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 전체메뉴보기

지역
Home >  지역  >  서울

실시간 서울 기사

  • 구로구, 2024년 4분기 직원 정례조례 개최
    [대한뉴스(KOREANEWS)] 구로구가 지난 19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4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구는 직원 대상 정례조례를 개최해 직원에게 구정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직원 간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수부서 표창, 퇴임자 공로패 수여,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 훈시, 직원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로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희망복지재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은 15개 우수부서에 표창을 수여하며, 한 해 동안 구정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서와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퇴직을 앞둔 직원 7명에게도 공로패를 전달하며 “공직에서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의 여정에 행복과 성취가 함께 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직원 교육에는 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가 나서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직원들에게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 힘, 생각을 바꾸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소통·화합하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엄의식 구로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정례조례로 구정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조직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지역
    • 서울
    • 구로구
    2024-12-20
  • 관악구, 청렴 노력도 인정받으며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대한뉴스(KOREANEWS)] 관악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718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특히 반부패 추진 체계 구축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93.7점을 받으며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82.8점을 높게 상회한 점수로, 전국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2단계나 상승했다. 구는 ‘부패 취약 분야’에서 개선을 위한 도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렴 문화확산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구청장의 관심과 노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지난 9월 개최한 청렴 토크 콘서트 ‘청렴하쇼(show)’는 구청장 주도의 청렴 리더십 사례 중 하나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150여 명의 직원들과 청렴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청렴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청장과의 대담’ 코너에서는 ▲조직문화 개선 ▲세대 간 인식 차이 해소 ▲갑질 근절 등을 주제로 활발한 쌍방향식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 후 박 구청장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구는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그간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상, 하급자 간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청렴관악 행위규범’을 제정하고 전 직원과 공유했다. 또한 월 1회 구내 방송을 통해 청렴 퀴즈 프로그램 형식의 ‘유 퀴즈 온 더 관악’을 진행했다. 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방송을 통해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퀴즈를 내면, 직원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그리고 노사 공동 청렴문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조직문화 개선과 내부 갑질 근절을 위해 힘써왔다. 이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 달성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
    • 서울
    • 관악구
    2024-12-20
  • 강북구,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생활폐기물 처리 특별수거체계 가동
    [대한뉴스(KOREANEWS)] 서울 강북구는 재개발 재건축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 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 특별수거체계’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이번 특별수거대책 대상지는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송천동 439번지 일대, 면적 57,553,4㎡)이며, 2030년까지 총 1,037세대(최고 29층·12개 동)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11월 19일부터 거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됨에 따라 대형생활폐기물 등이 다량 발생될 것으로 예상돼 구는 2025년 5월 31일까지 사업지역 내 생활쓰레기, 일반음식물, 재활용, 대형폐기물 등에 대한 무상 및 유상 수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한 일환으로 구는 지난달 29일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조합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 구청 청소행정과, 송천동주민센터, 청소 대행업체 관계자들과 폐기물 처리 방안을 논의하며 무단투기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간담회 결과 조합 측은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각종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구청과 동주민센터는 정기적 순찰·단속을 실시하면서 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청소대행업체는 배출된 대형생활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생활폐기물을 적시에 처리해 이주 전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저해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
    • 서울
    • 강북구
    2024-12-20
  • 서초구, 겨울방학 영어․과학캠프에서 놀며 배워요!
    [대한뉴스(KOREANEWS)] 서울 서초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두 가지 특별한 체험형 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초구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주간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원어민 영어캠프’, ‘과학실험 캠프’를 운영한다. 방학 동안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학습적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먼저, ‘원어민 영어캠프’는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이번 겨울방학에도 개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며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원어민 강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능력과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해당 수업은 주중 4회반과 토요 특별반으로 구분해 각 20명씩 총 8개반이 운영될 예정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초등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여름방학 캠프는 신청접수 당일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도 방학 전부터 관련 문의가 이어지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서, 이번 겨울방학에 새롭게 추가된 ‘과학실험 캠프’는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험으로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재미와 함께 과학적 탐구심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실험 캠프는 학년별로 주제를 나눠 16명씩 총 10개 반으로 진행되며, 각 반은 이틀씩 운영되므로 학생들이 각자 원하는 날짜와 주제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23일부터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프로그램별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캠프별로 160명씩 총 32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취약계층 자녀들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을 제공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방학동안 우리 아이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유익하고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하며 알찬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
    • 서울
    • 서초구
    2024-12-20
  • 종로구, 장애인 이동지원 '특화차량' 도입
    [대한뉴스(KOREANEWS)] 종로구가 이달부터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이동지원 특화차량 운행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올해 종로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아 차량 레이를 장애인 맞춤형 차량으로 개조해 이동권 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차량 내부에 휠체어 공간을 확보하고 휠체어 전동발판(저상 슬로프), 안전장치 등을 설치했다. 이로써 관내 전체 등록장애인 가운데 약 32%를 차지하는 2100여 명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내소재활교육, 이동 지원, 건강검진 등에 차량을 활용하고 더욱 포괄적인 건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로구보건소는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장애 주민의 몸,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 예로 거동 불편 장애인을 위한 ‘방문 재활 교육’, 손 사용이 가능한 재가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홈 사업’을 들 수 있다. 이중 스마트홈 사업은 가정에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설치,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조명을 끄고 켜거나 블라인드를 올리고 내리는 일을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로구는 “특화 차량을 활용해 장애 주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주는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라며 “장애가 있어도 없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
    • 서울
    • 종로구
    2024-12-20
  • 금천구, 추운 겨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곳곳에서 내민 손길
    [대한뉴스(KOREANEWS)] 금천구는 다양한 기관에서 관내 동주민센터에 성금을 기부하거나 물품을 후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독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6일 사랑나눔데이 행사를 열어 회원들이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손수 김치와 호박죽을 만들어 떡과 함께 지역 주민 60가구에 전달하고,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텃밭을 일궈 재배한 작물과 자선장터 수익금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날씨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독산2동에는 사랑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용돈을 아껴서 모은 성금 50만 원을, 독산2동 직능단체장 운영위원회가 성금 30만 원을, (사)비전라이프가 라면 20상자를 전달했다. 성금과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규 사랑의 지역아동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소외되는 아동이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독산4동 마을기금위원회와 독산4동 복지협의체는 19일 ‘행복한 산타 출동 행사’를 개최했다. 마을기금 운영위원 5명과 복지협의체 위원 5명이 카드, 과자, 장난감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산타 복장을 하고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했다. 전점선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선물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신환 마을기금 운영위원장은 “산타 선물을 받고 아이들이 기뻐할 뿐 아니라 어른들도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는 걸 보니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산타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흥4동 주민센터에는 세광교회가 백미 10kg 39포와 라면, 간장,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67상자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임병주 세광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리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매년 겨울마다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
    • 서울
    • 금천구
    2024-12-20
  • 금천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6개 사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금천구는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19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고용증가 인원 중 금천구민이 2명 이상 포함’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했다. 지난 1년간(2023.10.1.~2024.9.30.) 신청한 기업의 ▲ 증가한 근로자 수 ▲ 근로자 증가율 ▲ 금천구민 채용실적 ▲ 복리후생 제도 등을 평가했고, 우수기업 6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주)미쥬’, ‘(주)어센드미디어’, ‘(주)이제이정보시스템’, ‘(주)로터스이앤티’, ‘주식회사 우리바이미’, ‘㈜크랜베리’다. 구는 우수기업에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우선 지원, 사업주 대상 인사노무 컨설팅,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시 가점 부여, 첨단산업 전시회 선정 우대, 국내외 박람회 선정 우대 등의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확대하고 금천구 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지역
    • 서울
    • 금천구
    2024-12-20
  • 22년간 이어온 성북구 정릉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장학금
    [대한뉴스(KOREANEWS)] 서울 성북구 ‘정릉4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7일 정릉4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정릉4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가정 학생 5명에게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바르게살기위원 24명이 십시일반 기부로 마련됐다. 정릉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2년 전인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에 약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성품을 직접 전달했으며, 작년부터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2년 동안 누적된 이웃돕기 성금은 약 4,200여만 원에 이른다. 이번 장학금 전달 대상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뜻에 따라 정릉4동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중에서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했다. 백종식 정릉4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겨울한파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미래세대가 경제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 뜻깊다”라고 말했다.
    • 지역
    • 서울
    • 성북구
    2024-12-20
  • 은평구 응암3동, 사랑의 적십자 특별회비 433만 원 전달받아
    [대한뉴스(KOREANEWS)]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17일 다래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지역사회나눔 실천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433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래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개최된 다래마을축제 찬조금과 수익금을 적십자 특별회비로 마련했다. 박정배 다래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마음을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 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
    • 서울
    • 은평구
    2024-12-20
  • 은평구 대조동, '대추마을 홈카페 클래스'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은평구 대조동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육아에 지친 양육자를 위한 ‘대추마을 홈카페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추마을 홈카페 클래스’는 2024년 참여예산 동 지역사업으로 ‘대조 삼삼오오대학’ 주민 제안 프로그램 중 하나다. 대조동 관내 7개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또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 근처 위치한 ‘카페달력’과 ‘투고그린 불광호반베르디움점’에서 열렸다. 이번 클래스는 육아에 지친 학부모에게 커피와 브런치 음식을 맛보고 배우는 문화 향유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다른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시나마 육아 고충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으로 카페당 3회씩 총 6회 수업이 진행됐으며, 카페 사장님은 직접 강사가 돼 커피와 브런치를 주제로 수업을 이끌었다. 참여자들은 커피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고 직접 드립커피를 내려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브런치 요리법을 배웠다. 클래스에 참여한 수강생은 “잠시나마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평소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여러 정보를 알게 돼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지역
    • 서울
    • 은평구
    2024-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