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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고 연결되다"… 영등포구, '01러닝클럽' 참여자 모집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1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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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뛰는 5km…1인 가구의 건강 증진과 관계망 형성 지원
영등포구가 서울시 생활권 1인 가구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01러닝클럽’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01러닝클럽’은 1인 가구가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르고, 그룹 러닝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단체 운동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는 정기적인 운동 모임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혼자 운동을 시작하더라도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고,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구는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지고, 별도의 장비나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러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여의도공원 일대를 함께 달리는 코스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 1명과 보조요원 6명이 준비운동부터 마무리 스트레칭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한다. 특히 실력에 맞춰 달리는 속도를 조절해 초보자도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프로그램 끝난 이후에도 러닝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율 러닝 모임인 ‘프리런(FREE RUN)’을 운영하고 있다. 모임은 자율 참여 방식으로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현재도 평균 4~5명 최대 8명 이상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러닝클럽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일상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러닝을 통해 비슷한 또래의 참여자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라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면서 생활 리듬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홍보포스터 QR코드(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거나, 영등포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같이 달리면서 나누는 시간이 고립감을 줄이고 사람 사이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1인 가구가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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