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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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커버 하이스쿨' 학생으로 변신한 서강준, 김민주X박세현X신준항과 함께 펼치는 다이내믹 고교 라이프!
    [대한뉴스(KOREANEWS)] 서강준이 김민주, 박세현, 신준항과 함께 발칙한 ‘병문고즈’로 뭉친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5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하게 된 정해성(서강준 분)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병문고 학생회 학생회장 이예나(김민주 분), 해성의 정체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안유정(박세현 분), 똘똘한 해성의 조력자 이동민(신준항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엿보인다. 세 사람은 해성과 다양하게 얽히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예나는 전학 온 해성을 예의주시하던 중 자기를 대놓고 무시하는 그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해성의 동생인 유정은 그의 정체를 숨겨주며 학교생활을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동민은 해성이 학교 폭력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주자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되어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는 데 크게 일조한다. 네 사람의 관계성 맛집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들은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온갖 비리와 성적 문제, 학교 폭력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살아남고자 발버둥친다. 해성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엮이게 된 예나, 유정, 동민과 어떤 에피소드를 그려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제작진은 “해성은 작전 수행을 위해 학교에 입성하면서 같은 반 학생인 예나, 유정, 동민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과연 해성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해성의 주변을 맴도는 이들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이들 사이에 담긴 반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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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X나인우, 닿을 듯 말 듯 한 입술에 심쿵! 설렘 최고조 로맨스 명장면 B컷 공개!
    [대한뉴스(KOREANEWS)]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화제를 모은 이세영-나인우의 로맨스 명장면 미공개 컷이 전격 공개돼 또 한 번 설렘을 자극한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 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하 ‘모텔캘리’)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 배우들의 호연, 감성적인 연출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회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인 전국 6.0%, 수도권 6.1%,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모텔캘리'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닐슨코리아 가구 기준) 특히 지난 8회에서는 강희(이세영 분)가 연수(나인우 분)를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강희 엄마와 연수 아빠의 외도가 얽혀 있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 한편, 연수가 엄마 수지(지수원 분)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강희를 선택한 뒤 "사귀자"는 돌직구 고백과 뜨거운 입맞춤을 나눠 설렘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지난 방송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강희와 연수의 로맨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은 강희와 연수가 '친구'라는 외피를 쓰고 서로의 곁을 맴돌던 가운데 강희의 서울 자취 집에서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던 '자취방 데이트씬'과 8회의 엔딩이었던 '골목길 벽밀 키스씬'을 담은 것.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과 나인우는 한껏 물오른 케미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선 두 사람의 투샷에서 느껴지는 숨 막히는 텐션은 보는 이까지 숨을 죽이게 만든다. 소파에 앉은 이세영의 옆자리에 바짝 다가가 앉은 채 달콤한 눈빛을 보내는 '폭스연수' 나인우의 모습이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또한 다정하고도 진지하게 키스씬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모습을 통해, '모텔캘리' 속 명장면이 허투루 나오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드라마 안팎을 막론하고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인의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모텔캘리'에서 또 어떤 명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년 안방극장에 '모캘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웰메이드 첫사랑 로맨스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에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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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로맨스부터 처절한 감정연기 오가며 극 견인 ‘믿보배’ 존재감 과시!
    [대한뉴스(KOREANEW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마광숙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며 주말극 히로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일(토)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엄지원은 유쾌하고 당당한 성격의 소유자 시완우체국 창구계장 마광숙 역으로 분해 달달한 로맨스는 물론 코믹과 짙은 감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엄지원은 극 초반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광숙은 우체국에 강도가 난입하자 “저요, 결혼식 일주일 앞둔 신부예요. 식도 못 올리고 노처녀 될 수는 없다고요”라고 울먹이며 엉뚱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장수(이필모 분)가 눈치 없이 우체국 안으로 다가오자 그녀가 온몸으로 오지 말라고 몸부림을 치는 대목은 웃음을 유발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광숙은 장수와 달달한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특히 잠에서 깨자마자 “여봉”을 연신 외치는 광숙의 애교 가득한 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엄지원과 이필모의 완벽한 로맨스 시너지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엄지원과 안재욱의 티격태격 앙숙 모멘트도 재미를 더했다. 광숙은 한동석(안재욱 분)에게 찢어진 웨딩드레스 수선비를 요구하며 티키타카를 벌였고, 이후 또 한 번의 만남을 예고하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엄지원은 광숙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달려가는 부분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수의 사망 소식을 들은 광숙은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렸고,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엄지원은 앞서 그려냈던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농도 짙은 연기로 안방극장에 여운을 안겼다. 이렇듯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라는 수식어를 각인시켰다. 넘사벽 연기력으로 마광숙의 희로애락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엄지원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엄지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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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조선의 사랑꾼] '5월의 신부' 서정희, 60대에 찾아온 첫사랑 심경! "평생 男 관심 없어...김태현 허그에 쿵쾅거려 잠 못 자"
    [대한뉴스(KOREANEWS)]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서정희가 '6살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사랑을 느낀 순간을 고백하며, 달달한 '황혼 로맨스'로 연애 세포를 되살릴 예정이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서정희가 합류, "저는 서정희고요, 조선의 사랑꾼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늦깎이 사랑꾼의 열정을 불태운다.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과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로 찾아온 서정희는 "누나 한번 믿어봐~"라며 농담으로 긴장을 덜어냈다. 이어 그는 "저는 여태 남자랑 대화하면서 가슴이 뛴 적도, 관심도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연애 초기, 그런 서정희에게 김태현은 '미국식 허그'로 헤어짐의 아쉬움을 표현했고, 서정희는 “그때 처음으로 가슴이 쿵쾅 쿵쾅댔다”라며 설렘 가득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그녀는 "젊었을 때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느낌인가? 자려고 하는 데도 쿵쾅거리더라"며 나이를 잊은듯한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일단 결혼식은 5월, 꽃 피는 봄으로 잡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아직 건축 중인 둘만의 아지트가 깜짝 공개됐고, 공사판 한가운데서 서정희는 '결혼행진곡'을 콧노래 삼아 남자친구에게 애교를 부렸다. 그런 서정희를 따뜻하게 바라보던 김태현은 "여기 창문 있던 것도 다 없앴다. 마음에 듭니까?"라며 연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자상함을 보였다. 60대에 찾아온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한 서정희♥김태현의 사랑이 넘치는 일상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2월 10일(월) 오후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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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협상의 기술' 이제훈, M&A 전문가 윤주노 역으로 협상의 정석 보여준다! 변신 기대!
    [대한뉴스(KOREANEWS)] 이제훈이 협상계의 백사(白蛇) 윤주노 역으로 ‘연기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이제훈은 산인그룹 M&A 팀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윤주노는 준수한 얼굴과 탄탄한 피지컬,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전설적인 협상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 백사라 불릴 만큼 냉철한 윤주노지만 협상 테이블에 앉아 사람과 소통할 때는 인간애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협상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냉철한 판단력과 따뜻한 인류애를 넘나드는 윤주노 만의 ‘협상의 기술’은 어떨지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 캐릭터의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는 그의 프로페셔널함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는 것.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주노 캐릭터에 녹아든 이제훈의 새로운 변신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훈은 “M&A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드라마는 기존에 잘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굉장히 특별하고 재미있는 지점으로 다가왔다. 특히 윤주노를 연기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윤주노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주노가 가지고 있는 직업적인 프로페셔널함을 갖추기 위해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소재에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그 세계를 가까이 느껴보고 싶어서 사고 회로 자체를 윤주노에 맞춰 살아가려고 했다”고 연기 포인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제훈의 파격적인 은발 스타일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헤어스타일을 통해 윤주노를 기존과 차별화된 특별한 캐릭터로 받아들였다던 이제훈은 “캐릭터가 가진 협상가로서의 완벽에 가까운 내면이 외적인 첫인상에서 납득이 가게 표현하려고 했다. 속내를 알기 쉽지 않고 어떠한 비밀을 품고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매력이 시청자분들의 궁금증을 유발하지 않을까 싶다”고 해 윤주노라는 인물을 궁금케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제훈은 ‘협상의 기술’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감독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표하기도 했다. 평소 안판석 감독의 열혈 팬이었다던 이제훈은 “감독님이 연출하시는 작품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바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분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영광이며 황홀한 순간의 연속이다”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이처럼 이제훈의 무한한 애정과 노력으로 완성될 윤주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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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피의 게임 시즌3' 최종 우승자 장동민, 전설의 품격 제대로 뽐냈다!
    [대한뉴스(KOREANEWS)]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월 17일(금) 최종회가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최강자 18인의 치열한 두뇌 플레이와 속고 속이는 정치싸움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매회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막을 내렸다. 결승전에 진출한 장동민, 홍진호, 악어, 허성범은 파이널 매치답게 자신만의 독자적인 전략을 세우며 용호상박의 경쟁을 펼쳤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경쟁 속에서 장동민이 압도적인 두뇌 플레이를 자랑하며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고 참가자들은 따뜻한 축하를 보내며 생존 게임을 마무리했다. 그간 ‘피의 게임 3’는 서바이벌 레전드들과 신예 참가자들 사이 숨 막히는 생존 게임을 그리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상대의 것을 빼앗고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불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피지컬과 두뇌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머니 챌린지는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피의 저택을 비롯해 낙원, 잔해로 배경을 확장시키면서 게임 스케일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돼 흥미를 돋웠다. 서바이벌 레전드 장동민, 홍진호, 김경란의 리매치로 모두의 도파민을 상승시키는 한편, 배신과 협력이 오가는 팀 대결은 보는 이들에게 예측불허한 반전의 묘미를 선물했다. 이에 힘입어 ‘피의 게임 3’는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자가 가입 후 첫 번째로 시청한 프로그램의 2024년 일별 평균 데이터에 의하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2024년 전체 1위에 올랐다. 또한 누적 시청 유저는 ‘피의 게임 시즌2’보다 140% 높은 수치를 기록, 후반 회차까지 꾸준한 시청층을 확보하며 명불허전 레전드 서바이벌의 품격을 뽐냈다. 신규유료가입자 연령 중 2030 가입자 비율이 특히 높았던 만큼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세 차례 석권했다. 그중에서도 VON(Voice Of Netizen)은 6주 연속 1위를 사수했고 최종 우승자인 장동민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0위권 내 진입하는 등 최종회 공개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2025. 02. 03 기준) 이처럼 화제성은 물론 흥행까지 모두 잡은 서바이벌 G.O.A.T(Greatest Of All Time)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웨이브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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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 국가대표 이차전지 연구단 교류의 현장에 함께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제1차관은 ’24년 세계 최정상급(글로벌 TOP) 전략연구단으로 선정된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 연찬회 현장을 방문하여, 이차전지 분야 관련 산·학·연과 함께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국제적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의 연구개발 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한편,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괄주관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을 포함하여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7개 출연연과 LG엔솔,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3사 및 효성, 포스코퓨처엠 등 관계 기업을 포함하여 총 46개 기관, 3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오전에 이루어진 간담회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분야에 대한 세계 동향, 전략연구단 목표 임무와 주요 연구 내용, 전략연구단 성과에 대한 사업화 및 기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세계 주도권 확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전략연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참여 기관 간 전략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권위자인 칸노 료지 일본 도쿄과학대 교수의 기조 강연과 함께,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 참여 연구자들이 모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연구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윤 차관은 “출연연과 산·학·연이 힘을 모아, 국가적 임무 수행을 위해 함께 뛰어보자는 새로운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이차전지 연구단에서 활약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분야 세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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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고용노동부, 50인미만 소규모 폭염 취약사업장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 장비·설비 등 200억원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월 5일 50인 미만 소규모 폭염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장비와 설비,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중점 지원하는 사업장은 건설, 조선, 폐기물처리업 등 다른 업종에 비해 온열질환 산재사고가 많이 발생한 폭염 취약업종으로 5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사업장 규모별 지원 장비와 지원 한도는 다음과 같다. 먼저, 폭염작업 시 근로자의 체온 상승을 줄일 수 있도록 이동식 에어컨, 산업용 선풍기,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장비를 사업주에게 2,000만원 한도로 70%까지 지원한다. 또, 물류·창고업, 위생·폐기물처리업에 속하는 사업장은 건물구조 등으로 환기가 잘 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산업용 냉풍기, 제트팬, 실링팬 등과 같은 작업장의 온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설비를 사업주에게 3,000만원 한도로 70%(100인미만 50%)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폭염작업이 예상되는 경우 작업장의 체감온도를 상시 측정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즉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온습도계와 응급키트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폭염 상황에 가장 취약하고,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재정지원을 강화하여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열질환 예방 장비와 물품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장(건설업 포함)은 2월 5일 12:00부터 3월 7일 18:00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사업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 또는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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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이기헌 의원, 2024년 국정감사 동물복지 우수의원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경기 고양시병)이 ‘동물자유연대 2024 국정감사 동물복지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조희경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 집단폐사 문제를 지적하고 정부의 산양보호 대책을 이끌어낸 성과다. 동물자유연대는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과 정책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국정감사 동물복지 우수의원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기헌 의원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대량 폐사 원인을 분석하여 ▴국가유산청-환경부 합동 산양 보호 대책을 이끌어내고 ▴관련 정책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해 ‘정책국감’을 이끌어냈다. 이기헌 의원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천만이 넘지만 여전히 입법 공백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며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 올리고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기헌 의원은 “국정감사 동물복지 우수의원상을 주신 것은 더욱 책임감 있게 역할을 다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실험동물 등 입법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기헌 의원은 오늘(5일)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가 동물학대 금지 행위를 위반하여 3회 이상 처벌받은 경우 관련 영업의 허가 또는 등록을 의무적으로 취소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동물을 지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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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5
  • 산업부, 탄소중립·에너지 안정성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투자 확대
    [대한뉴스(KOREANEWS)]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가속화와 에너지 안정성 향상을 위해 올해 1,293억원 규모의 에너지 분야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에서 우선 41개 과제를 선별하여 787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2월 5일 2025년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공고했다. 올해 에너지기술개발 사업은 ❶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분야 초격차 기술 선점, ❷인공지능(AI) 기반 수요·효율관리 및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그리고 ❸인력양성, 기후테크 사업화 지원 등 에너지 연구개발(R·D) 사업화 혁신에 중점을 두었다. ❶ 무탄소에너지 분야의 초격차기술 확보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차세대 태양광, 원전 탄력운전, 대용량 수전해 등 기술 확보에 569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무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여 탄소중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❷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과 기후변화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하여,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과 안정성 제고도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향상, 전력시스템 등에 462억원을 투자하여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수요관리, 전력계통 안정성 향상 기술 확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❸ 연구개발(R·D) 사업화 혁신에는 262억원을 투자하여, 에너지 혁신기업과 인재를 양성한다. 향후 에너지 전문인력 수급에 대응하여 에너지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국내 기후테크 기업 대상으로 사업화를 지원하여 에너지 혁신기업들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2월 11일(대전), 13일(서울)에 관심 있는 기업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 경제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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