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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탁자 연이은 기부릴레이 선사
    [대한뉴스(KOREANEWS)] 2025년 푸른뱀의 해, 칠곡군을 응원하는 따뜻한 기부'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기탁자들의 기부행렬이 쏟아져 연일 화제다. 칠곡군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약 4,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고액기부자들이 연이은 기부릴레이를 선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2일 ㈜도현 노병욱 대표를 시작으로 총 10명의 기부자가 3,400만원을 연이어 기탁하는 기부행렬이 이어지며 한해 모금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칠곡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금 모금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부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금사업을 기획 중이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칠곡군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이나 가까운 NH농협(오프라인)을 방문하면 기부를 할 수 있다. - 2025 기부릴레이 동참자 명단 - ▶ ㈜ 도현 노병욱 대표(500만원) ▶ ㈜ 세양개발 이홍욱(김선자 대표 子)(300만원) ▶ ㈜ 장원조경 장영칠 대표(500만원) ▶ 성도아스마 배종찬 대표(200만원) ▶ ㈜ SMI 배선봉 대표(500만원) ▶ ㈜대현이엔씨 이대현 대표(200만원) ▶ ㈜ 윙텍스 송윤택 대표(500만원) ▶ ㈜ 미환축산 남상우(남병환 대표 子)(200만원) ▶ ㈜ 연암창호유리 임창현 대표(300만원) ▶ 이상무(기산면 영2리장 이동수 子)(200만원)
    • 경제
    2025-02-05
  • 김천시민의 따뜻한 나눔, 희망2025 나눔캠페인 8억 원 돌파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김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2,493만 원, 김천복지재단에 2억 8,986만 원, 총 8억 1,479만 원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매년 겨울철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초기에는 경기 침체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참여저조가 우려됐으나,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에 올해에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생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기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청 복지기획과 또는 2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김천시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경비 30억 확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천시는 지난 2월 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우수인재 육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중·고 및 대안학교 등 55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으로 30억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별로 △학력향상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55개교 19억 3,500만 원 △우수꿈나무 육성을 위한 창의인재 교육으로 2억 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10개교 4억 8,100만 원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지원 사업으로 2억 1,000만 원 △기타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1억 7,4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경비 외에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교복구입비 7억 5,000만 원 지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9,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 부담 경감을 통한 교육 기회의 평등과 지역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단순히 퍼주기식 예산지원은 지양하고 각급 학교로부터 직접 사업 신청을 받아 면밀한 심사를 거쳐서 적재적소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경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동진 행정지원국장은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평등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교육 도시를 조성하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며,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꿈과 희망을 찾아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대한뉴스(KOREANEWS)] 경북교육청은 5일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18명과 초등학교 293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26명 등 총 337명이다.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졸업생이 53.7%로 지난해(50.9%)에 비해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유치원이 100%(18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특수학교(초등) 71.4%(15명), 초등학교 50.2%(147명), 특수학교(유치원) 2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은 136명(40.4%), 여성은 201명(59.6%)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의 경우 남성이 44.7%(131명), 여성 55.3%(162명)로 여성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오는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초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부터 ‘지역우선전형’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방식의 응시 자격과 시험 방법은 일반 채용 전형과 동일하나, 비선호 근무 지역에 일정 기간(8년 근속) 의무 복무를 조건으로 한 전형이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지역우선전형을 통해 10명 내외의 초등교사를 선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비선호 지역에 신규 교사가 계속 발령 나는 악순환을 해소하고, 향후 효과 검증을 거쳐 중등 임용제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 교육
    2025-02-05
  • 영천시, 가장 정밀한 3차원 지도 만든다!!
    [대한뉴스(KOREANEWS)] 영천시는 기존보다 5배 정확하고 현실과 흡사한 3차원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선정됐다.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국정과제이며, 국비와 지방비 5:5 매칭사업으로 수치지형도와 디지털트윈(현실 세계의 대상물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신기술) 기술을 결합해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고, 미래 국토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영천시 전체 지역 중 도시지역을 우선으로 구축하게 되며, 2024년 10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차로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지역 도시지역 75.5㎢에 대해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고, 2025년 1월 2차 공모 20억원의 사업비로 동지역 및 읍·면 도시지역 66.75㎢에 대한 고정밀 전자지도를 추가로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될 고정밀 전자지도는 1000분의 1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각종 지표면, 지하, 수중 및 공간의 위치와 지형·지물 및 지명 등의 각종 지형공간정보를 기호나 문자 등으로 표시한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를 전산화한 지도로 정책 입안 및 계획 수립, 인허가 업무, 시설물 통계 관리 등 공공 및 민간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치지도 가운데 가장 정밀한 지도라 할 수 있다. 시는 구축되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스마트도시 조성과 완성을 위한 기초 베이스로 활용하며, 나아가 이 기술을 통해 교통이나 환경, 안전, 재난예방,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서 행정정보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들이 고정밀 전자지도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고정밀 공간정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영양군, 2025년 다문화가족 스키캠프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영양군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리조트 스키장에서 2박 3일 일정의 ‘2025년 영양군 다문화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영양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21가족 60명이 참여하여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애를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보자를 위한 전문강사의 강습을 시작으로 스키 체험, 스노우월드 체험, 곤돌라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스키캠프에 참여한 쩐티김바(36세, 여)씨는 “난생처음 스키를 타본다”라며 “스릴과 재미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원 생태공원사업소장은 “스키캠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다문화 가족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스키캠프를 통해 지역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한 다문화 가족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청도군,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50억 확보
    [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청도읍 평양지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국비 25, 지방비(도비포함) 25)을 투자하여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정부의 재정감소로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1년부터 도입돼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정비․이전하여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평양지구 내 위해시설 철거를 위해 축사 운영주와 끊임없이 협의하고 수시 컨설팅을 거쳐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 지난 1월 농식품부 대면평가를 통해 청도읍 평양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이번 공모사업은 국도비 비율이 65%에 달하는 우량 공모사업으로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여 예산을 확보한 것에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우량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예산 8천억 시대 개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청도군,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성인 및 관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상반기 교육일정은 3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죽공예 ▲시 낭송 ▲웰빙떡한과만들기 ▲요가 주·야간 ▲필라테스 등 총 47개 과목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드럼 초·중급 ▲사주명리와 생활풍수지리 ▲수채화 ▲단전호흡 ▲바리스타1급·라떼아트1급 등 다양한 신규 과목이 개설됐다. 우선접수는 2월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를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일반접수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추가접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일반접수 기간에는 1과목만 신청할 수 있으나 추가접수 기간에는 1인이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및 추가접수는 전화 및 현장 접수가 불가하고, 청도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회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체험 활동을 장려하고, 자기개발과 성장을 지원하여 청도행복헌장의 가치 실현을 통해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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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청도군, 군민 중심의 소통군정 실현을 위한 타운홀 미팅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청도군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오는 6일 운문면을 시작으로 7일 금천면, 내달 6일 청도읍까지 한 달간 9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군민과의 대화(타운홀 미팅)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 일률적으로 추진해 오던 행정 주도의 읍면정 보고회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 문제를 파악하여 정책 제안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각 읍면별 군민 100명 부터150명이 참석해 선정된 주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책 결정권자로서 군민들의 정책 제안에 직접 응답하며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군을 만들기 위한 첫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많은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토론 주제 선정부터 군민의 참여로 시작돼 지난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접수를 통해 토론 주제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1차 수렴했으며, 읍면별 2차 주민 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안과 군정 방향을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한 후 군청 주요 간부 및 관계 부서 회의를 거쳐 최종 주제가 선정됐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대중교통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광역철도 연계) ▲청도읍성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외국인 유학생 및 생활인구 유입 방안 ▲청도 자연드림파크 산업단지 조성사업 연계농산업 발전 방안 ▲로컬푸드와 관광콘텐츠 연계방안 등 6개 분야 총 18건의 정책 주제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각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군정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시책을 새롭게 수립하거나 기존 행정제도를 개선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청도군의 미래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며, 공동체의 성장과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읍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나눈 의견 하나하나 소중히 새기며 더 나은 청도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군민 중심의 군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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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재구성주향우회의 성주 사랑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 전달
    [대한뉴스(KOREANEWS)] 성주군에서는 지난 2025년 새해 첫날부터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씨가 첫 번째로 고액기부를 한데 이어,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재구성주향우회원 십여명이 단체로 기부금을 전하면서 뜻깊은 활동에 나섰다. 재구성주향우회는, 애향심을 바탕으로 하는 대구에 거주하는 성주 10개 읍면의 출향인들의 모임으로서, 이전부터 수많은 기부활동과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성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그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난 1월말 재구성주향우회 상임부회장 조현효 씨 및 회원 십여명이 고향사랑 기부금 700여만원을 성주군에 전달했다. 재구성주향우회 상임부회장이자 ㈜시온공조 대표 조현호씨는 “명절을 맞아 회원들 뜻을 모아 작지만 소중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며 성주군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3년 차로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구성주향우회의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사하다.고향사랑기부는 성주군민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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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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