속 허위 글을 올려 범행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전서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중고물품 거래 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입금 전 직접 만나 물품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거나 터무니없이 싸게 나온 물품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피해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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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현장 착안 특허 10건’ 서특단 이준영 경위,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대한뉴스(KOREANEWS)]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3005함 이준영 경위가 해양경찰 업무 과학화와 해양주권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준영 경위는 2003년 해양경찰관으로 임용된 후 20여 년간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재난 대응 및 단속 관련 직무 연구로 해양주권과 해양안전 수호에 매진했다. 특히, 폭넓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육상과 갯벌에서 이동 가능한 바퀴, 도주선박 정지용 로프 구조체 등 인명구조 장비와 단속 장비를 개발해 특허 10건을 등록하는 등 해양경찰 업무를 과학화하며 국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정부포상 대통령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고, 적극적인 업무로 우수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포상이다. 인사혁신처는 2024년 국민과 중앙부처ㆍ지방자치단체에서 후보를 추천받아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55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준영 경위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동료들의 노고와 도움으로 해양경찰을 대표해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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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울진해양경찰서, 단체 헌혈로 생명 나눔 동참
    [대한뉴스(KOREANEWS)] 울진해양경찰서는 9일 울진해경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 버스를 이용해 단체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은 연일 이은 강추위 속에서도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진행됐으며, 울진해경은 매년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만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명 나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울진해경이 단체 헌혈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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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완도해경, 설 연휴 대비 여객선 특별 합동 점검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완도해양경찰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및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여객선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완도해경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해양수산부ㆍ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ㆍ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내 여객선 22척을 대상으로, △구명조끼와 소화장비 등 안전장비의 상태 △승선 인원 초과 여부 △시설물 결함 유무 등 인명에 밀접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이끼 및 동결로 인한 미끄럼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여객선 슬립웨이 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주력했다. 또한, 여객선 관계자 등 현장 근무자를 만나 운항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음주운항 금지 및 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당부하며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설 명절은 많은 국민이 고향을 찾는 시기인 만큼 여객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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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대전중부경찰서 고의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상습 편취한 피의자 검거
    [대한뉴스(KOREANEWS)] 대전중부경찰서는 2016.10.15.에서 2024.12.9.까지 대전 중구 일대에서 고의로 사고를 유도하여 보험금과 합의금 등을 받아 챙긴 60대 초반의 상습사기범 K씨를 대전검찰청에 오늘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K씨는 중앙선 침범, 불법 유턴하는 차량들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타 내거나, 또 자전거를 숨겨 두었다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척하며 고의로 충돌한 후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아 챙기는 등 총 27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편취했다. 피의자 K씨는 동종 전과가 있는 자로 택시기사 경력을 바탕으로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일방적으로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형사처벌이나 행정처분, 보험료가 올라가기 때문에 신고를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현장에서 치료비와 형사합의금을 받을 목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중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상대로 자전거를 이용한 고의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합의금조로 현금을 받아 챙긴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약 한달간 CCTV 분석 및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법규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사고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고의사고가 의심되면 그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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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경남도 특사경, 지난해 석유 불법유통 7곳 적발!
    [대한뉴스(KOREANEWS)]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석유 불법 유통·판매 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등유를 자동차 또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불법판매 4건 ▲이동판매 방법으로 석유 불법 판매 3건 ▲무자료 석유 유통·판매 2건 ▲정량미달 판매 1건 등 총 7개 영업장에서 위반행위 10건을 적발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씨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지게차’에 거래처 담당자를 속여 보일러용 ‘등유’를 판매(주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지게차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특사경은 A 씨의 지속적인 불법유통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이동판매 주유 장소를 기습해, A 씨가 이동판매 차량에서 지게차에 ‘등유’를 불법 주유하는 현장을 적발했다. 두 번째 사례, B 씨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사용할 수 없는 ‘등유’를 연료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석유 이동 판매용 차량이 아닌 1톤 탑차에 연료통과 주유 장비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개조해 단속반의 점검에 대비했고, 주로 심야 시간에 경남, 부산 일대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B 씨는 평소 알고 지낸 C 씨(회사원)를 영업장의 대표로 앉혀놓고, 단속되면 소위 ‘바지사장’인 C 씨가 대신 처벌받도록 적발 이후의 상황까지 대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위 두 사례와 같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또는 건설기계(지게차, 덤프트럭 등)에 ‘등유’를 사용(주유)하는 행위는 엔진이나 배기 계통의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키고, 자칫 차량 화재로 이어져 종사자의 생명과 사업장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정행위다. 세 번째 사례, 도내 ‘ㄱ 주유소’와 ‘ㄴ 주유소’의 대표인 D 씨와 E 씨는 탈세를 위해 알 수 없는 자로부터 공급받은 자동차용 경유를 무자료 현금거래로 구매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도 특사경은 두 사람이 대전에 거주하는 동거인 관계로 각 주유소의 대표이지만, 실제 주유소 운영과 관련 없이 명의만 빌려준 소위 ‘바지사장’으로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무자료 석유’ 유통을 위해 채용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무자료 석유’는 석유를 불법으로 빼돌려 특정 주유소에 공급하면서 매입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해상경유나 농업용 면세유 등 세금이 붙지 않는 석유제품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적으로 유통되는 석유제품 가격보다 40~50원 정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기에 건전한 주유소의 영업실적을 줄어들게 만들고, 결국 가격경쟁력에 밀린 업소는 폐업에 이르는 상황까지 내몰린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석유 유통업체는 최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고, 불법 석유를 유통한 주유소 또는 석유 일반판매소에는 관할 시군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최근 폭설, 한파,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석유 불법유통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큰 만큼 새해에도 부정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도록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특사경은 최근 지속적인 유류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석유제품 불법 유통행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한국석유관리원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도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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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전라남도경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관련 희생자 명예훼손 글 게시 피의자 검거
    [대한뉴스(KOREANEWS)]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하여 1. 8. 19:00경 인터넷 커뮤니티에 악성 글을 게시한 피의자 1명을 자택에서 추가로 검거했다 피의자 A씨는 지난 해 12월 31일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 후 신병처리를 검토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은 현재 17건을 접수하여 수사중이고, 305건에 대한 게시글을 삭제·차단 조치 했다. 앞으로도 전남경찰청 수사본부에서는 희생자와 유가족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게시글에 대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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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울산시 특별사법경찰 설 명절 대비 ‘불법 대부 영업 특별 단속’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울산시는 1월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설 명절 대비 불법 대부 영업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 시민들의 불법 대부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등록 업체 169개소(대부업 132개소, 대부중개업 37개소)와 불법 사채업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법정 이자율(연 20%) 초과 징수 여부 △무등록 대부 행위 및 유사상호 사용 광고 행위 △허위 과장 광고 및 대부 이용자에게 부당 수수료 징수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법규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형사처분 및 영업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주요 상설시장 및 재래시장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대부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불법 사채를 사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울산시 민생사법경찰과로 전화해 법률상담, 무료변호인 선임 등 도움을 받을 것을 적극 권한다”라며 “시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악용하는 불법 사채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제보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0년 대부업 전담 특별사법경찰관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50여 건의 금융질서 위반 사범을 적발했다. 특히, 지난해 설·추석 기간 실시한 불법대부 특별단속을 통해 울산시민들을 상대로 연 302.9%의 부당 이자를 징수한 불법사채 사건을 포함 총 6건의 금융질서 위반사건을 적발하고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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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울진해경, 설 명절 대비 성수품 부정유통 등 특별단속
    [대한뉴스(KOREANEWS)] 울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8일부터 31일까지 민생 침해 사범 특별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외사 경찰관을 단속 전담반으로 편성하고, 울진ㆍ영덕군 유명 항ㆍ포구 수산시장, 재래시장,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의 밀수 및 부정 유통 행위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를 집중 단속 할 계획이며, 특히, 대규모 밀수, 원산지 둔갑, 폐기 처분해야 할 수산물을 판매하는 악덕 업체 등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 울진ㆍ영덕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반행위 발견 시 해양경찰서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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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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