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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봄철 다소비 식품 안전관리 강화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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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제조가공업체 대상 유통관리 및 수입식품 사용·관리상태 집중 점검
금산군은 봄철 다소비 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관리 실태와 수입식품 사용 및 관리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수입식품 사용 증가와 원재료 유통 경로의 다양화에 따라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 △원재료 및 완제품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수입식품의 수입신고 필증 구비 및 적정 보관 여부 △원재료 입고·사용·보관 관리대장 작성 및 보존 상태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 및 이물 혼입 방지 관리 실태 △표시사항(원산지, 원재료명 등)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수입신고를 완료하지 않은 불법 수입 원재료 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고의적·반복적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관리 요령과 유통관리 기준에 대한 안내 및 교육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자율적인 위생·품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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