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10월까지 3,574개소 대상…지하수 보호 위한 기초자료 구축

이번 조사는 지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포럼에서 제주 지하수 보호를 위해 개인정화조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기초자료 구축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24년 하반기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현재 제주시 내 개인정화조시설은 총 2만 4,423개소이며, 이 가운데 제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1만 1,174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쳤다.
올해는 하수처리외구역 376개소와 연동 지역 내 개인정화조시설 3,198개소 등 총 3,574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정화조 실제 존치 여부, 공공하수관 연결 현황, 방류수 처리 및 토양 침투 방식 등이다. 제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개인정화조시설의 운영현황과 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진영 상하수도과장은 “개인정화조시설 실태조사는 청정 제주 지하수를 보호하고 생활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 중심의 꼼꼼한 조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질관리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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