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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저연차 공무원 주거 안정 돕는다··· 주거 임차비 지원

  • 박수향 기자
  • 입력 2026.03.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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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거 부담 완화로 공직 이직 방지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횡성군이 올해부터 저연차 공무원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주거 임차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횡성군은 올해 1회 추경예산편성으로 군비 6천만원을 확보하고 재직기간 2년이내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임차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 관내 주택을 임차해 실제 거주 중인 1인 가구 공무원(무주택세대주) 및 부부 공무원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주택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10만 원으로, 반기별로 접수를 한다.

대상자는 최초 지원 연도부터 최대 2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서류 검토를 거쳐 7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이직률 증가와 주거비 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무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공직 생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진연호 자치행정과 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저연차 공무원 주택 임차비 지원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저연차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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