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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1,829명 순차 입국...농촌 인력난 해소‘본격 시동’

  • 양인승 기자
  • 입력 2026.03.1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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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829명을 순차적으로 유치하며 인력난 해소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인 라오스 국적 근로자 74명이 19일 입국해 단계적인 국내 유치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입국한 근로자들은 군에서 임차한 전세버스를 이용해 횡성으로 이동한 뒤, 체계적인 초기 적응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입국 근로자들은 일정에 따라 기초 건강검사와 마약 검사 등 필수 검사를 실시하고, 본인 명의 은행 계좌 개설, 체류 및 근로 관련 안내, 범죄 예방 및 생활 안전 교육 등을 받는다.

이후 사전에 배정된 농가로 배치되어 농번기 현장에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농가의 인력 수요와 작기(作期)를 고려해 계절근로자를 단계별로 입국시킬 계획이다.

3월 약 200명, 4월 약 500명, 5월 약 600명이 차례로 들어오는 등 연중 총 1,829명의 인력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특히 4월 중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별도로 입국해 관내 4개 농협(공근·동횡성·둔내·안흥)에 배치된다.

농협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단기간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에 탄력적으로 투입되어 일손 돕기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입국 초기 교육과 생활 적응 지원을 강화하고, 근로환경과 안전 관리에도 틀림없이 할 방침이다. 또한 농가와 계절근로자 간 원활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순길 농정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인력 공백을 보완하며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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