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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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 지역도 홀린 구미 스노우파크, 인기 '눈덩이' 처럼 커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구미의 대표 겨울 명소인 낙동강 야외 스노우파크가 올해도 뜨거운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19일 시범 운영(무료 개장)을 시작으로 올해 1월 19일까지 운영된 스노우파크에는 2만 5천여 명이 다녀갔다. 지난해보다 1천 명 증가한 수치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몰려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특히, 타 지역 방문객 비율이 35%로 전년(20%)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스노우파크가 구미를 대표하는 겨울 관광지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방문객 설문조사(100명 대상) 결과, 만족도는 86%, 2회 이상 방문은 32%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가장 인기 있는 시설로는 눈썰매장(41%), 스케이트장(25%)이 꼽혔다. 이번 시즌에는 스케이트장, 회전튜브, 북극곰 에어바운스 등 신규 시설이 추가돼 즐길 거리가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피겨스케이팅 공연, 얼음조각 쇼, 마술 공연, 펫데이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야외 활동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낙동강 스노우파크가 타 지역에서도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것이 자랑스럽다”며 “더 나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스노우파크를 구미의 대표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경북교육청,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교수‧학습 자료‘행복의 씨앗’개발․보급
    [대한뉴스(KOREANEWS)] 경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학습 자료 ‘행복의 씨앗’을 개발․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이란 중학교 3년 내 한 학기 이상에서 33 에서 34시간을 교육감 승인 과목을 개설‧운영하여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도록 도입된 시간이다. ‘행복의 씨앗’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교육감 승인 과목의 교수‧학습 자료로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개발했다. 도내 전 중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는 ‘행복의 씨앗’을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선택하여 학교지율시간 운영으로 편성‧운영하고 도 교육청 주관으로 제작한 교수‧학습 자료를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의 씨앗’은 학생들이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행복의 씨앗’은 크게 3개 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단원은 ‘내가 만드는 행복’으로 이 단원에서는 행복이란, 목표 세우기, 음미하기라는 주제로 학생 스스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단원은 ‘너와 만드는 행복’으로 이 단원에서는 감사하기, 비교하지 않기, 관점 바꾸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탐구한다. 마지막 단원인 ‘우리가 만드는 행복’에서는 나누고 베풀기,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용서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모두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깨달음을 얻는다. ‘행복의 씨앗’ 집필에 참여한 포항의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을 찾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깨달아 자신을 귀중하게 여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료 집필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배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2-05
  • 상주시, 자전거이야기촌 산업재해 예방 보건관리 점검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는 2월 4일 상주시 소속 사업장인 자전거이야기촌에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보건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관리자와 중대재해예방 담당자, 자전거이야기촌 담당자, 보건관리전문기관의 간호사, 산업위생관리기사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내용으로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게시․비치 ▲직업병․일반질병 유소견자 파악 ▲건강상담, 사후관리 조치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상 유해․위험인자 파악 ▲안전보건 조치 이행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보건 의무 이행사항을 확인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체계적인 보건관리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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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상주시, 슬레이트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접수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는 2월 5일 ~ 2월 2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2025년도 슬레이트처리(방치 및 보관슬레이트 포함)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신청·접수한다. 시는 올해 13억8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300동, 비주택(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40동, 주택 지붕개량 1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건축법상 비주택 대상에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 추가됐으며,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 소유자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와 일반가구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붕개량은 우선지원 가구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단,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에는 자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이 붕괴되어 보관 중인 슬레이트 등에 대하여도 자체예산 5억원을 확보하여 가구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2033년까지 주택 슬레이트 전면 철거를 목표로 하는 환경부의 정책에 발맞춰 지원이 종료되기 전에 많은 대상자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복지
    • 사회
    2025-02-05
  • 상주국제승마장 안전한 승마를 위한 에어백 조끼 도입
    [대한뉴스(KOREANEWS)] 승마는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활동이지만 낙마사고 위험이 존재하며 때에 따라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낙마사고의 원인은 말이 놀라거나 흥분하여 통제 불능 상태가 되거나, 기승자의 실수, 소음 및 다른 말과 충돌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며 낙마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상도 골절, 뇌진탕, 장기손상, 신경손상 등 다양하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에서는 승마강습 및 승마체험프로그램에 승마용 에어백 조끼를 도입했다. 승마용 에어백 조끼는 낙마시 충격을 흡수하여 신체를 보호하는 장비로 조끼 내부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어 낙마와 동시에 에어백이 팽창하여 척추, 흉부, 목 등 주요 부위를 보호한다. 정석찬 상주시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장은 “낙마사고 예방을 위해 승마용 에어백 조끼를 도입했고, 기승 전 철저한 안전교육으로 낙마사고를 예방하여 즐겁고 안전한 승마라는 인식과 함께 승마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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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2-05
  • 상주시, 교통문화지수 3위(A등급) 달성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49곳 중 3위(A등급)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영역, 교통안전 영역, 보행형태 영역 항목에 대한 지표를 조사하여 교통문화수준을 파악하고 지자체 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평가하는 지수로, 순위는 각 그룹별로 A(10%), B(25%), C(30%), D(25%), E(10%) 5개 등급으로 나누게 된다. 시는 평가 결과 △운전행태 영역에서 55점 중 49.8점, △교통안전 영역에서 25점 중 22.3점, △보행형태 영역에서 20점 중 16.81점으로 준수한 점수를 얻으며 A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2021년 D등급을 받아 42위에 그쳤으나, 2022년 38위, 2023년 14위로 계속해서 지수 개선에 노력했고 마침내 2024년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그동안 상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년 교통안전시설 보급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시설 개선에 힘써왔으며, 특히 2022년부터는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또한, 2022년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이 작년에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관내 도로 교통 흐름 개선 및 운전자 안전성 향상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의 노력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시민의식 개선 등 민·관·경이 하나가 되어 꾸준히 노력한 것이 이번 지표 상승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교통문화지수 3위 달성은 상주시민 모두가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라며“시는 앞으로도 교통시설 확충과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더욱 안전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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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상주향교, 을사년 정알례 및 단배례 가져
    [대한뉴스(KOREANEWS)] 상주향교에서는 을사년 정월 초 5일(양력 2월 2일) 10시부터 상주향교 대성전에서 전교, 유림단체(원로, 유림단체협의회장, 유도회장, 박약회장, 담수회장, 여성유도회장, 청년유도회장), 수석장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알례를 가졌다. 정알례(正謁禮)는 정초(正初)에 성현들에게 세배를 올리는 예(禮)로써 조재석 사회교육원장의 집례로, 헌관에는 김명희 상주향교 전교가 알자에는 김홍희 장의, 봉향 봉로에는 김재형, 손석한 장의가 수고를 했다. 이어, 곽희상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명륜당에서 단배례(旦拜禮, 합동세배, 일명 조배례라고도 함)를 봉행했다. 김명희 전교와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박은옥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유림원로, 성균관 청년유도회 황의효 중앙회장, 김홍희 경북청년유도회장, 원로, 장의, 여성유도회, 청년유도회, 기타 시민 등이 함께했다. 먼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복되고 우의가 돈독하며, 상경하애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뜻에서 일동 합동세배와 함께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순배례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의회의장, 박은옥 교육장의 순배로 거일배(擧一杯)했다. 이후 김명희 전교의 덕담과 함께 논어 옹야편의 “고불고 고재 고재(觚不觚 觚哉觚哉)”를 강했다. 이어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기관장과 원임 전교의 덕담에 이어 상주향교에서 마련한 다과(청주, 감주, 강정, 귤, 수육, 부침)를 들면서 즐거운 덕담이 오갔다. 이어, 지난 한해 동안 상주향교에서 추진했던 ‘상주향교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을사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겸했다. 주요 내용은 고유례부터 석전례, 헌다례, 관례·계례, 수호지례, 세책례, 전통혼례와 전통민속체험학교 운영, 청소년과거재현행사, 기로연과 사회교육원생의 학예발표회, 순수 유림주도의 8‧15 광복절 기념행사, 차향이 넘치는 행단(杏壇)음악회, 장의 합동연수교육과 공모사업인 성균관의 유교아카데미와 문화관광 프로그램,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 중 1박 2일의 숙박형 마이향교 선비체험과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하브루타’식 강좌와 고려시대 계수관 관할 향교(인근 11개 향교)의 유림지도자 연찬회 등은 본보기가 됐다. 그리고 제6회 상주시장·상주향교 전교 공동명의 효열 표창(족자첩, 부상 7첩 반상기, 동천수 후원) 등의 추진은 타 향교의 모범이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설위 상주향교는 두 점의 보물을 소장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우리 상주의 위상을 크게 제고했으며, 무엇보다 정초의 이러한 정알례와 단배례(합동세배)는 전통미풍양속으로서 이를 계기로 윤리도덕이 바로 서는 사회가 되는데 유림에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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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상주시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 이통장협의회 정기회의가 2. 3. 10시 30분 강영석 상주시장, 오상철 상주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원 24명, 이임이통장연합회원 5명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이임이통장협의회장 재직기념패 및 감사패 전달, 시정홍보·협조사항 안내, 주요안건 처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통장연합회의 2025년 주요활동사항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호상 상주시이통장연합회장은 “올해에도 주민과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활은 물론 주민들의 권익증진과 상주시 발전을 위해 이통장들이 발벋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주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주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소통행정, 적극행정에 앞장서겠다. 올해도 상주시 주요 현안 사업과 각종 시책추진에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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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상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2024년도 성과 평가위원회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는 2월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4년도 사업성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2024년 3월 공모를 통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했으며, 본 지원센터는 2027년 12월까지 연간 총 2억 원(국비 1억 원 포함)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시행 지원 △온실가스 통계 작성 및 분석 지원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방법론(감축원단위 등) 개발 지원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홍보 등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전문기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사업계획 대비 예산 집행 실적 및 사업 달성 정도 등을 보고받고 위원들로부터 사업추진 방식, 사업비 조정 등의 의견을 받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평가위원회 결과를 2025년도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함께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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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상주시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상주시는 상주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다 영예롭게 퇴직하는 퇴직 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2월 4일 11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4명이며, 녹조근정훈장 6명, 옥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6명, 장관표창 1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직 생활 마지막까지 상주를 위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출발점인 인생 2막을 맞이한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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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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