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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 마곡리 경로당 새롭게 준공...주민 화합 공간 기대

  • 양인승 기자
  • 입력 2026.03.1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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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학산면 마곡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새롭게 건립돼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마곡리 마을회 부지에서 지난 10일 주민과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곡리 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마을 공동시설의 출발을 알렸다.

그동안 마곡리 경로당은 시설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어르신들이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는 불편이 많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경로당 신축 필요성을 공감하고 건립을 추진해 왔다.

마곡리는 2025년 10월 마을회 부지에 경로당 신축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으며, 군비 2억 7,000만 원을 투입해 27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경로당을 건립했다.

새로 준공된 마곡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은 물론 마을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곡리 이장은 “경로당 신축 과정에서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수는 “새로 신축한 마곡리경로당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신축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함을 귀 기울이고 주민과 소통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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